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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비지티컴퍼니, 코스맥스와 일본 공략

전략 상품 개발‧유통‧마케팅 공동 추진

비지티컴퍼니가 코스맥스와 손잡고 K-뷰티 일본 수출에 나선다.

 

비지티컴퍼니(대표 김병수)가 9일 경기 화성 본사에서 코스맥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김병수 비지티컴퍼니 대표와 김남중 코스맥스 전무가 참가했다. 이들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들 회사는 △ K-뷰티 일본 수출 프로그램 개발 △ 기술력 전문성 기반 화장품 연구 개발 생산 △ 고객사의 일본 현지 홍보와 유통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한다.

 

비지티컴퍼니는 일본 수출 시스템과 코스맥스의 K-OEM‧ODM 경쟁력을 결합해 시너지를 높일 전략이다. 코스맥스가 기술력‧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작한 제품을 일본시장에 실시간 소개하며 한류 4.0 열풍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김병수 비지티컴퍼니 대표는 “일본 시장 내 화장품 브랜드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비지티컴퍼니의 영업력과 글로벌 No.1인 코스맥스의 R&D력을 결합한다. 일본 수출 마케팅에 특화된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브랜드사의 일본 진출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지티컴퍼니는 일본 전문 문 수출 기업으로 물류‧통관‧라벨링‧마케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과 일본에 법인을 세우고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 뷰티 전문가들이 매장 관리와 온라인 브랜드몰 운영을 전담한다.

 

이 회사는 국내 브랜드 150여개를 일본을 비롯한 해외 10개국에 유통한다. 경기 화성과 일본에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설립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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