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2023 신인‧초대작가 디자인 컬렉션 기획전’과 ‘K–미래융합디자인 신인‧초대작가 전시회’를 열었다. 지난 해 12월 중순 서울 D-1갤러리와 국제이스포츠아카데미 갤러리에서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기량있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뷰티아트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뷰티‧패션·산업디자인·영상디자인 등 시각예술 작품이 다채롭게 출품됐다. 인테리어·사회복지·어문 계열 작품도 선보였다. 참여 작가들은 작품 130여점을 통해 디자인 트렌드를 제시했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지난 해 1차 전시회인 ‘2023 아트&디자인 신인 작가전’을 개최했다. 이어 12월 2차 3차 전시회를 마련해 신인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열정있는 작가들이 각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창의적인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도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알리며 산업 디자인 발전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의 후원기관은 가톨릭상지대 글로벌뷰티케어과, 국립목포대 패션의류학과, 국제대 뷰티아트학과, 김포대 시각디자인과, 대구공업대 메이크업분장예술과, 대림대 방송음향영상학과, 배화여대, 부산경상대, 부산보건대 헤어디자인전공, 서경대, 서영대 뷰티아트과, 세명대 패션디자인학과, 송원대 미용예술학과, 수성대 사회복지과, 수원과학대, 수원여대 시각디자인과, 수원여대 패션디자인과, 숭의여대 시각디자인과, 숭의여대 주얼리디자인과, 신안산대 뷰티디자인과, 안양대, 오산대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오산대 뷰티코스메틱 계열, 용인예술과학대, 유한대 산업디자인학과‧시각디자인학과‧패션디자인학과, 장안대 뷰티케어과‧패션디자인과, 전주비전대 미용건강과, 충남도립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