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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중소 브랜드 키우는 올리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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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이 K-뷰티 인큐베이터로 떠올랐다.

 

올리브영은 입점 브랜드 가운데 매출 100억을 올린 브랜드 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기준 매출 100억원 브랜드는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51%가 중소기업 브랜드로 나타났다. 2020년 39%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다.

 

중소 브랜드가 올리브영에서 올린 매출도 상승했다. 지난 해 매출 10위 브랜드 중 7개가 중소 브랜드로 밝혀졌다. 넘버즈인‧닥터지‧라운드랩‧롬앤‧메디힐‧클리오‧토리든 등이다.

 

토리든은 2019년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올리브영이 선정한 클린뷰티에 이름을 올리며 매출이 늘었다. 2023년 올리브영에서 올린 매출이 4배로 늘었다.

 

넘버즈인은 2021년 올리브영에 진출했다. 품목을 늘리고 기획 상품을 출시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지난해 올리브영 매출 규모가 3배 뛰었다.

 

올리브영 측은 “연 매출 100억원 브랜드는 리쥬란‧메디필‧아리얼‧일소‧코스노리‧퓌‧힌스 등이 다. 올해 슬로우에이징과 이너뷰티 분야를 확대해 100억 브랜드를 늘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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