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택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회장이 지난 9일 중소기업중앙회(KBIZ) 산하 문화콘텐츠진흥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윤 회장은 글로벌 뷰티 산업 발전과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선도해온 전문가로 다양한 국제 박람회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이번 위촉은 윤 회장의 이러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해 이뤄진 것이다. 윤 회장은 “문화콘텐츠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자 K-뷰티 산업의 지속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다. IBITA가 그동안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전했다. KBIZ 문화콘텐츠진흥위원회는 중소기업의 문화콘텐츠 산업 진흥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산업 활성화 전략을 추진한다. 윤 회장의 이번 위촉을 계기로 뷰티·문화콘텐츠 융합과 해외전시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네일아트 전문기업 비포인(대표 김진석)이 7월 23일(수)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3층 제이드룸에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듀이트리가 ‘AC 딥 콜라겐 겔 마스크’ 모공‧흔적 2종을 선보인다. 고기능성 겔 마스크가 늘어진 모공과 피부 흔적을 관리한다. 여름 피부 스트레스를 집중 케어해 생기를 불어넣는다. ‘AC 딥 모공 콜라겐 겔 마스크’는 탄력 저하와 넓어진 모공에 대응한다. 모공 확장 원인인 과잉 피지를 제거한다. 에센스 한병 분량을 시트에 담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시카민트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가로세로 모공을 조여준다. 열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하고 -6.79°C 즉각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민감성‧여드름성 피부도 사용하기 적합함을 확인했다. ‘AC 딥 흔적 콜라겐 겔 마스크’는 칙칙하고 울긋불긋한 피부톤을 고르게 정돈한다.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색소 침착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콜라겐과 비타민이 들어있어 피부를 투명하게 밝게 가꿔준다. 3중 잡티 흔적을 관리하고 붉은기를 다스린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 열자극에 대한 피부 진정 △ 기미‧주근깨‧잡티 개선 △ 피부 투명도‧탄력 강화 효과를 입증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www.jejutp.or.kr ·제주TP)가 내달 5일까지 화장품원료센터·바이오센터·미래산업센터·제주벤처마루에 입주할 20곳의 기업을 모집한다. 시설별 모집 규모는 화장품원료센터 화장품 기업 1곳을 비롯해 △ 바이오센터 바이오기술 분야 13곳 △ 미래산업센터 방송통신 분야 3곳 △ 제주벤처마루 ICT·신재생에너지 분야 3곳 등이다. 입주실 면적은 △ 화장품원료센터 60㎡ △ 바이오센터 40㎡~165㎡ △ 미래산업센터 117.26㎡~159.28㎡ △ 제주벤처마루 88.76㎡~186.73㎡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입주기업은 다양한 지원 기회를 제공받는다. 3년 입주 후 추가 3년 연장이 가능하며 각종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에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 제주TP는 제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 공장·식품장·화장품원료 분석 장비·공동 연구장비 등 다양한 연구개발과 생산 지원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노비즈카페와 회의실 등 기업들을 위한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입주기업 모집 마감은 다음달 5일(화)까지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 http://jeis.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