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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출범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초청 심포지엄 개최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가 출범했다.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는 동국제약의 병의원 유통용 화장품을 개발하는 조직이다. 주요 제품은 HA필러 케이블린, 창상피복재 마데카 MD크림·로션, 스킨부스터 디하이브 등이다. 

 

동국제약(대표 송준호)는 9월 21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약 150명을 초청했다.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의 주요 제품인 △ HA필러 케이블린 △ 스킨부스터 디하이브 △ 마데카MD 등을 소개했다.

 

제품을 활용한 시술 기법도 공유했다. 필러 시술부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와 인에이블 사용법, 창상피복재를 통한 피부 치료법 등을 선보였다. 민아림 민앤민의원 원장과 홍종욱 물방울성형외과 원장, 이은지 단아의원 원장, 박종훈 오운의원 원장 등이 시연을 맡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dkma)를 신설했다. 전문 제품을 출시하고 학술활동을 강화하며 메디컬 피부미용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 창상피복재 ‘마데카 MD 크림‧로션’ △ 스킨부스터 화장품 ‘디하이브’ 등을 내놓으며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비급여 에스테틱 시장을 공략하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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