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리스가 보디 워시와 크림을 선보였다. 보디 제품은 광양 유기농 매실과 남원 연꽃잎 등을 담았다. 무농약 제철 원료가 피부를 청정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해브 어 프레쉬 데이 바디 워시’는 매실수를 함유한 젤 제형 제품이다. 코코넛 유래 계면 활성제와 AHA 성분이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설탕 복합체가 들어 있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피부에 유수분을 공급해 샤워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함을 선사한다.

‘올 유어 러브 바디 크림’은 연꽃잎 추출물과 올리브오일‧시어버터‧세라마이드엔피 등을 배합했다.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들어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비타민 나무 열매 추출물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한다.

이들 제품은 피부 자극 시험과 민감성 테스트를 마쳤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가족 모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트러스 우디 계열의 에센셜 오일을 더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