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이 올해 해외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일본·동남아 시장 성과를 발판 삼아 수출국 다각화에 나선다. 뷰티 브랜드 아토팜·리얼베리어·더마비 등의 글로벌 유통망을 늘리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 피부장벽 기술 MLE®을 접목한 민감피부용 ‘아토팜’ △ 피부장벽 더모화장품 ‘리얼베리어’ △ 생활보습용 ‘더마비’ △ 메디컬 스킨케어 ‘제로이드’ △ 기능성 ‘티엘스’ 등을 보유했다. 일본 뒤흔든 리얼베리어·더마비 리얼베리어와 더마비는 일본서 인기다. 기능성 제품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일본 소비지를 공략했다. 리얼베리어는 2022년 일본 인플루언서 푼바키와 제품을 선보였다. 미백 크림·토너·세럼 등이다. 올해 2월 푼바키와 ‘레티놀 리포좀 리프팅 50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큐텐재팬 입점과 동시에 매진됐다. 더마비 ‘AC 컨트롤 바디 워시’는 일본 잡지를 통해 알려졌다. 이 제품은 일본 화장품 비평지 ‘LDK더뷰티’에서 A등급을 받으며 효능을 인정받았다. 더마비는 4월 일본 로프트가 진행하는 ‘코스메 페스티벌 2024 SS’에 참가해 매장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토팜, 동남아 H&B스토어 두드린다 아토팜은 동남아에
랑콤이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뗑 이돌 스튜디오’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랑콤 카카오톡 채널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이번 팝업매장은 ‘NEW 뗑 이돌 울트라 웨어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을 알리는 공간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에서 파운데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랑콤 뗑 이돌 파운데이션은 숨쉬는 듯 편안한 초밀착 커버력을 자랑한다. 히알루론산 세럼이 은은한 속광을 선사한다.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한다. 이 제품은 4월 8일 랑콤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입생로랑 뷰티 러브샤인 팩토리’에 참가했다. 입생로랑 뷰티 모델인 다니엘은 신제품 ‘러브샤인 립스틱’을 체험하고 세계 각지에서 모인 팬들과 소통했다.
듀이트리 ‘AC 컨트롤 EX 딥 흔적 진정 잡티 패드’는 피부를 맑고 윤기있게 가꾼다. 그린 라임 C 복합체와 미백 성분이 얼룩덜룩한 피부 잡티와 흔적을 관리한다. 그린 극세사 원단이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해 수분을 공급한다. 비타민 앰플이 피부 톤을 화사하게 나타낸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7일 만에 △ 피부 진정 △ 기미‧주근깨‧잡티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외부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는 피부가 자극받기 쉽다. 얼굴에 열이 오르고 트러블이 증가한다. 다양한 피부고민에 대응하는 다기능 진정 패드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구찌뷰티가 뉴진스 멤버 하니를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하니는 구찌 패션에 이어 뷰티 부문에서까지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2022년 데뷔 후 세계적 스타로 떠올랐다. 국내외 주요 음악 순위 1위를 석권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뛰어난 음악성과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결과다. 특유의 밝은 이미지를 지닌 하니는 구찌 패션을 알려왔다. ‘구찌 홀스빗 1955’ 광고가 대표적이다. 올해 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24 가을-겨울 여성 패션쇼’에도 모습을 드러났다. 구찌뷰티 측은 “아름답고 매력있는 하니와 손잡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젊고 독창적인 브랜드로 새 도약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올해 선크림 특징은 ‘밀착’이다. 피부 밀착력을 높인 자외선차단제가 속속 나오고 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피부 들뜸 없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선크림이 대세다. 습도가 낮고 건조한 대기환경에 맞춘 수분 기반 선크림이 인기다. 스킨케어 기능을 강화한 초밀착‧초저점도 수분 제형이 봄‧여름 자외선차단제 시장을 이끌 움직임이다.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세럼’은 화장 잘 먹는 자외선 차단제를 내세웠다. 신선한 워터 세럼 제형이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어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인다.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공급하고 펩타이드가 피부를 보호한다. 가볍고 촉촉한 수분 에센스 69%를 함유했다. 촉촉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인다. 수분 에센스를 투명 캡슐로 감싸 에어리스 용기에 담았다. 바를 때마다 자외선 차단 캡슐이 터지며 햇볕을 차단한다. 공기 유입 없이 신선하고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다. LG생활건강은 ‘CNP 애프터-레이 쿨링 선퀴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초저점도’를 강조한다. 기존 선제품에 비해 평균 점도를 84% 낮췄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무중력 사용감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오일성 자외선 차단제를 균일하게 분산해 수분감을
에포나가 3월 8일 인천공항 K-뷰티 편집매장에 입점했다. 에포나(EPONA)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있는 매장에서 자연주의 화장품을 판매한다. 청정 제주 원료로 만든 화장품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알린다는 목표다. 피부 친화력을 높인 저자극 기초화장품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에포나 관계자는 “리부트 듀얼 이펙트 톡스 세럼 등 인기 제품을 선별해 인천공항 매장에 선보이고 있다. 인디 브랜드가 모인 K-뷰티 편집매장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를 열며 브랜드를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은 27일 홍콩 시험인증기관인 HKCC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HKCC(Hong Kong Certified Centre)는 1998년 설립됐다. 인증 분야는 △ 전기전자제품(IECEE CB Scheme) △ 안전마크(HK) △ 생분해제품 △ 에코마크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홍콩 에코마크 획득을 지원한다. 에코마크(Eco Mark)는 소비재에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이다. 제품 생산‧사용‧폐기 단계별 환경 영향을 파악해 제공한다.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HKCC와 친환경 인증 분야의 정보와 기술을 교류할 계획이다. 친환경 제품을 홍콩에 수출하는 기업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목표다.
메디힐이 ‘더마 모델링 팩’을 출시했다. 더마 모델링 팩은 △ 티트리 진정 △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 히알루론산 속보습 △ 비타민 잡티 △ 콜라겐 탄력 5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임상시험을 통해 각각 △ 피부 진정 △ 색소 침착 완화 △ 속보습 개선 △ 탄력 채움 △ 잡티 완화 효과를 입증했다. 피부 개선용 파우더와 앰플‧‧볼‧스패출러 등을 함께 담았다.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미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전 제품이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를 획득했다. 민감성 피부 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메디힐은 14일 공식 온라인몰에 모델링 팩을 선보였다. 하루 만에 전 제품이 매진됐다.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팩이 가장 빠르게 품절됐다. 이 제품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흔적을 관리한다.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와 함께 사용하면 피부 고민 부위를 집중 해결한다. 메디힐은 더마 모델링 팩을 오늘(28일)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 4월 올영픽 행사에서 특가에 소개할 예정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하는 단계다. 마스크팩‧패드 인기가 모델링 팩으로 이어지고 있다. 홈케어용 기능성 뷰티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AHC가 더마 사이언스 브랜드로 새출발한다. 카버코리아(대표 이선주) AHC는 20일 브랜드 모델 박규영을 초청해 '프로샷' 출시 행사를 열었다. AHC는 ‘속 깊은 더마 사이언스’를 내세워 새롭게 도약한다고 밝혔다. ‘PRO, DERM, AESTHE’가 핵심 키워드다. 이날 이선주 카버코리아 대표는 리브랜딩 전략과 신제품 ‘프로샷’을 소개했다. 더마 사이언스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부개선 효과가 높은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의지다. 이번 행사에는 AHC의 글로벌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박규영도 참석했다. 그는 맑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시선을 붙들었다. 미니 토크쇼에서 박규영은 AHC 모델이 된 소감을 전하고, 프로샷 사용후기와 뷰티 노하우를 진솔하게 들려줬다. AHC는 행사장에서 △ 제품 특장점을 알 수 있는 ‘프로존’ △ AHC 프로샷의 임상 결과를 제시한 ‘더마존’ △ AHC 더마 스파를 시연하는 ‘에스테존’ 등을 운영했다. AHC 프로샷은 리프팅‧브라이트닝‧수분볼륨 3종으로 나왔다. 각 기능별 효능 원료를 사용해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꾼다.
네일 브랜드 오호라가 4월 15일까지 일본 이세탄백화점 교토점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일본 전통 도시 교토에서 MZ세대에게 네일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헬로 스프링’(Hello Spring)을 주제로한 네일제품 2백여종을 소개한다. 오호라는 일본 로프트‧프라자‧앳코스메 등에 진출했다. 올해 일본 전역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오호라 관계자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매장을 찾고 있다. 3월 18일부터 팝업매장에서 큐텐재팬과 라쿠텐에서 인기를 얻은 봄 네일제품을 집중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어케어 브랜드 AZH가 배우 이보영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인터오리진(대표 오영근) AZH는 2018년 출시한 헤어 브랜드다. A부터 Z까지 헤어(Hair)에 대한 모든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의미다. AZH는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이보영과 국내외 시장에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신뢰감있는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선다는 목표다. 이보영은 AZH ‘실키 에센스 헤어오일’ TV 광고를 촬영했다. 당당하고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모았다. 실키 에센스 헤어오일은 다마스크 장미를 담았다. 모발을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윤기있게 가꾼다. 이보영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