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3천만 원)를 긴급 지원.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현지 주민들의 긴급 구호·피해 복구 활동·이재민을 위한 임시 보호소 운영과 의료 지원 등에 사용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국내외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 2017년 포항 지진 △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 2019년 강원도 산불 △ 2020년 호주 산불 △ 2020년 코로나19 확산 △ 2020년과 2022년 집중호우 △ 2022년 울진·삼척 산불 등의 재난 발생 당시에도 꾸준히 성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