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이 디즈니픽사 패드와 마스크를 선보인다. 디즈니픽사 캐릭터인 설리‧에일리언‧랏소로 제품을 디자인했다. △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 티트리 트러블 패드 △ 콜라겐 채움 패드 △ 블랙헤드 멜팅 코팩 △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 흔적 리페어 등 8종으로 나왔다. 오늘부터 올리브영에서 반값에 살 수 있다. 메디힐은 구매 고객에게 그립톡‧파우치‧스티커 등을 제공한다.
로레알코리아가 교육부 장관의 평생교육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 회사는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후원하고, 뷰티 문해력 교육을 기획했다. 로레알코리아는 4월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성인 문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생활 문해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교과서를 개발할 계획이다. 교과서는 △ 올바른 염색법 △ 두피·모발 관리법 △ 자외선차단제 바로 알기 △ 피부관리법 등을 담는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9월은 ‘대한민국 문해의 달’이다. 생활 문해교육을 실시해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오늘(30일) 서울 신사동에 ‘스페이스 도산’을 열었다. ‘스페이스 도산’은 메디큐브‧포맨트‧널디 브랜드를 체험하는 매장이다.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에이피알 유니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매장은 ‘미지의 행성을 탐험하는 우주 정거장’(Outpost in Planet M) 콘셉트로 꾸몄다. 지하 1층과 지상 5층에 브랜드별 개성과 특징을 나타냈다. 브랜드 공간을 행성으로 연출해 몰입도를 높였다. 건물 외벽은 통창과 메탈 파사드를 적용했다. 우주 탐험 전초기지를 표현했다. 5층 루프탑 카페에는 이색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페이스 도산은 9월 1일부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에이피알은 방문 고객에게 부스터 프로 요술봉 에디션을 판매한다. 또 리유저블백과 우주음료 등을 제공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스페이스 도산에서 브랜드 특징과 메시지를 소개해 나가겠다. 체험형 콘텐츠 공간에서 의미 있는 고객 경험을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오늘(29일)부터 31일(토)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뷰티&헬스케어쇼’를 개최한다. ‘뷰티&헬스케어쇼’는 화장품‧헬스케어 박람회와 수출상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뷰티기업 94개사가 참가해 화장품과 웰니스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화장품 전시회는 △ 에스테틱존 △ OEM/ODM존 △ 해외 브랜드존 등 주제별로 기획했다. ‘웰니스 페스타’는 인천의 웰니스‧의료 관광 특별관이다. 인천의 웰니스 관광 콘텐츠와 뷰티 의료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뷰티시장 공략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세미나에선 △ K-뷰티 & 헬스케어 브랜드의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활용 전략(박정규 한국라이브커머스협회 대표) △ 뷰티제품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FTA 활용 방법(김주봉 인천상공회의소 관세사) △ 비건인증과 지속가능성(황영희 한국비건인증원 대표) 등이 발표됐다. B2B 프로그램은 △ KOTRA(인천지원단) 주관 ‘수출상담회’ △ 셀프코스의 ‘OEM‧ODM 매칭데이’ △ 화해‧알리익스프레스 입점 상담 등으로 이뤄졌다. OEM‧ODM 비즈 상담회에는 이든팜·한국피부과학연구원·더나드리·스킨팜·셀프코스·힐링·HC바이오텍 등이 부스에 참여했다. 김덕현 이든
페리페라가 ‘떡이당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국의 전통 간식인 떡에서 영감을 얻었다. 가을 분위기에 맞는 색상과 말랑쫀득한 질감을 결합했다. 인기 제품인 △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 오버 블러 틴트 △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등으로 구성됐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 5호 나 가을인데! 나랑 밤먹을래? △ 6호 너는 무슨 뮤트하겠다는 말을 여름에 하니 등으로 나왔다. 페리페라는 브랜드 모델인 NCT 도영‧정우와 화보를 촬영했다. 떡이당 컬렉션을 사용해 가을 느낌을 냈다. 부드러운 앙금 찹쌀떡같은 핑크 분위기를 완성했다.
스웨거가 남성의 매력을 완성하는 플러팅 치트키를 선보였다. 남성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웨거는 최근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글로벌 남성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샤워젤부터 메이크업까지 다양하다. 스테디셀러인 향수 샤워젤은 디자인‧성능‧용량을 대폭 변경했다. 유통도 변화를 줬다. 온라인을 넘어 올리브영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남성 색조 라인의 첫 제품은 스웨거 립밤이다. 립밤 2종은 플러팅 치트키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성의 은은한 매력을 드러내는 제품이라는 평가다. 자연스러운 발색과 보습력을 결합해 자연스러우면서 매력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추혜인 스웨거 대표는 “지구상의 모든 남자를 멋지고 섹시하게 나타내는 것이 브랜드 미션이다. 남성 소비자가 일상에서 쉽고 간편하면서 멋스럽게 제품을 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립밤은 남성 피부 톤에 맞춰 웜톤‧쿨톤 두 가지로 나왔다. 립밤 하나만 잘 활용해도 생기있고 호감 가는 인상을 남길 수 있다”고 전했다. 스웨거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리는 올리브영 할인 행사에서 립밤과 보디‧헤어 제품을 할인한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28일 미국 유통기업 티제이엑스와 메디큐브 제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 TJX(The TJX Companies, Inc.)는 뷰티‧패션‧액세서리‧생활잡화 등을 취급한다. 북미 아웃렛 티제이맥스(TJ MAXX)와 마샬스(Marshalls) 등을 운영한다. 미국‧캐나다‧호주 등 세계 9개국에 매장 5천 곳을 보유했다. 에이피알은 TJX와 손잡고 북미 지역의 오프라인 판로를 넓힐 계획이다. 전략 품목은 메디큐브 △ 트리플 콜라겐 세럼 △ 콜라겐 젤리 크림 △ 제로 모공 패드 △ 원데이 엑소좀 샷 7500 △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등이다. 스킨케어 제품은 아마존 미국에서 인기 많은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메디큐브 콜라겐 젤리 크림은 3월 뉴욕 팝업매장에서 미국 현지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제로모공패드는 아마존 토너 & 화장수(Toner & Astringent)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뷰티 디바이스는 1세대 부스터힐러(현지명 부스터H)를 납품할 예정이다. 차세대 디바이스로 불리는 ‘부스터 프로’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에이피알은 TJX와 협업해 미국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할로윈데이(10월)‧추수감사절(11
올리브영이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900개 브랜드의 제품 1만4천여종을 최대 70% 할인한다. 가을을 맞아 색조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하이라이터‧파우더‧립펜슬‧립글로스 등이 할인 대상이다. 이번 올영세일부터 ‘오늘의 브랜드’를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매일 특정 브랜드를 정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도 7개에서 10개로 늘렸다. 신상 특가에선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한다. 계절에 맞는 브랜드 100개가 참여한다. 올영세일송도 달라졌다. 판소리와 남성 버전이 생겼다. 판소리 버전은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서울 명동‧홍대와 지역별 특화매장에서 튼다. 올리브영은 온라인 쇼핑객을 위해 ‘오늘드림 픽업’ 서비스도 운영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산 뒤 원하는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올리브영 역직구몰인 글로벌몰도 같은 기간 할인 행사를 연다. 스킨1004‧토리든‧클리오‧라운드랩‧조선미녀‧VT 제품 1만여종을 세일 가격에 제공한다. 올리브영 측은 “올영세일에 참여하는 뷰티 브랜드의 80%가 중소기업이다. 6월 올영세일에서 상위 10위를 모두 중소 브랜드가 차지했다. 국내 인디 브랜드를
더마펌이 김연희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연희 신임 대표는 한국MSD를 시작으로 멀츠코리아‧로레알코리아‧갈더마코리아 등에 몸담았다. 약 20년 동안 제약‧뷰티 분야에서 마케팅 전략을 담당했다. 특히 김 대표는 로레알코리아 액티브 화장품 부문을 이끌었다. 마케팅 디렉터로 활약하며 더마 화장품 카테고리를 확장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2020년부터 최근까지 갈더마코리아 대표직에 올라 세타필‧레스틸렌 등을 키워냈다. 그는 더마펌 발전을 위한 3대 전략으로 △ 디지털 역량 강화 △ 글로벌 입지 확대 △ 핵심 인재 육성을 내세웠다. 김연희 더마펌 대표는 “일본‧미국 등 뷰티 선진국에 진출할 전략이다. 펩타이드 제조 기술을 발판 삼아 고효능 화장품을 개발해 나가겠다. 리포좀‧LNP‧엑소좀 등 유효 성분을 활용해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태국 H&B스토어 8곳에 입점했다. 닥터지는 태국 뷰트리움‧왓슨스‧부츠‧이브앤보이‧멀티 등에서 진출했다. 주요 제품은 △ 레드 블레미쉬 라인 △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 브라이트닝 필링 젤 등이다. 각질‧보습‧자외선 관련 제품 20여종을 태국시장에 판매하며 품질을 알린다는 목표다. 특히 닥터지는 레드 블레미쉬 판매에 집중한다. 누적 판매량 2천만 개를 넘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이 주력 제품이다.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도 전략 품목으로 꼽았다. 이들 제품은 촉촉한 수분 보습력과 가벼운 제형을 갖췄다. 피부를 진정‧보호 제품을 내세워 태국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닥터지는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태국 방콕 유니온몰 이브앤보이에서 ‘닥터지×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태국 현지 소비자와 소통하며 레드 블레미쉬 제품의 품질을 알린다. 김형준 고운세상코스메틱 해외영업팀 매니저는 “태국 스킨케어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태국 유통망을 늘리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에프네이처가 K-뷰티의 새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베트남에 진출한다. 피에프네이처(대표 양지혜)는 22일 충북 오송 본사에서 베트남 FGH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지혜 피에프네이처 대표와 FGH그룹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FGH그룹은 베트남에 수입 화장품을 유통하는 기업이다. 피에프네이처는 베트남에 특화된 제품을 개발해 피쉬골든에 공급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OEM‧ODM 기술력을 내세워 고효능‧고품질 화장품을 선보일 전략이다. 피쉬골든은 피에프네이처가 생산한 제품을 베트남에 유통하고 마케팅을 담당한다. 나아가 양사는 뷰티산업 공동 발전안을 논의했다.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면 교역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날 양지혜 피에프네이처 대표는 “세계 20여개국의 뷰티 브랜드 200개에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혁신 기술과 특허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에서 K-뷰티 열풍이 거세다. 피쉬골든 측이 먼저 MOU를 제안해 협약을 체결했다. 덥고 습한 베트남 기후와 소비자 특성에 맞는 제품을 만들 계획이다. 차별화한 제조 기술로 글로벌 ODM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라카가 ‘벌키 매트 립스틱’ 10종을 선보였다. 밀도 있는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결합했다. 주름을 메워 매끈하고 통통한 입술을 나타낸다. 입술에 뭉침 없이 발리면서 쫀쫀하게 밀착한다. 입술을 입체감있게 연출해 어려보이는 얼굴을 완성한다. 색상은 내추럴‧포인트‧클래식 등 크게 세 종류다. 폭넓은 컬러 스펙트럼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 발색력‧커버력‧지속성이 우수하다. 이 제품은 27일 라카 공식 온라인몰과 큐텐재팬에서 판매한다. 라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