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EM·ODM 전문 제조기업 (주)이든팜(대표이사 김덕현)은 신임 연구소장으로 김기철 씨을 영입, 연구개발 중심의 경영 체계 강화와 기술 경쟁력 제고를 본격화한다.

(주)이든팜에 새롭게 합류한 김기철 연구소장은 코스모코스와 한국콜마 등 국내 주요 화장품 제조기업에서 폭넓은 연구개발 경험을 쌓은 전문가. 특히 직전까지 한국콜마에서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하며 다수의 기능성화장품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주)이든팜은 이번 채용을 통해 △ 제형 설계 △ 기능성 원료 응용 △ 품질 안정화 등 핵심 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기술 기반의 차별화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위한 R&D 체계 고도화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이 요구하는 제품 안전성·효능·지속가능성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 개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 인프라를 확장하고 선진 기술 중심의 연구개발 전략을 강력하게 전개 중이다.

(주)이든팜 측은 “김기철 연구소장 영입은 기술 중심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국내 주요 제조기업에서 축적해 온 연구 경험과 노-하우를 더함으로써 회사의 연구개발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어 “앞으로도 R&D 투자 확대를 통해 제품 차별화와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K-뷰티 전문 제조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