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 기업지원단과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 공유협업 체제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 이성환 단장, 제주TP 기업지원단 부창산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산업혁신기관 제주TP와 외국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경상북도 경주 소재 위덕대학교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 취업 연계 프로그램의 추진과 지자체-대학-기관의 협력관계로의 확대 등 외국인 인재 활용과 지역산업의 새로운 활력 창출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 측은 상호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과 외국인 유학생 취업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우수한 외국인의 지방 정주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친환경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다에크’(D’AEQ)가 인기 제품 ‘다에크 샴푸바-프루누스 누디플로라’의 모발 개선 효과를 효능 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머릿결 개선 후기와 높은 재구매율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다에크 샴푸바는 KC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시험을 통해 과학성에 기반한 효과 입증으로 친환경 뷰티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제주벚꽃향을 담은 고품질 샴푸바 다에크 샴푸바-프루누스 누디플로라는 제주벚꽃 향을 모티브로 삼았다. 제주벚나무 학명 ‘Prunus X nudiflora’에서 이름을 따온 이 샴푸바의 제주벚꽃향은 자체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향이자 소비자 리뷰에서도 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익숙한 벚꽃향과 달리 한라산의 숲내음을 담아 소비자들에게 자연의 편안함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샴푸바 다에크 샴푸바는 생분해도 99%를 자랑하는 친환경 제품. 두피와 모발에 잔류하지 않는 안전한 성분들로 구성했다. 다에크는 생분해도 90% 이상 제품 만을 개발한다는 미션 아래 지속 가능한 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샴푸바는 민감한 두피를 위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 저자극
코스맥스 PR커뮤니케이션팀 이성웅 과장이 오는 11월 2일(토) 오후 2시 최은지 씨와 H스퀘어 웨딩홀(한양대 동문회관·서울 성동구 마조로 22-2)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 02-2299-9999.
지난 28일 개막, 오늘(30일)까지 이어지고 있는 ‘2024 뷰티월드 미들이스트 두바이’(이하 두바이 뷰티월드)가 K-뷰티의 중동 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두바이 뷰티월드는 코스메틱·헤어케어·향수·웰빙 등과 관련한 전시회로는 중동 최대 규모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제 전시회. 매년 10월에 개최한다. 지난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7회 째를 맞았으며 2천 곳 이상의 참가기업과 약 7만 명에 이르는 누적 관람객을 기록 중이라고 주최 측이 집계 결과를 전했다. 우리나라 기업 70곳으로 한국관을 구성한 (주)코이코(대표 김성수)는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두바이 뷰티월드가 중동, 나아가 북아프리카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여실히 입증한다”고 평가했다. 올해 두바이 뷰티월드에 참가한 한국 기업들은 △ 무역협회 전북 △ 무역협회 강원 △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 대구테크노파크 등의 지원을 받았다. 코이코 한국관의 경우 △ 국가관(Zabeel Hall 2) △ 코스메틱관(Hall 4) △ 뷰티테크관(Hall 5) △ 헤어&네일관(Hall 8)에 총 1,038㎡의 규모로 운영했다. 헤어·네일 등 살롱
지난 17년 간의 피부과 보톡스 시술, 써마지 케어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홈 케어를 표방하는 케어클이 내달부터 와디즈 펀딩을 시작한다. 오는 12월 4일 ‘케어클 라이트 토닝 세럼’ 론칭을 앞두고 진행하는 펀딩이다.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고주파 스탬핑 방식의 ‘케어클 CLB’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마사지기)는 이미 지난 와디즈 펀딩을 통해 2억6천만 원에 이르는 성공 신화를 창출한 바 있다. 케어클 관계자는 “일반 의약품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트라넥삼산’을 함유한 케어클 라이트 토닝 세럼은 뷰티 디바이스 케어클 CLB 개발 때와 마찬가지로 피부과 시술을 직접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기관이 아닌 홈케어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출산 이후 급격하게 나타나는 피부 기미가 케어클 라이트 토닝 세럼 2주 사용 후 △ 피부 겉 기미 수 22.228% 개선 △ 피부 겉 기미 면적 18,789% 개선 △ 피부 겉 멜라닌 2.203% 개선 △ 피부 속 멜라닌 2.839% 개선 △ 피부 밝기 1.076% △ 피부 노란톤 1.300% △ 피부 붉은톤 1.312% 개선 등의 시험 결과를 KC피부임상연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2024년 3분기 경영실적이 나왔다. △ 매출 1조7천136억 원 △ 영업이익 1천61억 원 △ 당기순이익 735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영업이익은 17.4% 각각 감소했다. △ Beauty(화장품) △ HDB(Home Care & Daily Beauty·생활용품) △ Refreshment(음료) 모두 매출은 소폭 줄었다. 다만 화장품 사업 영업이익은 해외사업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42.8% 증가했다. HDB와 Refreshment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은 하락했다. 지역별로 국내 매출은 1조2천5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반면 해외 매출은 4천602억 원으로 3.5% 증가했다. 중국이 12.1% 상승한 1천539억 원, 일본은 10.1% 늘어난 961억 원을 올렸다. 한편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5조2천20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3.8% 줄어든 4천156억 원,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천938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 ■ 사업별 경영실적 화장품 사업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6천506억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피부 침투력을 높인 동전 모양의 새 피부 전달체 ‘코인셀’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를 운용하고 있는 더파운더즈와 MOU를 체결하고 이달 중 해당 기술을 적용한 세라마이드 크림 을 선보인다. 코스맥스가 독자 개발한 ‘Coincelle®’(이하 코인셀)은 동전과 같은 원반 형태다. 입자 사이즈가 가로 50nm(나노미터) 이하, 세로 4~6nm에 불과해 피부 각질층 침투에 유리한 피부 전달체. 내부에 수상 공간이 없는 조밀한 이중층 구조로 효능 성분이 지질 사이사이에 결합, 온도와 빛 변화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다. 코스맥스는 코인셀 기술 활용 확대를 위해 더파운더즈와 협력한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업은 ‘세라마이드 성분의 피부 전달과 효능 증대를 위한 동전(코인) 형태의 신규 피부 전달체’ 기술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공동 특허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더파운더즈는 지난 2017년 설립, 2019년부터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를 전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기업이다. 코스맥스와 협업해 선보인 ‘복숭아 70 나이아신 세럼’ 등이 미국 아마존
중동 경제의 심장 두바이에서 K-뷰티가 또 한 번의 신화 창조에 나선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는 “어제(28일)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WTC)에서 막을 올린 두바이 뷰티월드 2024에 70여 한국기업으로 IBITA 한국관을 구성, 오는 30일까지 바이어 매칭을 포함한 수출 길 개척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두바이 뷰티월드에는 2천 곳 이상의 각국 뷰티기업과 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17개 홀에서 펼쳐지는 최신 트렌드와 스타트업, 글로벌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회가 갖는 의미 역시 크다고 할 수 있다. IBITA 한국관에는 OEM·ODM 전문기업을 포함해 주요 카테고리의 브랜드 기업 등이 참여, 바이어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는 전언이다. 관련해 윤주택 회장은 “두바이 뷰티월드는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전시회다. 이 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과 바이어들이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고 미래의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이기도 하다”고 강조
김밥 콘셉트를 마스크팩에 담았다! 링더벨(대표 김종철)이 K-푸드 글로벌화의 일등 아이템 김밥을 콘셉트로 삼은 ‘resear 김밥롤 마스크팩’을 개발, 와디즈 펀딩에 나선다. 지난 23일 와디즈를 통해 펀딩 공지를 시작, 오는 11월 6일 오후 3시부터 본격 펀딩을 진행한다. 링더벨이 출시하는 resear 김밥롤 마스크팩은 기존 마스크팩과는 사용방법과 기능 차별화에 역점을 뒀다. 제품명에서 연상할 수 있듯 한국인의 소울푸드이면서 어머니의 정성을 연상케 하는 김밥에서 영감을 얻었다. 즉 시트를 김밥처럼 돌돌 말아 마스크팩을 만들고 얼굴에 부착할 때 이마에서부터 돌려 내리면서 부착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접힌 부직포를 펼쳐 붙여야 하는 데 비해 사용 편리성을 개선했다. 제품에 사용한 부직포는 해조성분을 포함한 겔링 시트를 개발해 적용했다. 얼굴 굴곡면에 초밀착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김밥’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서 독자 개발한 ‘김밥 콤플렉스’에는 김밥의 주성분 쌀·오이열매·당근·시금치·무·우엉뿌리추출물과 완도산 방사무늬 돌김추출물을 사용했다. 피부에 수분을 충전, 탱탱하고 매끈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열과 자외선에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2024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 포럼’(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은 미래 글로벌 화장품 규제가 시대 변화에 따른 합리성을 기반으로 국가 간 조화를 이뤄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미래 화장품 기술 혁신과 연대’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포럼을 통해 △ 미국·유럽·아세안의 화장품 안전 규제 정책의 현황·방향성 논의 △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적용 제품 개발 활성화에 따른 합리성 기반 미래 규제 체계 조망 △ 일본·필리핀·중국 규제당국자 등이 직접 자국의 최신 화장품 규제 등을 공유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아시아·유럽연합 등과 글로벌 규제 협력 포럼 결성 11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등 10국가(태국· 말레이시아·브루나이·중국·인도네시아·한국·필리핀·미국·일본·콜롬비아)와 유럽연합·아세안 지역 화장품 전문가·업계·규제당국자 등이 포럼과 연계 회의 등에 참석, 화장품 규제 협력에 대한 폭넓은 교류를 가졌다. 아시아 국가 내 화장품 규제협력을 선도하기 위한 ‘아시아 화장품
탈모증상 완화를 표방하면서 온라인에서 유통·판매 중인 화장품 판매 게시물 151건 점검 결과 44.4%에 이르는 67건이 화장품법(제 13조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등의 금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dfs.go.kr )는 이같은 적발 결과를 바탕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에 적발한 허위‧과대광고 67건 가운데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직접 광고한 판매게시물 27건(화장품책임판매업자 22곳·27품목)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통해 화장품법 위반을 확인하고 관할 지방청에 행정처분 의뢰했다고 덧붙였다. 관련해 식약처 화장품정책과·사이버조사팀·평가원 화장품심사과는 공동으로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은 인체적용시험 등 유효성에 관한 시험자료와 기준·시험방법에 관한 자료 등을 식약처에 제출해 기능성화장품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전제하고 “기능성화장품으로 인정받은 화장품의 경우에도 소비자가 치료 효과가 있는 의약품으로 오인하게 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식약처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적발 광고들의 경우 △ 화장품을 의약
손성민 리이치24시코리아(주) 대표가 오는 11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화장품 원료·소재 전시회 ‘2024 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metics ASIA)의 △ 스포트라이트 온 어워즈 평가위원 △ 마케팅 트렌드·규제 세션 초청 연자 등의 자격으로 참여한다. 이로써 손 대표는 인-코스메틱스 아시아에만 일곱 번째 초청을 받았다. 전시회 개막일(11월 5일) 오전 스포트라이트 온(Spotlight On) 원료 평가 후 당일 오후 5시 15분부터 진행하는 시상식에서 수상작 발표가 예정돼 있다. 스포트라이트 온 어워즈는 최근 8개월 이내에 출시한 혁신성 원료를 평가, 시상한다. 손 대표를 비롯한 전문가 패널의 현장 심사결과를 기반으로 결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손 대표는 이튿날(11월 6일) ‘글로벌 규제가 화장품 원료 산업에 미치는 영향-미국과 중국’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번 발표에서는 중국에서 △ 현재까지 등록(신고)된 ECI·NCI 현황 △ 화장품 완제품의 효능 기준 분류 △ 안전성평가 전체 버전 등 원료에 특화된 규제 정보를 취합해 설명할 예정. 또 미국 MoCRA 규제와 화장품 안전성 입증에 대한 원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