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운용하는 프랜차이즈 에스테틱 브랜드 ‘세레니끄’가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정보공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9천820개 브랜드를 △ 생산성 △ 성장성 △ 안정성 △ 노-하우 집약도 △ 본사 수익성 △ 가맹점 수익성 등 6개 지표에 기반해 상위 3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세레니끄는 서비스 브랜드 가맹점 483개 중 50위, 전체 브랜드 9천820개 중 300위 권에 진입해 지금까지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경쟁력에서 공인을 획득했다.
지난 2007년 9월 론칭 후 2010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전환한 세레니끄는 이듬해에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한국소비자포럼 주관·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을 받는 등 주요 부문에서 명성을 쌓아왔다.
세레니끄의 이러한 이력은 매출 안정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분석한 정보공개서에서 화장품 업종 가맹점 브랜드 중 매출액 2위를 기록, 가맹점주 신뢰도가 높다.
가맹점과 고객 관리 부문의 차별화도 주목할 만한 요소다. △ 1인 1실 △ 일 대 일 프라이빗 케어 △ 1회용 베드 시트 사용으로 철저한 위생 관리 등 철저하고 세심한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35년 전통의 코리아나화장품이 연구개발·제조하는 검증된 에스테틱 전문 제품 사용과 고객의 당일 피부 컨디션에 따라 제안하는 맞춤형 에스테틱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유승희 상무는 “객관성과 타당성에서 인증받은 만큼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보다 나은 서비스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가맹점주들과의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