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터참코리아 × 민텔 트렌드 어워즈’가 올해 첫 개최된다. 오늘(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서다. ‘인터참코리아 × 민텔 트렌드 어워즈’(InterCHARM Korea X Mintel Trend Awards)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K-뷰티 제품을 뽑는 행사다. 글로벌 트렌드 조사 기업 민텔이 인터참과 손잡고 마련했다. 올해 어워즈에서는 뷰티기업 약 4백곳의 제품 수백여개를 분석했다. 민텔은 ‘2023 뷰티 퍼스널케어 트렌드 키워드’를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민텔 트렌드 키워드는 소비자의 행동패턴과 소비방식, 신제품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자료다. 2023 민텔 트렌드 어워즈는 글로벌 뷰티‧퍼스널 케어와 K-뷰티 동향을 지표로 삼았다. 4개 부문인 △ 기술(Beauty RX) △ 가치(Total Wellbeing) △ 경험(Engagement) △ 지속가능성(Zero waste)에서 수상작 총 20개를 정했다. 기술 부문 수상 제품은 △ EGF올로지에 ‘EGF 프로그램 MTS 앰플’ △ 더마펌 ‘더 펩타이드 링클 세럼’ △ 웰펩 ‘포포유 에센스 펩타이드 4 콤플렉스’ △ 보타닉센스 ‘Ph. D. 아토 리듀싱 포뮬라
알에이치앤비브랜즈(대표 오창배) ‘콜드프레스 아보카도 너리싱 스칼프 팩’은 두피와 모발을 한번에 관리한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아보카도 오일과 영양분이 풍부한 바나나를 함유했다.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유수분을 조절한다. 아보카도를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해 영양소를 살렸다. 바나나와 자연 유래 추출물을 더했다. 이들 원료는 힘 없는 두피에 에너지를 선사하고 모발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염색과 열 처리 등으로 푸석하고 손상된 모발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 고영양이 필요한 두피에 쓰면 아보카도와 바나나의 식물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 제품은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쳤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샴푸 후 가볍게 물기를 제거하고 팩을 바른다. 두피와 모발을 마사지하고 5분 뒤 깨끗하게 헹군다.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모발까지 깨끗하게 씻어낸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달콤한 바나나우유 향이 들어 있어 기분까지 싱그럽게 한다. 알에이치앤비브랜즈는 지난 해 아보카도 너리싱 스칼프 팩을 150만 개 판매했다. 세계 40개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수출이 계속 늘고 있다.
플랜트베이스(대표 서민규‧오현경)의 ‘AC 클리어 매직 시카 크림’은 영양 재생 제품이다. 트러블‧지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저자극 처방을 적용했다. AC 클리어 매직 시카 크림(AC Clear Magic Cica Cream)은 시카(병풀잎추출물) 55%를 담았다. 특허원료 네오엔돌핀‧인플렉스‧네추럴 프로텍터를 함유했다. 이들 성분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높인다. 피부 흔적을 관리해 얼굴을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또 피부 장벽을 힘있게 쌓아 올리고 표면을 매끈하게 한다. 그린티 파우더‧티트리‧천 연AHA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향료와 색소 무첨가 제품이다. 피부 안정성 테스트를 실시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이 제품은 미국‧유럽‧싱가포르‧칠레‧러시아‧말레이시아 매장 1천곳에 진출했다. 식물 베이스의 아미노산 토너와 선크림을 개발해 수출할 예정이다. 플랜트베이스(THE PLANT BASE) 측은 “식물은 동물과 달리 죽을 때까지 태어난 곳에서 움직이지 않고 산다. 태어난 순간부터 생을 마감할 때까지 주어진 환경에서 생존해야 한다. 식물은 자기 재생 DNA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플랜트베이스는 놀라운 식물
일론(대표 박라미)은 피부개선용 에스테틱 브랜드 일론과 더일론 등을 선보이는 메디컬 뷰티 그룹이다. 더일론에서 스킨부스터 ‘스킨퓨전FX’(Skinfusion FX)이 나왔다. 피부를 건강하게 되돌려주는 스킨부스터 앰플이다. 스킨퓨전FX는 미네랄이 풍부한 풀빅산(fuvic acid)과 장수 유전자(NMN)를 활성화하는 잿팥 추출물을 함유했다. 건강한 각질이 피부의 보호막이 되는 원리를 접목했다. 각질이 과잉 탈락되는 민감성 피부와 장벽이 손상된 피부를 개선한다. 디바이스(일렉트로닉 MTS)인 스킨퓨전 이브(Skinfusion Eve)를 이용하면 표피 손상 없이 내용물을 피부 깊숙이 전달할 수 있다. 스킨퓨전FX는 10ml 앰플 4병으로 구성됐다. 피부 턴오버 주기에 맞춰 일주일에 1병 쓰면 된다. 일론(ILLON)은 스킨퓨전FX을 출시 1달 만에 만 개 판매했다. 현재 국내 피부관리실 5백여 곳에서 시술 받을 수 있다. 미국‧중국‧일본‧홍콩‧베트남에 수출 중이며 유럽 진출을 앞뒀다. 박라미 일론 대표는 “화장품은 피부에 얼마나 흡수되는지가 중요하다. 일론은 ‘효과 좋은’ 화장품을 추구한다. 단순한 스킨케어가 아닌 의학적 효능을 가진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문
더비코(대표 김남수‧정훈교)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트라이덱스가 오늘(30일) 밤 8시부터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서 첫 ‘올영라이브’를 진행한다. 올영라이브에서는 스트라이덱스 카밍패드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스트라이덱스 센시티브패드와 약알칼리성 바하 폼클렌저도 함께 판매한다. 더비코는 스트라이덱스 올영라이브에서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중 구매 인증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밍패드 본품과 올리브영 선물카드를 주는 경품 행사도 연다. 스트라이덱스 카밍패드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됐다.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가 우수하다. 60년 역사를 가진 미국 스트라이덱스의 독자 기술을 적용했다. 문제성 피부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을 모델로 발탁해 제품을 알리고 있다. 스트라이덱스 관계자는 “올영라이브에서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카밍패드의 장점을 알릴 예정이다. 카밍패드 출시 후 처음 진행하는 올영라이브인 만큼 높은 할인율과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9월 21일(목)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ECCK 규제 환경 백서 2023' 발간 기자 회견을 연다. ECCK 백서에는 헬스케어 자동차·식품 등 17개 산업 분야의 규제 이슈를 담았다. 한국 정부에 건의하는 100개 사항도 실었다.
이브스드롭이 세련된 향을 담은 이너퍼퓸 2종을 선보였다. 이브스드롭 이너퍼퓸은 속옷에 한두 방울 떨어뜨려 사용하는 제품이다. 에센셜 오일로 제조해 민감한 신체 부위에 닿아도 안전하다.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알러젠 프리 원액 오일을 사용했다. 손목이나 뒷 목등에 향수처럼 쓸 수 있다. 포근하고 따듯한 향을 담은 피치쿠들과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향의 모스앤믹스 두 가지로 나왔다. ISO14001(환경경영 시스템)과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제조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했다. 브랜드명인 이브스드롭(Eve’s Drop)은 여성을 상징한다. 이브(Eve)는 태초의 여인이자 인류 모든 여인을 뚯한다. 드롭(Drop)은 여성이 사용하는 원액을 의미한다. 세상 모든 여성의 숨겨진 고민을 한번에 해결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이 28일 경기 과천 본원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환경‧에너지 사업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다.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환경‧에너지 검‧인증을 공동 추진한다. 탄소중립 달성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나아가 공동 연구를 확대하고 정부과제에 함께 참여한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환경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혜애)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하고 있다.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미래사업을 발굴하고 교육‧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김현철 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은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기도의 탄소중립 실현에 보탬이 될 계획이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지역 에너지 사업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UN과 정부가 인정한 탄소중립‧온실가스 검인증기관이다“고 덧붙였다.
제로투세븐이 올리브헬스케어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디지털 헬스케어‧의료진단기기 올리브헬스케어와 손잡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들 회사는 피부 측정 기기와 솔루션 연구 개발에 나선다. 헬스케어와 화장품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각 회사의 기술력‧네트워크‧해외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외 사업을 확장한다. 제로투세븐은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을 운영한다. 분유 캔뚜껑 POE를 생산한다. 궁중비책은 민감하고 여린 영유아 피부용 스킨케어 브랜드다. 특허 성분인 로얄오지 복합체가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가꾼다.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점유율을 넓히는 단계다. 올리브헬스케어는 웰니스기기와 의료진단기기를 제조하는 혁신 벤처기업이다. 유방암 영상진단기기와 체지방 분석기, 근육측정기 등을 출시했다. 3월 유방암 영상진단기기로 미국 수잔 지 코멘(Susan G. Komen) 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올리브헬스케어와 뷰티&헬스 사업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전략이다.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화장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올리브헬스케어 측은 “제로투세븐과 사업을 제휴한다. 디지털 헬스케어에서 피부 측정‧뷰티 영
비건 뷰티 브랜드 스킨펍(SKINPUB)이 쏘팔메토로 만든 세럼과 크림을 선보였다. ‘스킨펍 쏘팔메토 리페어 세럼‧크림’은 피부 결 케어와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쏘팔메토 성분이 피부 결을 집중 관리하고, 피부 컨디션을 회복한다.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여기에 병풀‧티트리‧마치현‧사과 추출물을 더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지와 트러블을 개선한다.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유지한다. 판테놀‧알라토인‧하이드록시에틸셀룰로오스‧아데노신 등을 담았다.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주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일상에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윤기나는 매끈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촉촉하고 건강한 물광 피부를 만든다. 쏘팔메토 세럼‧크림은 동물 유래 원료와 동물 실험을 배제했다. 영국 비건소사이어티가 발급하는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민감성 피부 대상 1차 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킨펍 관계자는 “쏘팔메토 열매는 미국 원주민들이 수세기 동안 약용으로 사용해왔다. 쏘팔메토 세럼과 크림만으로 기초화장이 마무리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피부용 화장품으로 개발
로레알코리아가 9월 15일까지 미용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로레알 프렌즈’ 2기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로레알 프렌즈’는 30세 미만 청년을 지원하는 ‘청년을 위한 로레알’ 사업이다. 뷰티·미용 특성화고 학생이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소셜 미디어 콘텐츠 개발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 10월 교육을 시작해 1기 수료자를 배출했다. 로레알 프렌즈 지원 대상은 수도권 미용 특성화고 재학생(헤어‧메이크업 전공자)에 한한다. 활성화된 개인 계정을 보유하고 SNS를 즐기는 자는 지원할 수 있다. 로레알 프렌즈 2기생은 10월 5일 서울 삼성동 로레알코리아 본사에서 발대식을 연다. 이어 △ 트레이닝 △ 재능기부 △ 이철헤어커커 채용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도 수행한다.
동아제약 파티온이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와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앰플‧크림’을 선보인다.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앰플은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얼룩덜룩한 트러블 흔적을 개선한다. 판테놀‧알란토인‧쑥잎 추출물을 배합한 동아제약 독자 성분 ‘헤파린 RX 콤플렉스™로 만들었다. 칙칙한 피부 톤을 환하게 되돌린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리페어 크림은 3중 트러블을 관리한다. 수분 캡슐이 피부에 퍼지면서 보습감을 선사한다. 제품 2주 사용 시 △ 울퉁불퉁 붓기 △ 외부자극에 의한 일시적 붉은기 진정 △ 과색소 침착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