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브랜드 앰플엔이 전속 모델 더보이즈-현재와 포토카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오는 27일까지다. 한정수량 선착순 증정으로 재고 소진 시 마감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 앰플엔 전 제품을 대상이다.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선착순으로 앰플엔 모델 더보이즈-현재 포토카드 3종 세트·L홀더를 받을 수 있다. 포토카드 뒷면에는 현재의 친필 메시지와 사인을 담았다. 앰플엔 주력제품 △ 앰플엔 블레미샷 앰플 1+1 기획세트는 20% 할인 가격으로 △ 세라마이샷 앰플 기획세트 △ 펩타이드샷 앰플 2X 대용량 등 나머지 전 제품은 10% 할인 혜택을 준다. 블레미샷 앰플은 뷰티 인플루언서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는 앰플엔 브랜드의 간판 품목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올리브영 기획세트는 출시 2주 만에 올리브영 온라인몰 전체 부문 판매랭킹 1위를 차지했다.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자외선을 받아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케어한다. 앰플엔 관계자는 “앰플엔의 전속모델 더보이즈-현재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포토카드와 더불어 주력 제품을 좋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앰플
화장품 OGM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가 코스닥 시장 상장사로서 국내외 투자자에게 적극성 넘치는 IR(Investor Relations) 활동을 펼쳐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안정성 있는 투자자 기반을 확보하는 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17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코스닥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001년부터 IR활동 활성화와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시상하고 있다. 기관 추천과 함께 각계 전문가로 구성한 선정위원회가 공정한 심사를 통해 IR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16년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현재까지 IR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매 분기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직접 실적 발표에 참여, 투자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회사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충분히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최근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성장 트렌드가 주목을 받으며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졌다. 동시에 해외 투자자 대상 미팅 역시 활발한 양상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연관한
헉슬리(Huxley)가 내년 1월 미국 코스트코 4백곳에 입점한다. 노드메이슨(대표 구자풍) 헉슬리는 대표 제품인 ‘컨디셔닝 에센스 토너 프리쉐이프’를 코스트코에 선보인다. ‘클렌징 젤 듀오 세트’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판매할 에정이다. 컨디셔닝 토너는 모로코 사하라 사막에서 자생하는 선인장 성분으로 만들었다. 선인장 발효수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헉슬리 측은 “2015년 브랜드 출시 후 미국 러시아 독일 스페인 베트남 등 세계 60여개국에 진출했다. 제품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미국 코스트코에 진출한다. K-인디 뷰티 브랜드의 강점을 소개하며 세계로 뻗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샘(대표 임진서)이 10월 19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시부야에 있는 대형 쇼핑몰 모디 1층에서다. 더샘은 매장에서 △ 커버 퍼펙션 컨실러 쿠션 리뉴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05호 다크업 베이지) △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 젤리 블러셔 등을 소개한다. ‘커버 퍼펙션 컨실러 쿠션 리뉴’는 피부 결점을 가리고 광채를 선사한다. 7월 출시하자마자 올리브영에서 메이크업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의 새 색상 다크업 베이지는 꺼진 눈 밑을 보완한다. 더샘은 이준호 포토존을 마련했다. 제품 구매 시 이준호 엽서‧포토카드‧키링 등을 증정한다.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LG화학과 손잡고 신물질 ‘ 3HP’(3-Hydroxypropionic acid:3-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를 활용한 화장품 소재 상용화에 나선다. 3HP는 식물성 기반의 다기능 활성 원료로 다양한 효능을 가졌다. 두 회사는 3HP를 화장품 원료로 상용화하기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 이미 MOU도 체결했다. LG화학은 독자 균주 발효 기술을 통해 3HP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3HP는 기존 살리실 산에 비해 자극이 적고 pH 4~5 사이에서 안정성을 가지며 무취에 가까워 소비자 친화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대봉엘에스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비고시 기능성화장품 인증을 목표로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3HP는 이미 INCI(국제화장품원료사전)에 등록을 완료했다. in vitro·ex vivo 실험을 통해 확보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 적용을 확장하겠다는 것. 특히 내년 본사 이전(인천 송도)과 함께 R&D 센터를 구축, 소재 개발부터 임상 시험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LG화학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대봉엘에스-LG화학의 이번 협력을 기점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
서울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이 2025년도 전기 △ 화장품공학 석·박사 과정과 △ 석·박사 통합과정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다. 자연계열 바이오헬스공학 계열에서 모집하는 △ 화장품공학 석·박사 과정 △ 석·박사 통합 과정의 경우 오는 11월 15일(금) 오후 5시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면접전형은 오는 12월 7일(토)에 진행하며 합격자 발표는 같은 달 24일(화)에 있을 예정이다. 합격자 등록은 2025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다. 석사와 석·박사 통합 과정의 경우에는 △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독학사 포함) 취득(예정자) △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박사 과정은 △ 국내외 대학원 석사학위 취득(예정)자 △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된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석사와 석·박사 통합 과정은 서류전형 30%와 면접 70%, 박사 과정은 서류전형·면접 각각 50%로 전형한다. 면접 전형 평가항목은 △ 석사와 석·박사 통합 과정-석사 학위 과정에서 연구할 연구 계획과 지원학과 전공 지식에 관한 질문 등 △ 박사 과정-박사 학위 과정에서 연구할 연구 게획과 지원학과 전공 지식에 관한 질문 등이다. 관련해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
스킨1004가 인도네시아 온라인몰 소시올라에 입점했다. 소시올라(Sociolla)는 인도네시아의 올리브영으로 불리는 뷰티 편집매장이다. 스킨1004는 9월 소시올라 77곳에 진출해 주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킨1004는 올해 말까지 소시올라 매장수를 총 85곳으로 늘린다. 인도네시아 소비자 특성에 맞는 제품과 현지 마케팅으로 매출을 늘릴 전략이다. 아울러 인도네이사 라이프스타일 매장 케이케이브이(KKV) 68곳과 왓슨스 10곳에도 진출했다. 인도네시아에 고품질 고효능 스킨케어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스킨1004는 동남아 시장에 공들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외 싱가포르‧베트남‧태국 시장 공략 수위를 높이는 단계다. 싱가포르 가디언‧왓슨스에 주요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스킨1004 측은 “동남아는 젊고 성장가능성 높은 시장이다. K-뷰티 열풍이 이어지며 매출이 급증했다. 6월 쇼피 인도네시아에서 상반기 K브랜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8월에는 틱톡샵 내 K뷰티 1위에 올랐다. 쇼피 싱가포르에선 7월과 8월 스킨케어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이블린뉴욕이 브랜드 모델 키스오브라이프와 가을 메이크업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드뮤어 메이크업’을 주제로 삼았다. 드뮤어(demure)는 ‘얌전한’ 또는 ‘차분한’이라는 뜻이다. 드뮤어 메이크업은 부드러운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톤 다운된 입술 컬러로 우아하고 절제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 화보에서 나띠는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모브 베리 색 입술로 세련되고 차분한 분위기를 냈다. 벨은 핑크빛 메이크업에 살구 베이지빛 입술을 강조했다. 우아하고 정제된 드뮤어 감성을 담아냈다. 메이블린뉴욕은 드뮤어 메이크업을 돕는 립글로스 ‘리프터 샤인’을 제안했다. 리프터 샤인은 미세 펄이 반짝임을 선사하는 샤인 글로스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컬러 글로스 등 4가지 색으로 나왔다. 메이블린뉴욕 관계자는 “드뮤어 트렌드가 뜨면서 발색력‧지속력 우수한 립 제품이 인기다. 여러 제형과 색상으로 이뤄진 립 제품으로 분위기 있는 가을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에이블리가 투쿨포스쿨의 다이소 전용 브랜드 TAG(태그)를 판매한다. TAG는 우수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쿠션‧쉐딩‧블러셔‧아이라이너 등으로 구성됐다. 자연스러운 데일리 음영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화장까지 연출한다. 에이블리는 24일부터 31일까지 TAG 특가전을 연다. 에이블리 단독 TAG 제품을 1만 원 이하에 만날 수 있다. 1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심지훈 투쿨포스쿨 TAG 전무이사는 “에이블리와 수많은 협업 성공사례를 쌓아왔다. TAG의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해 에이블리에 입점했다. 다이소 흥행을 발판 삼아 MZ 뷰티놀이터로 불리는 에이블리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언노운네이처가 보디 미백케어 브랜드 아윌미백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한다. 아윌미백은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한 올영세일에서 보디케어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한국시장에서 성공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다는 목표다. 아윌미백(I will me:back)은 ‘우리 본연의 살결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상 속 마찰로 생기는 피부 착색을 해결한다. 피부를 맑고 밝나게 가꿔 맨살의 멋을 선사한다. 이 브랜드는 2030층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다. 사춘기 호르몬 변화로 피부가 칙칙해지는 청소년, 급격한 피부 변화를 겪는 임산부에게도 입소문 났다. 아윌미백은 얼굴 화이트닝이 아닌 보디 착색에 초점을 맞춰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했다. 팔꿈치‧겨드랑이‧사타구니‧엉덩이 등 신체 부위별 색소 침착을 관리하는 제품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제품 경쟁력은 유통사의 입점 제안으로 이어졌다. 아윌미백은 브랜드 출시 6개월 만에 올리브영의 러브콜을 받았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진출해 올영세일에서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허지윤 언노운네이처 대표는 “아윌미백은 9월 올영세일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보디 착색 관리 시장이 유망하다는 점도 확인했다. 일본‧베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활용 해외 진출 확대’를 공동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쇼피코리아는 무역협회 회원사에게 쇼피 플랫폼 활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입점 브랜드에게 쇼피 플랫폼 광고비와 물류비 등을 지원한다. 쇼피코리아는 2019년부터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중소상공인이 동남아‧대만‧중남미로 진출하도록 뒷받침했다. 이 회사는 6월부터 △ 동남아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 파워셀러 육성사업 △ 수출 상담회 등을 진행했다. 이에 힘입어 쇼피에 새롭게 입점한 판매자는 2019년 대비 20배 증가했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국경 간 전자상거래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쇼피를 활용하면 동남아‧대만‧중남미 시장을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다양한 중소기업 데이터를 보유한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K-뷰티를 세계 곳곳에 소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이피알이 8일부터 9일까지 열린 ‘아마존 프라임 빅딜 데이’에서 매출 70억 원을 올렸다. 이 회사는 아마존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빅딜 데이에서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제품을 판매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디큐브 화장품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가 미국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었다.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와 부스터프로가 나란히 베스트셀러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부스터 힐러는 뷰티 디바이스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메디큐브 측은 “미국에서 물광 피부(Glow Skin)가 유행하고 있다. 콜라겐 젤리 크림과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가 물광 아이템으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릴스킨은 ‘캐로틴 클렌징 밤’이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 이 제품은 이크업 클렌징 크림 부문 3위에 들었다. ‘핑크 알로에 팩 클렌저’는 얼굴 각질 제거(Facial Polishes) 카테고리 2위를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미국 연말 쇼핑 기간을 본격 공략한다. 미국은 이달 말 할로윈 데이를 시작으로 △ 추수감사절(11월) △ 크리스마스(12월) △ 블랙프라이데이 △ 사이버먼데이 등을 앞뒀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7월 아마존 프라임 데이 매출에 비해 매출이 31.5%, 판매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