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1004가 동남아 틱톡 어워즈를 휩쓸었다. 이 브랜드는 1월 27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틱톡 써밋 2026’에서 ‘2025 베스트 슈퍼 브랜드 데이(SBD)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틱톡 캠페인에서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하고, 일용소비재 부문 1위에 오른 성과를 인정 받았다. 또 제품 10종이 뷰티&퍼스널케어 순위권에 진입해 수상했다. 말레이시아에선 틱톡 ‘탑 라이징 뷰티&헬스 셀러 어워즈’를 차지했다. 틱톡 입점 4개월만에 이룬 성과다. 스킨1004는 틱톡 플랫폼에 최적화한 운영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매출을 높였다. 지난해 11월 틱톡 메가세일에선 한정 타임 딜로 매출을 이끌었다. 이 결과 11월 매출은 전월 대비 매출이 278.6% 증가하며, K-뷰티 부문 2위를 기록했다. 스킨1004는 동남아 소비자와 오프라인 접점 확대에 나섰다. 1월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크리에이터 행사에 참여해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킨1004 관계자는 “동남아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마케팅과 라이브 방송을 강화하는 단계다. K-스킨케어 기술력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
어노브가 K-헤어케어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비상하고 있다. 어노브(UNOVE)는 2025년 아시아를 포함한 해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5년 올리브영 어워즈’ 3관왕 달성과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 결과다. 이 브랜드는 일본‧동남아‧중화권에서 인지도를 확대했다. 일본 진출 1년 만에 LIPS‧LDK 상을 받았다. 지난해 6월 앳코스메 도쿄 팝업매장에 참여해 높은 매출을 올렸다. 최근 큐텐재팬 시상식과 ‘메가뷰티 어워즈 2025’에서 헤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중화권 매출도 뛰었다. 중국 티몰에서 헤어팩 매출 1위, 샴푸 3위를 차지했다. 중국 코스트코 전 매장과 왓슨스‧하마셴생‧화메이 2천곳에 입점했다. 대만 왓슨스 전 매장과 코스트코 14개점에 진출했다. 홍콩 매닝스 319곳과 앳코스메 플래그십스토어에서도 제품을 판매한다. 어노브는 아시아를 발판 삼아 북미로 뻗어나간다. 이달 미국 세포라를 시작으로 3월 영국 부츠에 들어선다. 하반기에는 캐나다·호주 세포라에 진출한다. 어노브 관계자는 “탄탄한 팬덤과 고객 충성도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있다. K-헤어케어 기술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에르메스 뷰티가 ‘플랭 에르 루미너스 매트 스킨케어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5가지 밝기와 쿨‧뉴트럴‧웜 등 3가지 톤으로 세분화했다. 34가지 색상이 피부에 섬세하게 어우러져 건강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파운데이션 용기는 에르메스 뷰티 오브제 크리에이터 ‘피에르 아르디’(Pierre Hardy)가 고안했다. 그는 유리와 금속 소재를 활용해 간결하면서 그래픽적인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제품을 담은 유리병과 검정색 금속 펌프, 에르메스 문양이 어우러져 에르메스 뷰티 컬렉션의 세계를 보여준다. 에르메스(Hermès) 뷰티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한다. 전국 에르메스 퍼퓸&뷰티 매장과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판매한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지난 5일(목)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의 신속한 심사, 기능성 표시 개선과 수출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업계 16곳·협회와 함께 청주 오스코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기능성 원료 연구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기능성 심사의 장기화로 제품 출시가 늦어지지 않도록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허위·과대광고로 인해 소비자의 피해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에 부정 영향을 주지 않도록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다양하게 나왔다. 오 처장은 “건강기능식품 원료 연구 개발과 제품화 과정에서 제기되는 업계의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적기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심사 여건을 개선하고 표시·광고 등을 포함한 현행 제도를 규제 과학 관점에서 종합 검토해 소비자 안전과 산업 발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쇼피코리아가 5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26 셀러 어워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선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판매자에게 상을 전달했다. ‘리딩 K-뷰티 브랜드’ 상은 △ 달바 △ 클리오-페리페라 △ 코스알엑스 △ 토리든 △ 썸바이미 △ 비플레인 등 6개 브랜드가 받았다. 티르티르와 브이티코스메틱은 소비자 접점을 넓힌 성과로 ‘베스트 인게이지먼트 인 콘텐츠’ 상을 차지했다. 운영 효율화를 통해 성장한 △ 스킨푸드 △ 퓌 △ 바닐라코는 ‘엑설런스 인 커머셜 그로스’ 상을 받았다. 아울러 ABT(잉가‧파파레서피)와 LG생활건강(VDL‧CNP‧빌리프)이 ‘엑설런스 인 멀티 브랜드 그로스 스트레티지’ 상을 수상했다. 신규 브랜드 △ 아렌시아 △ 라카 △ 코코도르 등은 ‘아웃스탠딩 뉴 브랜드 그로스’ 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쇼피의 커머스 전략도 발표했다. 서해늘 쇼피코리아 사업개발 총괄이 AI 기반 판매‧물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는 쇼피가 지난 10년 동안 물류‧콘텐츠‧결제 시스템을 강화하며 일상의 플랫폼으로 안착했다고 분석했다. 쇼피는 도심 지역 주문의 60%를 2일 이내에 배송하는 초고속 물류망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서
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부모 여성 창업자금 대출지원사업 ‘희망가게’의 창업주를 오는 27일(금)까지 공개 모집 중이다. 희망가게는 한부모 여성과 자녀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 아모레퍼시픽의 설립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며 시작해 2004년 1호점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모두 578곳 이상의 희망가게가 문을 열었다. 2002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는 한부모 여성으로 창업 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여성 가구주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시 담보나 보증은 필요하지 않으며 신용등급이 낮아도 지원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한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는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제공한다. 창업자금 상환금리는 연 1%, 상환기간은 8년, 상환금은 또 다른 한부모 여성의 창업 지원금으로 사용한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창업 교육·개업 후 사후관리 등 전문가의 창업 컨설팅과 재무교육·법률자문·심리상담·기술교육비 등도 지원한다. 올해 희망가게 창업주 공모는 오는 6월에 한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스킨케어 브랜드 네시픽(NACIFIC)이 지난 5일 일본 도쿄 TRUNK HOTEL에서 열린 ‘화해 어워즈 인 도쿄 2026: K-뷰티 쇼케이스’(Hwahae Awards in Tokyo 2026: K-Beauty Showcase)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클렌징 카테고리 강자로서의 존재감을 확인했다. 네시픽은 시상식 현장에서 일본 화장품 업계의 주요 바이어·유통 관계자·인플루언서들과 직접 교류하면서 제품 경쟁력에 집중한 활동을 펼쳤다. 일본 내 K-화장품·뷰티 주요 채널로 자리잡고 있는 △ 로프트(LOFT) △ 플라자(PLAZA) △ 도큐핸즈(TOKYU HANDS) 등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 일본 진출 전략을 구체화했다. 특히 저자극 포뮬러·성분 투명성·사용감 등 일본 소비자의 핵심 선택 기준에 부합한 전략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회사 측은 “현지 맞춤형 마케팅 강화와 함께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로 일본 시장 내 접점을 빠르게 넓히고 영향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 네시픽의 ‘라이스 펩타 콜라겐 샤베트 클렌징밤’(클렌징밤 부문 1위)과 ‘새싹 시카 PDRN 젤클렌저’(비건 젤클렌저 부문 1위)가 1위에 오르며 클렌징 강자로서의 포
최근 스킨케어 시장은 성분을 넘어 침투력 경쟁으로 진화하고 있다. 핵심 성분이 피부에 얼마나 전달되고, 어느 정도 침투하느냐가 중시되는 추세다. K-뷰티 시장에서 유효 성분의 피부 전달률을 높인 캡슐 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캡슐 크림은 건조한 겨울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오띠인터내셔널의 스킨케어 브랜드 오띠(Ottie)는 ‘플래티넘 아우라 얼티메이트 캡슐 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캐비어 추출물과 알파 비사보롤, 이데베논 등으로 만들었다. 리포좀 기술을 적용한 이데베논 성분이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유지한다. 아울러 플래티넘 아우라 얼티메이트 캡슐 크림은 자연 생성 캡슐(Automatic Nutrition Oil Capsule)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스로 뭉친 영양 성분을 캡슐에 담아 피부에 신선하게 전달한다. 캡슐이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들며 효과적인 영양·보습 케어를 돕는다. 캡슐 크림을 피부에 문지를수록 윤기가 자연스럽게 차오른다. 고급스러운 윤광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미백·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와 피부를 하얗고 탱글하게 가꿔준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제품 사용 후
심재숙(가천대 경영대학원 교수) 작가가 2월 24일(화)부터 28일(토)까지 제주 아라동 심헌갤러리에서 ‘붓없이 그리기 4’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심 작가가 버려지는 물건을 사용해 그린 작품을 선보인다. 빨대나 일회용 젓가락으로 잉크의 농도를 조절해 다양한 크로키 드로잉 기법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창조했다. 심재숙 작가는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간결하고 단순한 표현 방식으로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소한의 선과 형태, 여백의 미를 살려 여러 감정과 중층적인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업사이클링(upcycling)의 가치를 예술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쓰고 버린 물건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예술작품은 의미있고 묵직한 환경철학을 전한다. 심재숙 작가는 “예술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 발상력이다.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능력이 그 다음이다. 미니멀한 크로키 드로잉으로 환경의 가치를 환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심재숙 작가는 건국대 디자인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상담심리학 석사를 거쳐, 미술상담심리사로도 활약 중이다. 19년 동안 ‘한국패션일러스트레이션 작가 50인전’, 미국 워싱턴전 등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했다.
대한뷰티&콘텐츠학회(회장 신상윤)가 2일 중국 충칭에서 ‘제19회 동계 국제학술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 회원 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K-뷰티의 국제적 흐름을 조망하고, 중국 화장품시장의 글로벌 성장세를 확인했다. ‘AI 공학 기술의 환경적 영향과 윤리적 책임’을 주제로 학술 행사를 열고, 문화 유적 탐방을 실시했다. 학회원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을 방문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신상윤 대한뷰티&콘텐츠학회 회장은 “미래 뷰티산업의 전략적 요충지로 떠오른 충칭에서 학술행사를 열었다. 충칭은 중국의 4대 직할시 가운데 하나로 아시아 문화·콘텐츠 산업의 거점으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에서 회원들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다. 뷰티 콘텐츠 분야의 연구를 강화해 K-뷰티의 글로벌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닥터지가 2025년 한해 동안 초록우산과 손잡고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했다. 닥터지는 지난해 ‘청자기(청년들의 자립 이야기)’, ‘아이리더’ 사업에 5천만원을 지원했다. 청자기는 자립준비청년과 쉼터 퇴소 청소년들의 모임이다. 멘토-멘티 프로그램부터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돕는 활동까지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도 자립준비 청소년에게 정착금을 지급하고, 안양시 자립지원 조례를 개정하는 등 여러 성과를 냈다. ‘아이리더’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닥터지는 꿈을 펼치지 못하는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25년에는 법조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주호 닥터지 대표는 “2019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피부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의 의료비를 지원해왔다. 2024년부터 지원 대상을 자립준비청년과 취약계층 인재로 확대했다.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로슈포제가 2월 5일 ‘세계 암의 날’을 맞아 한국혈액암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암환자 인식을 개선하고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쓰인다. 아울러 라로슈포제는 ‘다시, 나를 돌보는 시간’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연다. 보라매병원 피부과 이지수 교수, 국립암센터 이현정 교수, 한국임상의학연구소 원장이 강연을 맡는다. 이들은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부 불편감과 정서적 부담 등을 다룬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Fight with Care’의 일환이다. 한국혈액암협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암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