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일전자의 ‘명품 고데기 브랜드 ’ 글램팜이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헤어스타일러 부문’ 3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의 고객 충성도 지수는 소비자 12만 명이 직접 참여해 △ 브랜드 신뢰 △ 브랜드 애착 △ 재구매 의도 △ 타인 추천 의도 △ 전환 의도 다섯 가지 항목을 평가한다.

글램팜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최고 점수를 기록, 업계 선두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글램팜은 언일전자가 지난 2008년 론칭한 브랜드. 현존 고데기 대부분의 핵심 기술을 처음 개발함으로써 기술력의 독보성을 보유하고 있다. △ 짧은 시간에 고데기 발열판에 균일한 열을 도달하게 하는 세라믹 히터 △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라믹 코팅 열판 △ 미사용 시 자동으로 열 온도를 차단하는 슬립모드 등 국내외 헤어기기 관련 특허 22종과 지식재산권 191건에 달하는 특허와 상표를 가졌다.

글램팜은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영국·미국·캐나다·프랑스·일본 등 전 세계 20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고데기로 유명한 △ GHD(Good Hair Day) △ CHI (Ceramic Hair Iron) △ 클라우드나인(CLOUD NINE) 등 글로벌 헤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 생산한 완제품을 수출(ODM: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함으로써 전 세계 프리미엄 고데기 산업 발전을 이끈다.

“미용실에서는 글램팜 써요”라는 글램팜 광고 문구처럼 글램팜은 오랜 세월 동안 미용 전문가들의 신뢰를 얻어왔으며 현재 국내 미용실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 측은 “헤어 디자이너들이 꾸준히 글램팜을 사용하는 것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장 혁신성 높고 안정성을 확보한 성능을 제공하는 기기를 선택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근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접근성을 높이고 있는 글램팜은 CJ온스타일에서만 지난해 매출 신장률 150%를 기록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지난달에는 CJ홈쇼핑채널을 통해 고데기 3천 대 전량 완판에 성공하는 등 인기를 재확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램팜 고데기는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윤기를 극대화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전제하고 “글램팜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만족스러운 헤어스타일링 결과를 제공하는 기술력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얻으며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헤어스타일링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