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헤어케어 브랜드 필립비가 모델 이현이를 브랜드 얼굴로 내세웠다.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닌 이현이와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현이는 잦은 피부 트러블로 인해 뷰티 제품을 신중히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4년 동안 샴푸 없이 모발과 두피를 세정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면서 평소보다 땀 흘리는 날이 많아졌다. 정수리 냄새와 꿉꿉함을 견디지 못하고 필립비 페퍼민트 아보카도 샴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는 SNS에 “트러블이 없는 인생샴푸를 만났다”라는 후기를 올렸다. 필립비와 함께 올바른 두피 모발 관리법을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필립비(PHILIP B.)는 헐리우드 헤어 전문가 필립이 만들었다. 그는 니콜 키드먼, 샤론 스톤, 레이디 가가, 기네스 펠트로, 브래드 피트 등 헐리우드 배우의 헤어관리를 담당해왔다. 스타들의 손상된 모발을 에션셜 오일로 관리한 비결을 제품에 녹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