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제수 대신 편백수를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킨다. 편백 오일과 아로마 오일을 섞어 자연스럽고 은은한 향을 전한다. 샤워하는 동안 편백 숲에 머무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편백수와 편백오일은 업사이클링 원료다. 제주 편백 숲 가지치기 과정에서 얻은 잎과 줄기에서 추출했다.
제주 희녹 연구소는 이 편백 추출물을 활용해 1000시간 저온 숙성 비누를 만들었다. 비누가 오랜 시간 단단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천연 마소재의 로프를 달아 걸어두고 사용할 수 있다. 비누를 마지막까지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유지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얼굴부터 몸까지 두루 쓸 수 있다.
희녹은 더 솝 출시를 기념해 디앤디파트먼트 제주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더 솝 B급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방문객에게 더 솝 일주일 체험분을 선물한다. 매장은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