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중국 국유 시험인증기관과 손잡과 화장품 인증을 확대한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3일 중국 상해시검험검측인증유한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화장품을 비롯한 소비재‧식품 분야의 시험인증을 위해서다. AI와 탄소중립 분야의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상해시검험검측인증유한공사(SITIC)는 중국 상해시가 설립한 국유 시험검사인증기관이다. 화장품을 비롯해 첨단소재‧인공지능까지 다양한 산업군의 시험‧검사‧인증‧계량 업무를 맡는다. 김현철 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은 “중국 시험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화장품‧소비재‧바이오‧AI 등 다양한 분야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클리니컬 그레이드(Clinical Grade) 브랜드 아이오페가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체인 세포라(Sephora)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 입점, 북미 시장 공식 진출과 동시에 공략을 본격화한다. 아이오페는 “이달(3월)부터 미국 전역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클리니컬 그레이드 스킨케어를 선보인다”고 밝히고 “글로벌 대표 화장품·뷰티 채널이라고 할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기술력 중심의 고효능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북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공식화했다. 북미 시장에 주력으로 선보이는 △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 △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은 특수관리와 일 대 일로 비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과급 효능을 입증한 제품.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은 PDRN H.A.™ 복합체를 92.3% 고함량 적용해 수분 볼륨과 모공 슈링킹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은 300만 개 스피큘에 레티놀을 담아 1회 사용만으로도 탄력·주름·모공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근거를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 피부 속 도달율을 높여 콜라겐 생성을
K-화장품·뷰티 산업의 수출 호조와 동시에 해외 시장 장악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지원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 활동(사업) 역시 봇물터지듯 줄을 잇고 있다. 주관 부처라고 할 수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위시해 지식재산처·관세청(서울본부세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TRA·서울경제진흥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한국무역협회 등 참여 부처와 기관을 모두 열거하기에도 힘든 수준이다. 우선 2026년 화장품정책설명회가 열리는 오는 12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누리꿈스퀘어(3층) 국제회의실(마포구 월드컵북로 396)에서는 ‘위조 화장품 대응을 위한 범부처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식약처·지식재산처·관세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합동 설명회는 지식재산권 보호와 침해 대응에 관심이 있는 화장품 기업과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 위조 화장품 대응과 관련한 정부의 정책 방향 △ 관련 지원 사업 △ 지식 재산권 보호와 단속 제보 체계 공유 등을 통해 국내 화장품 기업의 지식 재산권 대응 역량 강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별도의 수강료는 없다. 오는 31일(화) 오후 2시부터는 서울본부세관(10층) 대강당에서 ‘2026년 수출지원사업 합동 설명회’가 준비
콘스탄트(대표 정근식) 리필드는 투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통을 확장할 전략이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아모레퍼시픽‧하나벤처스를 비롯해 KT인베스트먼트‧라구나인베스트먼트‧디캠프 등이 참여했다. 리필드는 투자금을 활용해 △ 특허 성분 기반 두피케어 기술 고도화 △ 북미 중심의 글로벌 확장 △ 인재 영입 △ 브랜드 마케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탈모·두피 관리를 치료가 아닌 ‘일상 속 루틴’의 영역으로 재정의했다. cADPR 성분과 데이터 100만건을 결합해 두피 관리 방식을 체계화했다. AI 기반 두피스캔기로 두피를 측정하고, 맞춤형 제품을 제안한다. 리필드는 최근 2년 연속 매출이 세 배 이상 성장했다. 올리브영과 화해 등에서 높은 재구매율과 카테고리 상위권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글로벌 소비자들이 두피·탈모 관리를 일상 속 루틴으로 인식하도록 돕는다. 북미를 시작으로 일본·동남아에 진출하며 두피 관리시장을 키워갈 계획이다. 정근식 콘스탄트 대표는 “아모레퍼시픽과 하나벤처스의 연이은 투자는 리필드의 성장 구조와 실행력에 대한 신뢰를 입증한다. 제품·데이터·브랜
모레모가 폴란드 로스만 1,870곳에 입점했다. 로스만은 폴란드 드럭스토어 시장의 약 30%를 점유했다. 총 매장 2,080곳에 하루 평균 소비자 약 120만 명이 방문한다. 매년 신규 매장 약 120곳을 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화피앤씨 모레모는 로스만에 △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 헤어 트리트먼트 미라클 2X △ 리커버리 밤 B 등 10종을 선보인다. 세화피앤씨 측은 “폴란드 화장품 시장은 약 8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2024년 폴란드 화장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6.8% 성장하며 EU 국가 중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유럽 최대 시장인 폴란드에 모레모의 품질력을 알릴 계획이다. K-헤어케어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전략이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이 7일까지 글로벌몰에서 시즌세일을 진행한다. 시즌세일은 올영세일의 글로벌 버전이다. 글로벌몰에서 연간 4회(3, 6, 9, 12월) 실시한다. 한국에서 인기있는 K뷰티를 합리적인 가격과 다채로운 혜택으로 선보인다. 이번 세일에선 환절기 보습 제품부터 색조‧웰니스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오늘의 특가’에선 매일 대표 상품 4~7종을 추가 할인한다. 참여 브랜드는 △ 넘버즈인 △ 닥터엘시아 △ 라운드랩 △ 메디힐 △ 아누아 △ 정샘물 등이다. 올리브영은 선케어 수요가 높은 미국 캐나다 소비자를 위해 베스트셀러 선케어 기획전을 기획했다. 아울러 쿠폰 혜택도 강화했다. 일본‧대만‧홍콩‧미국‧영국‧호주 등 접속 지역에 따라 30% 이상 할인하는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 세일 기간 앱을 다운로드하면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글로벌 K-웨이브의 확산에 따라 K-뷰티에 대한 관심도 계속 늘고 있다.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은 약 114억 달러(한화 약 16조6000억 원)로 사상 최대치를 돌파했다.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2019년 탄생했다. 회원수는 지난해 말 기준 약 453만 명에 이른다. 다양한 K-뷰티와 웰니스 제품을 세계시장에 공급하는
트렌디어AI가 2월 26일 ‘2026 뷰티 AI 부트캠프’를 열고 ‘트렌디어AI 챗’을 공개했다. ‘트렌디어AI 챗’은 뷰티 트렌드를 검증하는 AI 프로그램이다. AI 챗을 통해 상품 기획과 글로벌 유통 방향 등을 제시한다. 트렌디어AI는 하나의 대화 안에서 △ 시장 기회 식별 △ 수요 지속성 검증 △ 진입 전략 설계까지 연결하는 ‘실행형 워크플로우’를 제안한다. ‘2026 뷰티 AI 부트캠프’에선 뷰티산업에 특화된 인공지능(AI) 활용 전략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방법론을 소개했다. 시장 발굴부터 R&D, 마케팅까지 뷰티산업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AI 활용법을 알려줬다. 특히 미국 아마존‧타겟‧월마트에서 사업기회를 포착하는 분석법이 눈길을 끌었다. 트렌디어AI는 단기적 화제성과 장기적 사업 가능성을 구분하는 분석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아마존 US와 세포라 US의 구조적 차이를 설명했다. 아마존 뷰티제품의 68%는 가격대가 20달러 미만이다. 반면 세포라는 50달러 이상 프리미엄 제품이 46%를 차지한다. 이를 통해 K-뷰티의 기회시장을 카테고리별로 소개했다. 사용자가 챗 창에 “아마존 US에서 수요는 늘고 있지만, K-뷰티 진입이 부족한 카테고리와
‘제18차 WFDSA 직접판매 세계대회’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직접판매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직접판매세계연맹이 주관한다. 3년마다 열리는 직접판매 세계대회에선 글로벌 기업 대표와 정책결정자들이 정책을 협의한다. 1972년 캐나다 몬트리올을 시작으로 베를린‧시드니‧런던‧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렸다.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회장 박한길)는 2월 11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세계대회 전략을 수립했다. 총회에는 박한길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장, 샤일라 마냠(Shaila Manyam) 직접판매세계연맹 최고운영책임자,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2026 직접판매 세계대회’는 한국의 직접판매 산업에 초점을 맞춘다. K-뷰티부터 K-푸드까지 다양한 체험공간을 운영하며 한국을 알릴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와 손잡고 인천 주요 명소를 알리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샤일라 마냠 전무는 “한국은 글로벌 직접판매산업의 핵심 시장이자 사람 중심의 비즈니스 문화가 살아있는 나라다. 직접판매산업은 AI 시대
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박은희)가 지난해에 이어 자회사 잉글우드랩에 대한 공개매수를 오늘(3일)부터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번 공개매수는 안정성있는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자체 자금으로 진행하며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추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 측은 이번 공개매수와 관련 “회사는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고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경영 기조를 유지해 왔다”고 전제하고 “코스메카코리아는 현재 잉글우드랩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최대 66.7%까지 확대해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분 확대를 통해 의사결정 체계를 고도화하고 북미 사업의 실행력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배경과 의미, 향후 계획을 밝혔다. △ 공개매수 대상은 잉글우드랩 보통주 331만1천310주 △ 매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1일간 △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1만3천 원이다. ‘메이드 인 USA’ 생산 역량 제고, 글로벌 운영체계 재정비 잉글우드랩은 미국 내 생산시설과 연구개발(R&D
리얼베리어가 세븐틴 멤버 조슈아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조슈아는 차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지닌 아티스트다. 리얼베리어는 조슈아와 손잡고 브랜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알려나갈 전략이다. 이 브랜드는 27일 조슈아와 촬영한 영상을 공식 SNS 채널에 공개했다. 토너‧에센스‧크림 등 대표 제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며, 피부장벽 특화 브랜드라는 점을 부각할 계획이다. 리얼베리어는 네오팜이 개발한 피부장벽 기술 MLE®(Multi Lamellar Emulsion)를 접목했다. 피부의 라멜라 구조를 재현해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베스트셀러인 ‘익스트림 크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피부 장벽 회복’ 기능성 심사를 통과했다. 또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피부장벽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손상된 피부장벽을 관리해 건강하게 되돌린다.
한국콜마가 자체 제작한 웹 예능과 인스타그램 채널로 앤어워드 3관왕을 차지,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소비자와의 접점이 적은 B2B(기업간거래) 기업이 디지털광고 분야에서 3관왕을 휩쓴 것은 다소 이례성을 갖는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콜마는 ‘2025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에서 디지털광고 부문 3관왕을 차지했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의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산업 분야 시상제도다.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 발전에 기여한 작품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를 갖는다. 한국콜마는 뷰티 솔루션 웹 예능 ‘나는 콜마 시즌3’로 디지털 광고 부문 비디오 콘텐츠와 기업 분야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인스타그램은 디지털 광고 부문 이미지 콘텐츠 분야 은상을 받았다. 대부분의 B2B 기업이 기술 소개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MZ세대가 선호하는 콘텐츠 형식으로 소통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는 콜마’는 소비자와의 직접 교감을 통해 브랜드 호감도를 높였다는 점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가수 바다와 이기광을 MC로 기용, 길거리에서 시민들의 뷰티 고민
3년 연속 수출 100억 달러 고지와 역대 최대 수출 실적 경신에 도전하고 있는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2월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가 증가한 9억1천700만 달러를 달성했다. 2월 수출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액이다. 지난 1월의 10억2천600만 달러(최초 발표 10억2천800만 달러에서 200만 달러 감소한 금액으로 조정) 역시 역대 1월 수출 실적으로는 최대 실적이었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www.motir.go.kr )가 지난 1일 집계 발표한 ‘2026년 2월 수출입동향’ 자료(잠정)에 따르면 이 기간 K-화장품·뷰티 실적은 지난해 2월의 8억8천500만 달러보다 3천200만 달러·3.5%가 늘어난 9억1천7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의 10억2천600만 달러와 비교했을 때는 1억900만 달러·10.6%가 줄어든 수치이기는 하지만 1월 수출 실적이 유례없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수치인데다 설날 연휴 등을 포함해 짧은 영업일의 한계를 부인할 수 없는 2월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결코 평가절하할 필요가 없는 실적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오고 있는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도 4개월로 늘리면서 상승국면을 이어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