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창의력 넘치는 화장품 용기 디자이너 발굴작업을 이어간다. 한국콜마는 내달 12일까지 ‘2024 핀업컨셉디자인어워드’(사단법인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kaid) 주최·산업통상자원부 후원·한국콜마·시디즈가 공동 개최)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 일반 분야(kaid) △ 기업 분야(한국콜마·시디즈)로 나눠서 진행한다. 일반분야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를 준다. 대상과 골드 상 수상자는 ADA 국제학생디자인워크숍 참가 신청 시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한국콜마는 오는 7월 12일까지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화장품 메이크업 용기 디자인’을 주제로 삼은 작품을 모집한다.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하면서도 창의성이 높은 기능을 갖춘 디자인을 중요하게 감안해 점수를 부여할 계획이다. 출품 자격은 대학생·대학원생·휴학생 또는 2024년 기졸업자에 한하고 개인 또는 2인 팀으로 출품도 가능하다. 한국콜마는 기업 분야 골드 상을 수상한 개인·팀에게 상금 200만 원·트로피·상장·도록·기념품 등을 수여한다. 실버, 브론즈 상 수상자는 트로피·상장·
에이피알이 김희선과 촬영한 ‘메디큐브 에이지알 울트라 튠 40.68’ 광고를 공개했다. 에이지알 전속 모델인 김희선은 광고에서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맑고 윤기있는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로 울트라 튠의 특징을 소개했다. 이번 영상은 40.68MHz 고주파를 적용한 울트라 튠의 혁신성을 강조했다. ‘압도적’이라는 단어로 울트라 튠의 탄력 개선과 콜라겐 부스팅 효과를 나타냈다. 감각적인 그래픽과 모델 김희선의 모습이 어우러져 울트라 튠의 독보성을 드러냈다. 뷰티 디바이스 ‘울트라 튠 40.68’은 고주파를 통해 피부 탄력과 볼륨을 강화한다. 신기술 ‘듀얼 튠 웨이브’를 탑재해 고주파 에너지를 정확한 피부 부위에 조사한다. 느슨해진 콜라겐 조직에 40.68MHz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면 마찰 열이 발생한다. 피부 속 물 분자가 회전하면서다. 열감이 피부 내부 조직을 활성화해 콜라겐 부스팅을 촉진한다. 40.68MHz 고주파를 적용한 홈 뷰티 디바이스는 울트라 튠이 국내 최초라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5월 출시 후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간편성과 차별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제품을 사용할 때 젤이나 앰플 등 별도의 화장품이 필
샤넬이 향수 ‘N°5 로 드롭’을 선보였다. ‘N°5 로(L'EAU) 드롭’은 샤넬을 대표하는 향수 ‘N°5’의 방울을 재해석했다. 유리 용기에 생동감과 에너지를 담았다. 섬세한 용기는 향수 방울을 닮았다. 아름다운 원형의 구조로 디자인했다. 샤넬 최초로 N°5 용기가 아닌 새로운 글래스 보틀을 채택했다. N°5 로(L'EAU) 드롭은 14일부터 샤넬 공식 온라인몰과 매장,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판매한다.
아모레퍼시픽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왔다, 감(感)!’ 이웃 공감 캠페인을 펼친다. 서울시 32곳 시범단지 3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동 주택 입주민에게 문고리 방향제를 매개체로 이웃과 소통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왔다, 감(感)! 캠페인은 메시지를 적은 방향제를 이웃이 문고리에 걸어 소통하고 이를 인증하는 캠페인. 이웃 간 소통 부재를 해결하고 서로 공감하는 이웃 문화 확산을 위한 대규모 자원봉사 프로젝트다. 문고리 방향제에는 ‘아모레성수’의 향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퍼즐우드’의 향을 입혔다. 아모레퍼시픽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그리고 3곳의 자치구(노원구·서초구·양천구)가 협력해 전개하는 이 캠페인은 시민들이 자발 참여하는 쉽고 재미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관계 개선을 추구한다. 캠페인 활동 인증이 목표치에 도달하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이웃과 경비원·미화원·택배원 등에게 아모레퍼시픽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활동 인증은 방향제 QR코드 접속 후 ‘모아플랫폼’ 내 참여 사진과 동네 좌표를 등록하면 된다. 왔다, 감(感)!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자원봉사 모아 플랫폼 홈페이지( h
어노브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에 참가했다. 어노브는 행사장에 부스를 열고 브랜드 철학과 제품을 알렸다. 부스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딥 네이비와 로즈 베이지 색으로 꾸몄다. 올해 캠페인 메세지인 ‘어노브로 완성하는 대담한 우아함’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브랜드 모델인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의 사진을 부스 전면에 배치했다. 고감도 디스플레이와 포토존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체험관에서는 어노브 제품의 특징과 감각적인 향을 소개했다. 100% 경품 당첨 행사인 ‘에어볼 게임’도 진행했다. 어노브 관계자는 “재즈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김승환)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글로벌 사업의 지속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과 북미(미국·캐나다), 그리고 일본 등 글로벌 3곳의 법인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글로벌 사업 지역이라고 할 세 지역에 새 법인장 선임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이번 법인장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 중국 법인장에 박태호 전 사업기획 디비전 장 △ 북미(미국/캐나다) 법인장에는 Giovanni Valentini(조반니 발렌티니) △ 일본 법인장엔 나정균 전 북미 RHQ 법인장을 선임했다. ■ (주)아모레퍼시픽 해외 법인장 선임 현황 ▲ 박태호 중국 법인장 △ 2015년 (주)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메디안 디비전 장 △ 2020년 (주)아모레퍼시픽 리테일 디비전 장 △ 2022년 (주)아모레퍼시픽 사업기획 디비전 장 △ 2024년 4월 (주)아모레퍼시픽 중국 RHQ(Regional Head Quarter)-아모레퍼시픽 차이나 법인장 <2024년 4월 1일 자> ▲ 조반니 발렌티니 북미 법인장 △ 1998~2000년 발다니 비카리(Valdani Vicari) 비즈
닥터포헤어가 6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팝업매장은 ‘오리지널 랩’(Original Lab) 콘셉트로 꾸몄다. 두피 전문가의 모습과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닥터포헤어 베스트셀러와 두피강화 제품을 소개한다. 두피강화 3단계 프로그램은 △ 씨솔트 스케일러 △ 헤리티지 샴푸 △ 폴리젠 토닉으로 완성된다. 무료 두피 진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일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두피전문가가 개인별 제품과 관리법을 제안한다. ‘빈틈없이, 빠짐없이!’ 게임에 참여하면 닥터포헤어 본품을 증정한다. 팝업매장에서 제품 구매시 헤리티지 샴푸 얼그레이 블리스향 70ml를 준다. 닥터포헤어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두피케어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헤리티지샴푸와 폴리젠토닉 세트는 이달 말가지 올리브영에서 최대 50% 할인한다.
달바가 6월 23일까지 서울 성수동 호텔아우프글렛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이 매장은 ‘트래블 위드 달바’를 주제로 꾸몄다. 여행지에서 쓰기 좋은 화장품과 여름용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한다. 간편한 피부관리를 돕는 비건 트래블 키트도 만날 수 있다. 2‧3층 공간에 달바 대표 제품인 △ 미스트 세럼 △ 워터풀 선크림 △ 오일 캡슐 크림 등을 전시했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에 광채를 주는 스킨케어를 제안한다. 달바의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비건 인증을 획득하고, 저자극 시험을 마쳤다. 달바는 화이트 트러플로 만든 디저트도 제공한다. 코코넛‧망고‧에스프레소 등으로 만든 케이크와 쉐이크 2종을 준비했다. 디저트 주문 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여행용 키트를 증정한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에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화장품 플래그십스토어가 첫 선을 보였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내 중문면세점에서 맞춤형화장품 플래그십스토어 시연회를 갖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두 기관은 중문면세점에 설치한 맞춤형화장품 플래그십스토어를 통해 제주 화장품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치는 동시에 이를 통해 제주 관광의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 맞춤형화장품 플래그십스토어는 국내 최초 ICT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스킨큐레이터’(SkinQurator)를 기반으로 한다. 제주TP는 지난 2021년부터 2024년 5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관련기사 ■ 제주TP·제주大·전자통신硏, K-뷰티 퀀텀 점프 이끈다!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5593 ■ 맞춤형화장품 서비스 플랫폼 ‘스킨큐레이터’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 h
글로벌 코스메틱 제조 전문기업 (주)엘루오(대표 박유석)가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 추진을 위한 도입 선포식을 갖고 철저한 소비자 중심의 기업경영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선포했다. 지난달 27일 본사에서 개최한 소비자중심경영 도입 선포식에서 (주)엘루오는 △ 소비자 기대를 상회하는 제품·서비스 제공 △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 운영·지속 연구개발 △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개발·서비스 개선 △ 정확한 제품정보 제공과 거래 투명성 유지 등의 사항을 내걸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 유지함을 목표로 삼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해당 경영활동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주)엘루오는 핸드마스크·풋마스크 등 모든 신체 부위별 보디 커버링 마스크팩에 대한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최초로 개발한 기업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기초화장품까지 영역을 넓혀 국내외 브랜드 기업을 대상으로 OEM·ODM 방식을 통해 제품을 공급 중이다. 올해 들어 식약처 CGMP(Cosmetics Good Manufactu
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노장서)이 ‘이슬람권 수출을 위한 할랄화장품’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에듀할랄(www.eduhalal.kr)에서 들을 수 있다. PC나 모바일에서 무제한 반복 수강 가능하다. 교육 대상은 화장품 제조업체나 대학 화장품(뷰티)학과 재학생 등이다. 에듀할랄 회원가입 후 ‘할랄화장품심화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이수 시 ‘할랄화장품 심화과정’ 수료증과 강의 교재를 제공한다. 교육 내용은 △ 글로벌 할랄화장품시장 동향 △ 할랄화장품 표준 △ 화장품 할랄인증 절차 △ 이슬람권 국산 화장품 진출 사례 등이다. 강사는 노장서 한국할랄산업연구원장, 장건 한국할랄산업학회장, 김원숙 한국할랄인증원 대표, 김희진 인니할랄코리아 부장, 엘리프 한국할랄산업진흥원 팀장, 김용호 국제할랄인증지원센터 팀장 6명이다. 이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원하는 할랄인증 사업의 일환이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이 2016년부터 식약처 위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할랄산업연구은 관계자는 “2023년 국내 화장품의 이슬람 국가 수출액은 전년 대비 36.7% 증가했다. 국산 화장품 총수출에서 차지하는 점유비도 7.2%로 늘었다. 할랄 전문가들이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회장 김민경)가 5월 28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2024년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색채디자인 분야의 기업인‧문화예술인‧뷰티디자이너‧건축가‧작가‧연구자 등이 참여했다. 김민경(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 감성색채디자인협회장은 “2021년 5월 21일 감성색채 산업 발전을 위해 협회를 설립했다. 회원들과 컬러 분야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색채산업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1호 컬러리스트로서 K-색채 산업을 세계화하는 데 힘쏟는 단계다. 단합과 협업을 통해 K-컬쳐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주연 수석부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정경연 명예고문과 장용선 시각디자인정보협회 회장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최정주 이사와 윤병권 부회장은 협회 연혁과 주요 행사 계획을 소개했다. 올해는 ‘We’re members‘를 협회 슬로건으로 삼고 화합하자고 밝혔다. 신뢰를 바탕으로 가족처럼 함께 정보를 교류하고 봉사에 참여하자고 말했다. 축하공연에는 박경준 바리토너, 윤예원 서울오페라단장, 김태린 소프라노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예술적인 공연으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