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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로레알 “한중일 뷰티 트라이앵글 구축”

제1회 북아시아 뷰티 산업 혁신 서밋

 

로레알이 한국‧중국‧일본 간 ‘공동 창조’(co-creation)를 통해 뷰티의 미래를 제시하겠다고 선포했다. K-뷰티(한국), C-뷰티(중국), J-뷰티(일본)의 강점을 연결해 역동적인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한중일 뷰티 트라이앵글을 구축해 시너지를 높여나가겠다는 목표다.

 

이는 로레알이 8일 개최한 ‘제1회 북아시아 뷰티 산업 혁신 서밋’에서 제시됐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AI의료 전문가와 비즈니스프랑스‧상해국제문제연구원등이 연사로 참석했다.

 

파브리스 메가베인(Fabrice Megarbane) 로레알 북아시아 총괄이자 로레알 중국 대표도 자리를 빛냈다.

 

그는 “올해 처음 북아시아 뷰티 산업 혁신 서밋을 열었다. 북아시아는 전 세계 뷰티시장의 1/3 이상을 차지한다. 한중일 각국은 고유한 강점을 보유한 동시에 뷰티산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로레알은 2021년 한국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등 5개국을 북아시아 지역으로 정했다. 북아시아 지역 내 공동 창조를 위한 전략을 수립해 혁신을 가속화해나가자”고 당부했다.

 

로레알은 이 행사에서 글로벌 뷰티시장 흐름을 △ 자신을 표현하는 뷰티 △ 효과적인 뷰티 솔루션 △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 감각의 중요성 등 네 가지 주제로 소개했다. 이에 대한 글로벌 뷰티시장 흐름과 최신 소비자 트렌드를 공유했다.

 

세계 뷰티시장 혁신을 주도하는 제품으로 △ 3CE 뉴 테이크 아이 섀도우 팔레트 △ 랑콤 듀얼 LED 유스 트리트먼트 △ 입생로랑 뷰티 뚜쉬 에끌라 글로우-팩트 등을 들었다.

 

맥심 드 보니(Maxime De Boni) 로레알 북아시아‧중국 연구혁신(R&I) 부문 총괄 부사장은 “서울‧상하이‧도쿄에 있는 로레알 연구혁신팀 간 협업을 강화하겠다. 뷰티 학계‧스타트업‧제조‧ 유통업계 파트너와 긴밀히 손잡고 힘을 키워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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