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등으로 인해 국가의 모든 경제 관련 지표가 불안정한 국면에 놓여 있고 앞으로의 상황 예측 자체가 무의미해질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K-화장품·뷰티 산업의 수출은 멈추지 않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까지 올해 1분기 누적 수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9.0% 증가한 31억 달러(잠정 집계)를 기록하면서 역대 모든 분기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식약처의 국가승인통계를 기반으로 한 수치이며 이는 산업통상부의 매월 1일 기준 발표와는 차이가 있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이같은 내용을 기반으로 2026년 1분기 화장품 수출 실적 통계를 발표하고 “올해 2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큰 성장세를 기록하지 않았으나(3.5% 증가-산업통상부 집계 기준) 1월과 3월에는 각각 36.1%, 27.0%가 증가(산업통상부 집계 기준)함으로써 분기별 역대 최대 실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 국가별 수출은 美 1위, 中 2위 올해 1분기 국가별 수출액은 미국이 6억2천만 달러(전체 수출액의 19.8% 점유·이하 점유율은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임)로 가장 많았고 △ 중국 4억7천만
“우리도 틱톡샵 시작해볼까?” 야심차게 외치던 사장님. 아침마다 매출은 언제 나오냐고 묻는다. “사장님, 틱톡은 그런 게 아니에요.” “그럼 뭔데?” “틱톡샵은 구조에요. 매출이 계속 나오게 만드는 구조.” “자세히 좀 들어볼까?” 갑자기 사장님의 눈이 커졌다. 틱톡샵을 활용해 사장님을 설득하고, 매출을 터트리는 노하우가 공개됐다. 싱클리(대표 이승곤)가 오늘(8일) 서울 디캠프 선릉 6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한 ‘K뷰티 북미 전략 : 바이럴을 매출로 전환하는 법’ 세미나에서다. 이날 행사의 핵심 메시지는 두 가지다. “말하게 하라, 발견하게 하라” “매출 구조를 설계하라.” 브랜드가 아닌 인플루언서가 말할 때, 소비자는 발견한다. 틱톡샵은 말하고 발견하는 장소이자, 매출 구조를 설계하는 플랫폼으로 떠올랐다. 브랜드가 북미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전략을 push에서 pull로, 섭외가 아니라 유입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소리다. 한국엄마들 다 써본 ‘마데카크림’은 어떻게 틱톡을 뚫었나 센텔리안24는 ‘틱톡샵 진출 여정’을 소개했다. 정미연 동국제약 글로벌마케팅 팀장과 강지민 파트장이 발표를 맡았다. 이들은 센텔리안24가 미국 틱톡샵에 진출해 매출을 높이기까지 여
K-화장품·뷰티의 영토 확장이 미국을 포함, 유럽 등 전통의 화장품·뷰티 강국과 지역으로까지 급속하게 이뤄지면서 이와 동시에 안전성을 위시한 환경, 지식재산권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이슈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들어 그 가치와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지식재산권 관련 사안을 실제 현장 업무와 연계해 전략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오늘(7일) 유럽지식재산청(이하 EUIPO)·알리바바그룹과 공동으로 유럽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K-화장품·뷰티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역량 강화에 목표를 두고 ‘K-뷰티 기업을 위한 유럽 시장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 세미나’(서울 강남구 트라디노이)를 개최했다. 특히 오늘 세미나는 △ 유럽 시장에서의 상표·디자인 보호 전략 △ 디지털·크로스 보더 환경에서의 브랜드 보호 방안에 중점을 두고 K-화장품·뷰티 기업의 글로벌 시장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은 “유럽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곳곳으로 그 영향력과 영토를 확대하고 있는 K-화장품·뷰티의 성장세와 맞물려 지식재산권과 이에 대
듀이트리가 다이소 전용 자외선 차단제 7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을 반영하고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 선 쿠션 3종 △ 선 앰플 3종 △ 선 프라이머 밤 1종 등으로 구성했다. 톤업 쉐이드 선 쿠션(SPF 50+ PA++++)은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덧바를 수 있다. 피부의 붉은 기를 잡는 그린색과 칙칙한 톤을 밝히는 핑크색, 노란기를 보정하는 퍼플색으로 나왔다. 앰플 쉐이드 선 앰플은 스킨케어 기능을 강화했다. 기초 단계에서부터 탄탄한 베이스 메이크업 환경을 만들어준다. 색상은 촉촉한 광채를 선사하는 밀크, 수분 진정에 특화된 그린, 밀착력을 높인 블루 세 가지다. 블러 쉐이드 선 프라이머 밤은 유분기를 잡고 모공을 매끈하게 커버한다. 벨벳 제형의 밤 타입으로 나와 피부에 부드럽게 펴발린다. 외출 시 번들거리는 부위를 간편하게 수정하기 적합하다.
“드라이 샴푸 쓰세요? 서양인들은 많이 쓰거든요. 모발이 건조해 주 2~3회 샴푸를 하고, 중간중간 드라이 샴푸를 사용하죠. 미국 드라이 샴푸는 흰색 가루가 남거나, 머리카락이 뻣뻣해져요. 한국 제품은 달라요. 제형이 다양한 데다 사용감이 촉촉하고, 유분 제거 효과도 뛰어나죠.” 정새라 랜딩인터내셔널 대표는 드라이 샴푸를 예로 들며 미국시장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미국시장에서 20년 넘게 K-뷰티를 유통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개했다. 남과 다르게, 긴 호흡으로 재미교포인 그는 2003년 뷰티업계에 발을 내딛었다. 현재까지 200여개 브랜드의 1000여개 품목을 80여곳의 해외 유통사에 선보였다. 그가 제시하는 성공하는 브랜드의 조건은 두 가지다. 남과 다른 제품을 만들 것, 긴 호흡으로 갈 것. “미국에 없는 제품, 다른 브랜드가 시도하지 않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해요. 독특한 제품만 살아남고 선택받는 시대니까요. 차별적인 품질‧기술‧패키징‧브랜드 철학이 모두 필요하죠.” 특히 미국에선 제품이 뭐가 다른지, 소비자에게 어떻게 소개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KICK과 HOOK을 정교하게 설계해야 한다. 장기적 전략 없이 단발성 유행제품만으로는 미국에서 생존하
정샘물뷰티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서 영감을 얻은 화장품을 선보인다. ‘에센셜 누더 쿠션’을 포함한 베스트셀러로 구성했다. ‘When Icons Meet’ 콘셉트와 레드 컬러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제품에 담았다. 한정판 제품은 15일까지 무신사 쇼케이스에서 공개한다. 정샘물 대표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주연 배우와 진행한 토크쇼도 소개한다. 정 대표는 배우들과 뷰티와 패션에 대해 진솔하게 의견을 나눴다. 이 영상은 정샘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릴 예정이다. 일부 장면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볼 수 있다. 정샘물뷰티 관계자는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손잡고 이색 제품을 개발했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나다운 아름다움’의 가치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K-뷰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B2B 전시회가 막을 올린다. ‘2026 코스모뷰티서울’이 5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과 B홀, 로비 공간에서 열린다. 올해 40회를 맞은 코스모뷰티서울은 화장품‧원료‧헤어‧에스테틱‧네일‧이너뷰티‧스마트뷰티 등을 전시한다. 15,000㎡ 규모의 전시장에서 약 82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홀과 로비 공간을 연계해 효율적인 바이어 상담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완제품‧원부자재‧패키징 기업 한자리에 이번 전시회에는 동동구리무, 메조팜, 명인화장품, 아이소브, 일론, 애경산업, 엔프라니, 콜마유엑스 등이 부스를 운영한다. 대경피앤씨, 상운인팩, 두성종이 등도 부스를 연다. 완제품부터 원부자재, 패키징 기업까지 아우르며 전시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바이어들은 한 자리에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유망 기업을 효율적으로 만날 수 있다. 올해는 해외 10개국과 중소벤처기업부, 부천산업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 제주테크노파크 등 국내 주요 기관‧단체 등이 참여한다. ‘코스모뷰티서울 × K-뷰티페스타’ ‘코스모뷰티서울 × K-뷰티페스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국제전시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들이 아마존의 봄철 대규모 할인 행사 ‘빅 스프링 세일’(Big Spring Sale)을 통해 전년 대비 3배 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북미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빅 스프링 세일은 프라임 데이·블랙 프라이데이와 함께 아마존의 최대 쇼핑 행사로 꼽힌다. 지난달 25일부터 7일간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매출이 201% 성장, 글로벌 화장품·뷰티 기업으로서의 저력과 시장 장악력을 과시했다. 일리윤과 미쟝센이 높은 성장세를 달성하는 동시에 카테고리 상위권 등극에 성공,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전년 대비 384% 성장한 일리윤의 경우 대표 제품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이 4만 개 이상 판매, 아마존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저 부문 3위에 올랐다. 미쟝센 역시 237% 성장했고 ‘퍼펙트 세럼’은 헤어 스타일링 오일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성과는 북미 현지에 공식 진출하지 않은 브랜드들이 거둔 유의미한 실적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과 전문의와 여러 지역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 가루(쌀전분·옥수수가루 등)가 분사되면서 모발의 피지를 흡착 제거, 일반 샴푸와 달리 물을 사용하지 않는 일명 ‘드라이 샴푸’에는 “사용 후 물로 씻어낼 것” 문구를 쓰지 않아도 된다. △ 벤조페논-3(옥시벤존)을 2.4% 넘게 사용한 자외선 차단 기능성화장품은 ‘용법․용량에 따른 부위에만 사용하고 전신에 사용하지 말 것’ 이라는 문구를 추가로 기재해야 한다. △ 알파하이드록시애시드와 관련해 나이트 크림 등과 같이 자기 전에만 바르는 제품은 세안을 통해 제거되므로 자외선차단제 사용이 필요없고 따라서 자외선차단제와 함께 사용해야 하는 품목에서 제외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화장품 사용 시의 주의사항 기재 문구를 합리성에 기반해 개선하고 안전기준을 반영하기 위해 위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화장품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개정(안)을 4월 9일자로 행정예고하고 오는 6월 9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고시 개정(안)은 화장품의 용기·포장에 기재하는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을 제품 특성에 맞게 표시하고 소비자가 화장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아누아(ANUA)가 3월 10일부터 16일까지 아마존 유럽에서 열린 ‘스프링 딜 데이즈’에 참가했다. 스피링 딜 데이즈(Spring Deal Days)는 아마존이 상반기에 진행하는 할인전이다. 이 행사에서 아누아 유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0% 이상 증가했다. 영국과 독일 등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이 카테고리 상위권에 올랐다. 아누아는 단일 제품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제품군이 고르게 판매됐다고 밝혔다. 특히 PDRN, TXA, 라이스, 아젤라익 등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이 강세를 보였다. △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 라이스 70 글로우 밀키 토너 △ 아젤라익 애씨드 세럼 등이 매출을 이끌었다. 영국에선 ‘어성초 77 클리어 패드’와 ‘PDRN 히알루론산 수분 캡슐 미스트’가 1‧2위에 올랐다. 네덜란드에선 5개 제품이 매출 50위에 진입했다. 아누아 관계자는 “유럽 주요 국가에서 다수 제품이 고르게 성과를 냈다. 국가별 제품과 마케팅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디”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