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갤러리아 광교점에 매장을 열었다. 러쉬 갤러리아 광교점은 58㎡ 규모다. 갤러리아 광교점 파사쥬 지하 1층에 자리잡았다. 재활용 플라스틱 등 지속가능한 자원을 활용해 매장을 구성했다. 러쉬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 러쉬 견본품과 스파 트리트먼트 사용권 등을 증정한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1월 스타필드 수원&스파점을 시작으로 2월 성수점, 5월 용산 아이파크몰점, 9월 제주점을 개점했다. 갤러리아 광교점은 러쉬 철학을 담은 75번째 매장이다. 소비자와 가깝게 소통하며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이하 KTR)이 베트남에 시험인증 독립법인을 설립했다. KTR은 14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베트남 하노이 참빛타워 19층에서 ‘KTR 베트남’ 개소식을 개최했다. KTR 베트남은 KTR이 100% 출자했다. 베트남에서 제품 등록과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장품‧식품‧의료기기 분야의 등록 대리인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온실가스 검증사업도 수행한다. KTR은 UN 지정 온실가스 검증기관이다. KTR 베트남은 △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 탄소배출권 거래 △ 탄소중립 전과정평가(LCA) △ CDM(청정개발체제) 평가검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트남은 제조업 기반 국가다. 베트남 법률상 현지 법인만 영업‧입찰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KTR은 2016년 베트남 국가기술표준원에 해당하는 STAMEQ(스타멕)에 진출했다. 베트남 시험인증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지법인을 세웠다. 김현철 KTR 원장은 “KTR 베트남을 아세안 시험인증 서비스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한국과 베트남 수출기업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듀이트리가 뜯어스는 더블 패드를 선보였다. 콜라겐 모공 탄력과 비타민 광채 2종이다. ‘픽 앤 퀵 뜯어쓰는 더블 패드’는 뽑아 쓰는 간편한 제품이다. 효능별 성분을 골라 사용 가능하다. 픽 앤 퀵 마스크의 강점을 그대로 담았다. 4분할 패드로 피부 고민 부위를 집중 관리할 수 있다. ‘픽 앤 퀵 콜라겐 모공 탄력 뜯어쓰는 더블 패드’는 듀이트리 독자성분 초콜라겐™을 함유했다. 늘어진 가로 세로 모공을 탄력있게 관리한다. 피토 PDRN를 담은 트리플 모공 부스터가 눈가‧팔자 주름을 개선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주름관리 효과를 입증했다. ‘픽 앤 퀵 비타민 광채 뜯어쓰는 더블 패드’는 글루비타치온™을 담았다.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빛나게 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용 7일 만에 다크서클‧기미‧주근깨‧잡티 개선력을 확인했다.
헤어살롱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12일 서울 능동 파이팩토리에서 ‘살롱 커넥션 2024’를 개최했다. ‘아모스 살롱 커넥션’은 미용인의 정보 교류와 성장을 돕는 자리다. 올해 2회차를 맞아 다양한 무대와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퍼블릭 하우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펍(PUB) 음악과 놀이공간이 방문객을 맞았다. 게임, AI 포토, 헤라 메이크업 등 체험공간도 인기를 끌었다. 살롱 스튜디오는 네온 빛 가득한 셀피 스팟으로 꾸몄다. ‘파이널 컬러 스테이지 쇼’에선 아모스 컬러 스테이지 TOP 10과 모델이 무대에 올랐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심사위원과 현장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1위인 마스터피스 수상자는 스타문 도운이 차지했다. 크리에이티브 수상자는 라브 김경연이, 리얼 임팩트는 경자 소린이 받았다. 100% 투표로 뽑은 갤러리상은 스타일하우스 조인형이 거머쥐었다. 아티스트 스테이지에선 8개 헤어살롱이 쇼를 연출했다. 쇼에 참여한 살롱은 제이드‧오앤오‧마인디‧메이브‧데이민‧씨플롯‧로어브‧라브 등이다. 이들은 각 살롱별 특색을 담은 무대 연출과 콘셉트포먼스 쇼를 연출해 디자이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각 살롱들의 특색을 담은 콘셉트와 독창적
달바 ‘시그니처 올쎄라 디바이스’가 미스트 세럼을 이을 주력제품으로 떠올랐다. 달바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네이버 라이브 마켓에 뷰티 디바이스를 판매했다. 이 기간 매출 5억 원을 올리며 뷰티 디바이스 분야의 신성으로 부상했다. 시그니처 올쎄라 디바이스는 초음파 복합 조사기다. 피부 콜라겐 생성을 강화해 탄력을 높인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화장품 흡수를 돕는다. 달바 특허 기술을 적용해 디바이스 하나에 두 개의 헤드를 장착했다. 더블 헤드로 사용 시간을 줄이고 관리 효과는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진여원 달바 글로벌 리더는 “울쎄라 디바이스는 ‘믿고 사는 달바’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매일 단 2분을 투자하면 고급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말론런던이 배우 김수현을 아시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조말론런던(Jo Malone London)은 김수현의 소통능력에 주목했다. 김수현은 고유의 콘텐츠를 활용해 국내외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스타로 성장하고 있다. 조말론런던은 김수현과 촬영한 화보‧영상 등을 브랜드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조 댄시(Jo Dancey) 브랜드 총괄은 “배우 김수현은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그의 열정은 조말론런던이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연결된다”고 말했다.
“2025년, 경기불황이 이어진다. 소비자는 더 똑똑하고 까다로워진다. 충동구매 대신 계획소비가 는다. 몸과 마음을 동시에 챙긴다. 지속가능 제품에 지갑을 연다. AI 기술과 큐레이션 플랫폼을 이용해 시간과 에너지를 아낀다.” 유로모니터가 ‘2025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 물가 △ 지속가능성 △ 건강수명 세 가지를 열쇠말 삼아 내년 소비흐름을 전망했다. 각 세대별 소비습관을 분석하고, 비즈니스에 미칠 영향도 살폈다. 유로모니터는 내년 소비흐름을 이해할 열쇠말로 물가‧지속가능성‧건강수명 세 가지를 들었다. 이를 기반으로 2025년 주요 소비자 트렌드 △ 기대수명보다 긴 건강수명 △ 다각형 소비 △ 에코 로직 △ 큐레이션 쇼핑 △ AI 딜레마 등으로 제시했다. 웰에이징으로 건강수명↗ ‘기대수명보다 건강수명’(Healthspan Plans)은 웰에이징 소비로 연결된다.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나이들기를 원한다. 삶의 모든 단계를 받아들이며 건강한 일상을 살아간다. 단순히 오래 살기보다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살기를 바란다. 웰에이징 라이프스타일 관련 소비재가 주목받는다. 2024년 유로모니터 라이프스타일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소비자 52%가 ‘앞
신세계백화점의 스킨케어 브랜드 퍼셀이 해외 진출을 늘리고 나섰다. 퍼셀(PURCELL)은 프랑스‧일본‧미국 온오프라인 매장에 제품을 유통한다. 프랑스 ‘도버 스트릿 퍼퓸 마켓 파리’(Dover Street Parfums Market in Paris)에 입점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도버 스트릿 퍼퓸 마켓 측이 퍼셀에 입점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퍼셀은 혜자(HYEJA)에 이어 이곳에 두 번째로 입점한 한국 브랜드다. 퍼셀은 일본 로프트‧앳코스메에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이세탄 신주쿠 뷰티아포테카리에도 진출했다. 내년 일본 오프라인 매장 40곳에 추가 입점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퍼셀 측은 "스테디 셀러인 ‘880억 퍼엠엘 글루타치온 플렉서블 리포좀’이 일본에서 인기다. 일본시장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제품을 알리는 단계다"고 말했다. 미국 시장에서도 퍼셀은 성장 중이다. 아마존에서 퍼셀은 효능과 세련된 패키지로 이름을 알렸다.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톤업 효과를 주는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퍼셀은 2021년 탄생한 고순도‧고기능‧실검증 화장품 브랜드다. 영문 브랜드명 Purcell은 Pure(순수한)와 Cell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1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카카오 쇼핑 라이브를 통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선 ‘제로그레이 블랙 샴푸 10’과 ‘더 순한 물염색’ 등을 최대 51% 할인한다. 1인을 위한 ‘나혼산 새치케어 세트’ 구매 시 △ 블랙 샴푸 10 샤쉐(10개) △ 제로데미지 트리트먼트(30g)를 제공한다. ‘온가족 새치케어 세트’를 샤쉐‧트리트먼트‧브러시를 증정한다. 샴푸와 물염색 세트를 선택한 선착순 100명에게 1만5천 원 상당의 염색키트를 선물한다. 모다모다 제로그레이 블랙 샴푸는 3세대 새치케어 제품이다. 10회 정도 사용하면 새치 커버 효과를 제공한다. 식약처와 유럽‧일본의 화장품 규정을 준수해 개발했다. 갈변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 신소재에 마이크로 버블 공법을 접목했다. 이 샴푸는 8월 17일 CJ온스타일에서 1만병 팔리며 인기를 끌었다. 모다모다는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카카오 쇼핑 라이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모다모다 더순한 물염색은 두피 자극과 모발 손상을 줄인 제품이다. 화학 염색제 대신 물을 사용하는 원리다. 독자 기술인 실크컴플렉스 체인지™를 통해 모발을 자연스럽게 코팅한다. 기존 염색제보
아시아비엔씨가 독점 유통하는 에스네이처가 미국 백화점 노드스트롬에 진출했다.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는 이달 미국법인(BNC USA Corp)을 설립해 에스네이처 입점을 성사시켰다. 연말을 앞두고 항공운송을 통해 에스네이처 제품을 미국에 공급했다. 미국 최대 쇼핑시즌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매출을 끌어올릴 전략이다. 에스네이처(S.NATURE)는 2007년 탄생한 클린뷰티 브랜드다. ‘자연같은 피부’ ‘힐링 스킨케어’를 추구한다. 대표 제품은 ‘아쿠아 스쿠알란 수분크림’이다. ‘2023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클린뷰티상을 받으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아시아비엔씨는 에스네이처를 북미시장에 선보이며 품질을 알릴 계획이다. 아마존에 에스네이처 공식 스토어를 개설하고, 틱톡샵과 협업한다.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제품 체험 행사를 열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타겟‧울타‧코스트코 등에 입점한다. 미국 유통망을 확대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동시에 높인다는 목표다. 조이서 에스네이처 대표는 “아시아비엔씨와 손잡고 미국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올리브영과 화해에서 검증받은 제품을 미국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제품 기획자의 디테일한 감각과 고
제로이드 선크림 2종이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 진출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 지 3개월 만이다. 제로이드(ZEROID)는 네오팜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다. 8월 데일리 선크림과 이지워시 마일드 선크림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판매했다. 이들 제품은 2022년 3월 출시 후 ‘병원 선크림’으로 입소문 났다. 병원에서 처방받는 순한 선크림으로 알려지며 민감성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데일리 선크림'과 '이지워시 마일드 선크림'은 피부 표면에서 빛을 반사하는 징크옥사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순하게 보호하는 무기자차 선크림이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세라마이드-9S' 성분이 함유됐다. 데일리 선크림(SPF50+, PA++++)은 식물성 스쿠알란과 마데카소사이드가 들어있다. 자외선을 자극 없이 차단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피부가 약한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이지워시 마일드 선크림(SPF30, PA++++)은 물 세안으로 깔끔히 제거된다. 피부에 백탁 현상 없이 밀착해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히알루론산을
힐어스가 꿈결 컬렉션을 선보였다. 꿀결 컬렉션은 연말 메이크업을 위해 몽환적인 색감을 강조했다. △ 컬러 페어링 팔레트 2종 △ 베어 립 글로우 5종으로 나왔다. 컬러 페어링 팔레트는 아이섀도와 볼터치 등으로 구성됐다. 일곱가지 색상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고운 입자가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밀착한다. 피부색과 섬세하게 어우러져 투명하고 은은한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피부 톤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하도록 데이드림과 드림라이크 두 가지로 이뤄졌다. 베어 립 글로우는 겨울철 바르기 적합한 뉴트럴 컬러로 개발했다. 풍부한 광택과 차분하고 맑은 컬러감을 자랑한다. 10중 히알루론산과 스킨케어 성분이 들어 있다. 입술에 반짝이는 빛과 입체감을 선사한다. 힐어스는 오늘부터 무신사에서 꿈결 컬렉션은 판매한다. 21일까지 최대 35% 할인과 파우치‧립글로우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