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틸버리가 ‘NEW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브랜드 창립자 샬롯 틸버리의 노하우를 담았다. 35년 동안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하며 체득한 비결을 파운데이션에 접목했다. 샬롯틸버리의 베스트셀러인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피니쉬 파우더’의 장점을 적용했다. 아울러 서울 청담동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제품 사전 테스터로 참여했다. 이들은 제품의 커버력‧지속력‧밀착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에이블씨엔씨 미샤가 ‘비타비 플러스 PDRN 플럼핑 앰플’을 무신사에 출시한다. 비타비 PDRN 앰플은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노화 징후인 △ 칙칙한 피부톤 △ 탄력 저하 △ 얼룩덜룩한 잡티 등을 집중 관리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6대 초기 노화 지표인 △ 탄력 △ 광채 △ 볼륨 △ 피부 흔적 면적 △ 피부결 △ 피부 밝기 등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7가지 비타민B 복합체가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생기를 더한다. PDRN 성분이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 매끈하고 탄탄하게 한다. 피부에 수분을 채워 투명하고 탄력있게 가꾼다. 미샤는 14일까지 무신사에서 앰플을 10% 할인하고 퍼스트 에센스 30ml를 추가 증정한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전략부문장은 “미샤 비타민 라인은 누적 판매량 840만 개를 기록했다. 검증된 효능과 차별화한 품질로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 신제품 비타비 앰플로 인기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닥터지가 ‘두피랩 세라-LPT 클리닉’ 3종을 쿠팡에 선보인다. 두피랩 클리닉은 펌과 염색으로 상한 모발과 두피를 관리한다. 닥터지 특허 성분인 ‘세라-LPT’가 손상모를 관리하고, 두피 수분 장벽을 개선한다.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구성됐다. ‘두피랩 세라-LPT 클리닉 샴푸’는 자극받은 두피와 손상모를 케어한다.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노폐물을 제거하고, 모발 엉킴을 방지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두피 피지가 96.66%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두피랩 세라-LPT 클리닉 트리트먼트’는 모발 단백질 결합력을 강화한다. 세라-LPT 샴푸와 같이 사용하면 손상모 개선 효과가 강화된다. 열‧펌‧자외선 등에 자극받은 머리카락을 매끄럽게 한다. ‘두피랩 세라-LPT 노워시 트리트먼트’는 뿌리는 단백질 앰플이다. 최대 230도의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컬 지속력을 100시간 이상 유지한다. 또 염색 색상 지속력을 81.6% 개선한다. 닥터지는 14일까지 7일 동안 쿠팡에서 행사를 연다. 두피랩 클리닉을 사전 예약 시 51% 할인가에 제공한다.
성분뷰티와 팩클렌저가 올영세일 키워드로 떠올랐다. 올리브영이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한 올영세일에서 나타난 특징을 분석했다. 슬로우에이징(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성분뷰티 상품이 잘 팔렸다. 기능성 헤어·보디케어 상품도 매출을 올렸다. 몸과 두피를 얼굴처럼 꼼꼼히 관리하는 흐름이 영향을 미쳤다. PDRN·펩타이드‧나이아신아마이드 검색량 급증 스킨케어 분야에서 성분뷰티 트렌드가 두드러졌다. 모공‧기미‧잡티‧흔적 등 피부 고민에 맞춰 성분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면서다. 올영세일 기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선 화장품 성분 검색량이 많아졌다. 지난해 9월 올영세일에 견줘 PDRN 검색량은 695% 증가했다. 펩타이드 검색량은 72% 늘었다. 미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피지 조절용 징크(Zinc) 검색량은 65% 뛰었다. 성분을 강조한 보디제품도 소비자 장바구니 한켠을 차지했다. 넛세린 괄사 세럼과 비욘드 바디타민 로션이 매출을 올렸다. 클렌저+스킨케어 ‘팩클렌저’ 인기 클렌징 분야에선 팩클렌저가 시선을 모았다. 팩클렌저는 팩과 클렌징 기능을 결합한 상품이다. 얼굴에 바른 채 두면 보습·탄력 등 스킨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올영세일에서 팩클렌저 검색량은 지난해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9월 6일부터 서울 성수동에서 ‘무명배우의 욕실’ 공연을 선보인다. ‘무명배우의 욕실’은 러쉬 성수점과 인근 거리를 무대로 펼쳐진다. 향기·음악·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참여형 문화 행사다. 참여자는 극 속으로 들어가 무명 배우의 여정을 따라갈 수 있다. 공연에선 99번째 오디션에서 좌절한 무명 배우가 등장한다. 배우는 낡은 욕조와 고장 난 샤워기 앞에서 실패의 상처를 씻어낸다. 이어 100번째 무대에 오를 용기를 찾는다. 러쉬가 재현한 욕실은 몸을 씻는 공간을 넘어선다. 두려움과 부정적 감정을 흘려보내고, 다시 도전할 힘을 되찾는 상징적 무대로 재현된다. 이 행사는 ‘러쉬 유어 마인드’(LUSH YOUR MIND) 캠페인 가운데 하나다. ‘마음을 씻는 순간’을 주제로 배우와 관객이 어우러진다. 전자 음악가 키라라가 참여한 ‘씻자송’을 소개한다. 배우들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거리에서 진행된다. 김예나 연출 감독은 “욕실을 마음까지 씻어내는 공간으로 재해석했다. 러쉬의 유쾌한 실험이 배우와 관객에게 용기를 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무명배우의 욕실’은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열린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성수동 일대에서다.
에버셀이 ‘유스 퍼펙트 쿠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 미백 △ 주름 개선 △ 자외선 차단(SPF 50+, PA+++) 등 3중 기능성 제품이다. 피부 4대 고민인 홍조‧기미‧모공‧주름을 커버한다. 입자를 빠르게 분쇄 가공하는 ‘초고속 토네이더 공법’을 적용했다. 미세 파우더가 피부 굴곡을 메워 매끈한 톤을 연출한다. 에버셀 핵심 성분인 ‘CHA-스템셀 코어 복합체’를 함유했다. 이는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 리포좀, 니도겐 리포좀, 엑소좀 복합체를 배합한 성분이다. 피부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준다. 정제수 대신 다마스크장미꽃수를 17% 사용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색을 자연스럽고 균일하게 표현한다. 색상은 아시아 여성 피부에 맞는 21호(라이트)와 23호(베이지) 두 가지로 나왔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모공 커버 효과 24시간 지속 △ 홍조‧기미‧주름 커버 △ 피부 탄력 19% 증가 △ 기미·잡티 27%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자극 지수 0.00을 기록했다. 에버셀(EVERCELL)은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차이오F&C가 운영하는 안티에이징 뷰티 브랜드다.
더샘이 ‘로열 내추럴 마유 바디 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제주산 마유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마유는 불포화 지방산 비율이 사람 피부와 비슷해 피부친화적 오일로 꼽힌다. 여름송로버섯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에 비타민과 콜라겐을 전달한다. 호호바씨 오일, 병풀‧마치현‧알로에바라잎 추출물이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결을 제공한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든다. 보송하고 매끈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100ml 용량으로 나와 여행지나 헬스장 등에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올리브영이 멤버 혜택을 강화한다. 올리브영은 ‘올리브 멤버스’에게 제공하는 할인쿠폰과 특가전을 확대한다. 올리브 멤버스는 올리브영의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멤버 등급은 누적 구매액 기준 △ 골드(100만원 이상) △ 블랙(70만원~100만원 미만) △ 그린(40만원~70만원 미만) △ 핑크(10만원~40만원 미만) △ 베이비(10만원 미만) 등 5개로 나뉜다. 올리브영은 올리브 멤버스의 승급주기를 기존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했다.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2만4000원의 할인 쿠폰팩을 받을 수 있다. 이달부터 로레알코리아의 멤버십 ‘마이 뷰티 박스’와 연동해 추가 혜택을 준다. 올리브영에서 키엘‧랑콤‧비오템‧라로슈포제‧어반디케이‧케라스타즈 6개 브랜드 구매 시 CJ ONE 포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올리브영은 매달 25일부터 27일까지 ‘올리브 데이’를 연다. 멤버 대상 특가 행사로 △ 상품 할인 △ 장바구니 쿠폰 △ CJ ONE 포인트 적립 등을 실시한다. ‘올리브영 페스타’와 ‘산리오×올리브영 큐티 런 2025 서울’ 예매 기회도 준다. 골드와 블랙 등급을 위한 서비스도 늘렸다. 골드 올리브 회원은 올리브영N 성수에 있는 라운지를 월 1회, 동반인 최대 3
애경산업 블랙포레가 9월 6일 ‘자원 순환의 날’을 재활용 성과를 공개했다. 탈모케어 브랜드 블랙포레(BLACKFORET)는 제품에 알루미늄 용기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용기 재활용률을 플라스틱 대비 약 75% 높였다. 국제알루미늄협회에 따르면 알루미늄은 70% 이상 재활용된다. 알루미늄을 재활용할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5%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알리미늄은 반복 재활용해도 품질 변화가 적은 영구 순환 소재라고 밝혔다. 블랙포레는 2023년 출시한 탈모관리 전문 브랜드다. ‘두피열 3℃ 감소’와 ‘폐기물 감소’(Less Waste)를 강조하기 위해 재활용성이 높은 알루미늄 용기를 적용했다. 알루미늄 용기에 담은 제품의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2024년 기준 판매량은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36% 늘었다. 아울러 블랙포레는 손으로 쉽게 떼어낼 수 있는 라벨을 사용한다. 분리배출이 용이한 디자인을 설계해 재활용 보통 등급으로 평가 받았다. 블랙포레 브랜드 담당자는 “환경과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중시한다. 재활용과 분리배출에 초점을 맞춘 용기를 적용하고 있다. 제품력과 재활용성을 동시에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메저커머스가 12일(금) 'K-뷰티 부트캠프 2025'를 개최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경기 킨텍스 KINTEX 2전시장 7-8홀에서다. 'K-뷰티 부트캠프 2025'는 '글로벌 라이징 K뷰티 트렌드와 AI 활용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 뷰티·이커머스 트렌드와 AI 자동화 전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발표 주제는 △ K-뷰티 2026 : 혁신·비욘드 스킨케어, 글로벌 K-뷰티의 다음 단계(이라희·트렌디어AI) △ 트렌디어AI 부트캠프 : 뷰티기업을 위한 실무 자동화 전략(백서연·트렌디어AI) △ 글로벌 이커머스 성공 사례 : 메가세일 기간 채널별 카테고리·브랜드 성과와 트렌드 키워드(이나윤·트렌디어AI) △ 트렌디어AI 부트캠프 : 뷰티사업을 위한 AI 자동화 전략(신지선·트렌디어AI) 등이다.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동하)이 3일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에서 한국콜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 협약식에는 임형일 롯데면세점 상품부문장과 김진호 한국콜마 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판로를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한국콜마 고객사를 지원한다. 롯데면세점 입점 컨설팅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판매 기획전 참여 기회를 준다. 아울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K-뷰티관을 선보인다. 실험실처럼 꾸민 공간에서 한국콜마의 제조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유망 인디 브랜드를 전시해 해외 진출길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임형일 롯데면세점 상품부문장은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한국콜마와 손 잡았다. 한국콜마의 화장품 제조 강점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이블씨엔씨가 이마트 전용 기초화장품 ‘머지 알:피디알엔’ 라인을 선보였다. ‘머지 알:피디알엔’(MERZY R:PDRN)은 전 품목의 가격을 4950원으로 책정했다. 이마트 주요 매장 80개점에 입점했다. 이마트가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성분‧제형‧패키지를 공동 개발했다. 머지 알:피디알엔은 주름‧기미‧탄력 저하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 토너 △ 앰플 △ 수분 크림 △ 마사지 크림 △ 랩핑 마스크 5종으로 나왔다. 전 제품 피부 자극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들 제품은 장미 PDRN과 글루타티온을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기미와 잡티를 관리해 맑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대표 제품은 ‘알:피디알엔 글루타티온 기미 잡티 토닝 앰플’(50ml)이다. 핑크빛 쫀쫀한 제형이 피부에 속광과 생기를 더한다. ‘알:피디알엔 글루타티온 기미 잡티 토닝 마사지 크림’(50ml)은 피부를 하얗고 화사하게 유지한다. 크림을 구매하면 괄사를 함께 제공해 스페셜 케어를 지원한다. 머지는 에이블씨엔씨 자회사인 미팩토리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다. 2016년 색조 전문 브랜드로 탄생했다. 지난 해 10월 다이소에 입점해 메이크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유롭고 개성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