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과장 권오상)와 서울대 의학연구원 인체환경경계생물학연구소(소장 이동훈·IHEIB)가 오는 2월 8일(토)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제 16회 연례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번 심포지엄은 피부과학 분야는 단일세포 분석부터 만성 질환의 기전 연구까지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는 양상을 반영, 단일세포 기술의 최전선부터 △ 피부 발달과 재생 △ 면역학적 접근 △ 신경-피부 상호작용 △ 피부질환의 분자경로 △ 세포 노화 △ 환경 요인과 피부 반응까지 폭넓은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 워싱턴주립대학교 Ryan Driskell 교수 △ 요코하마시립대학교 Yukie Yamaguchi 교수 △ 준텐도대학교 Mitsutoshi Tominaga 교수 △ A*STAR Rachel Watson 교수를 비롯한 해외 석학들과 연구업적이 뛰어나신 국내 대표 연구자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심포지엄 관련 문의는 서울대 인체환경경계생물학연구소 행정팀(02-2072-2418) 담당자 유시원( ysw0614@snu.ac.kr )씨를 통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