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컬리스킨이 프랑스 약국 문을 두드린다.
스킨리버스랩(대표 신은주) 로지컬리스킨(Logically Skin)은 5월 프랑스 대형약국인 시티파르마 파리에 입점했다. 보르도‧리옹‧마르세유‧니스에 있는 주요 약국에도 제품을 선보였다.
로지컬리스킨은 프랑스 아이파마(iPharma) 그룹과 손잡고 약국 6곳에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
로지컬리스킨은 자가포식 원리를 적용한 바이오 스킨케어 브랜드다. 대표 제품은 아쿠아타이드 세럼과 멀티리프팅 크림 등 6종이다.
신은주 스킨리버스랩 대표는 “프랑스 화장품유통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한 달 만에 프랜차이즈 약국 10여곳에 진출했다. 유럽으로 뻗어나가며 K-바이오 스킨케어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몽골의 화장품 유통사와 독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6월 25일 몽골 수출물량을 선적했다. 이달 폴란드‧스페인 유통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