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블루반(Bluban)이 마스크팩 6종을 출시했다. 블루반 마스크팩은 하이드로겔 3종과 시트 3종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환경 속에서 지치고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특징이다. 마스크팩 6종은 △ 탄력이 저하된 피부에 생기를 주는 ‘콜라겐 탄력 겔 마스크’ △ 모공관리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 모공 겔 마스크’ △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하는 ‘시카 밸런스풀 겔 마스크’ △ 수분 공급과 쿨링에 특화된 ‘히알루론산 수분 마스크’ △ 민감한 피부를 다스리는 ‘마데카소사이드 진정 마스크’ △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주는 ‘비타민 B5브라이트닝 마스크’ 등이다. 이들 제품은 개인별 피부 유형과 고민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을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블루반 마스크팩은 일본 돈키호테에 입점했다. 돈키호테 주요 매장에서 판매와 동시에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셀트리온스킨큐어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코리아더마 2025’에 참가했다. ‘코리아더마 2025’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피부미용의료 국제 학술대회다. 올해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5000여명이 참석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코리아더마 2025에서 병·의원 전용 더마 브랜드 ‘지피덤 EX’를 소개했다. 지피덤 EX는 셀트리온의 바이오 기술력과 피부과 전문의의 임상 경험을 결합한 브랜드다. 자가 조립 다공성 하이드로겔 기술을 바탕으로 한 바이오 매트릭스(BioMatrix®) 제형을 적용했다. 유효 바이오 입자를 피부에 효율적으로 전달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재생 케어에 도움을 준다. 대표 제품은 △ 피부 탄력을 높이는 ‘EGF 솔루션’ △ 피부 붉은기를 완화하고 진정시키는 ‘PDRN 솔루션’ △ 비타민C 유도체와 펩타이드를 더한 DVP 솔루션‘ 등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글로벌 피부 전문가가 모이는 학술대회에서 지피덤 EX를 공개했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K-바이오 더마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킨1004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 핏 선세럼’을 미국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스킨1004의 독자 개발 성분인 히알루-시카를 함유했다.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한다. 녹차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은은한 물광 피부를 연출한다. 곡물 추출 성분과 판테놀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벼운 세럼 제형이 피부에 얇고 고르게 펴발린다. 초밀착 UV 차단막을 형성해 자외선 유입을 막는다. 피부에 스킨케어를 한 듯 촉촉하게 스며들며, 백탁이나 밀림 현상이 없다. SPF 50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갖췄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입증했다. 곽인승 스킨1004 대표는 “미국은 전세계 선케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핵심 지역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 OTC 등록을 마친 선세럼을 미국 소비자에게 널리 소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디어달리아가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의 새로운 색상 세가지를 선보였다. 청담동 메이크업샵 위위아뜰리에와 공동 개발했다.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는 ‘속광 블러셔’로 인기를 끈 제품이다. 맑게 스며드는 색감과 뭉치지 않는 수분세럼 제형이 특징이다. 자연스럽게 차오르는 은은한 속광을 연출한다. 새 색상 세가지는 △ 뮤트 시나몬 ‘Lazy’ △ 뉴트럴 로지 핑크 ‘Shy’ △ 맑은 애플 레드 ‘Betty’ 등이다. 모든 피부에 잘 어우러져 세련된 청담동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한번의 터치로 생기 있고 화사한 볼 화장을 표현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제주TP)가 오는 11일까지 특화시설인 바이오센터, 용암해수센터, 화장품원료센터,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 미래산업센터, 제주벤처마루에 입주할 24개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기업 삼양KCI 신임 대표이사에 안태환 영업·마케팅 부문장이 승진, 내정됐다. 신임 안태환 대표는 1972년생으로 1998년 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Cornell University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 삼양사에 입사해 △ 냉동생지팀장 △ 친환경마케팅팀장 △ 삼양KCI 영업·마케팅 부문장을 거쳐 이번 그룹 임원 인사에서 삼양KCI 대표이사로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