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순도 씨(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오는 8월 16일까지 바이오헬스 산업이 만들어가는 내일, 건강 강국 대한민국!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가치를 표현한 국민의 창의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주제는 '바이오헬스 산업이 발전하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할까요?'이다. 쇼츠 부문과 일러스트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 www.khidi.or.kr ) 또는 공모전 홈페이지( khidicontest.com )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용석 씨(제주테크노파크 원장) 지난 27일(목)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2024년 청년창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도내 청년창업기업 14곳과 투자사 컨소시엄 화이앤아처·엠와이소셜컴퍼니·제이씨에이치인베스트먼트·아라한 등이 참여한 가운데 킥오프 워크숍을 가졌다.
오유경 씨(식품의약품안전처장) 오는 15일(월)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를 방문, 할랄 화장품 시장 성장에 따른 화장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제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오 처장의 현장 방문에는 주무부서 책임자 고지훈 화장품정책과장 등이 수행할 예정이다.
이상목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 이마트 한채양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 대표는 아모레퍼시픽그룹 공식 SNS 계정에 챌린지 참여를 인증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사 차원의 플라스틱 절감을 약속하고 고객과 함께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초 ‘레스 플라스틱 위아 판타스틱’(LESS PLASTIC. WE ARE FANTASTIC!) 캠페인을 시작했다.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고, 구매하고, 사용하고, 버리는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품 포장재 순환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2023년까지 백화점·마트·아리따움 등의 매장에서 총 2,583톤의 화장품 용기를 수거했다. 올해 1월 아모레몰에서는 온라인 용기 수거 캠페인을 론칭하고 2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MOU를 통해 내달부터는 공공주택에서 화장품 유리병을 수거하는 시범사업도 진행한다. 수거한 플라스틱 일부와 유리를 다시 화장품 용기에 재활용 원료로 사용(Bottle
이상목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19년째 진행 중인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를 통해 기관 105곳에 1억2천여만 원을 기부.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Matching)해 회사도 함께 기부(Gift)하는 제도.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해 신청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올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170여 명이 참여한 매칭 기프트는 월드비전·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유니세프·한국컴패션 등 모두 105곳의 사회복지기관에 1억1천849만7천663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각 기관이 전개하는 다양한 공익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상호 전무는 "임직원이 자발에 의해 참여하는 매칭 기프트는 회사가 임직원의 기부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나눔"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임직원과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동한 씨(석오문화재단 이사장·한국콜마 회장·사진 오른쪽) 대한적십자사의 고액기부자 모임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석오문화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가입식에 참석한 윤동한 회장은 성금 1억 원도 전달했다. 석오문화재단은 이 기부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정회원으로 가입해 활동을 하게 된다.
이상목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설 명절을 앞두고 585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 9곳에 원부자재·용기·제품 등을 공급하는 900여 곳의 협력사다. 오는 12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585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오늘(2일)부터 순차 지급키로 했다. 이상목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로 어려움을 느끼는 협력회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예정 지급일보다 최대 10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사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는다는 차원에서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김성수 씨(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장) 오는 2월 7일(수) 오후 5시 협회 사무국에서 △ 2023년 사업보고 △ 임원 선출 △ 2024년 사업계획 승인 등의 안건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연락처는 070-4327-5367.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NBT 윤원일 대표가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함께 했다. 윤 대표는 어광 안국건강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강박운 바이오스트림 대표와 손일권 웰파인 대표를 추천했다. 윤원일 대표는 "최근 증가하는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코스맥스NBT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마약 없는 청정사회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의약품 위탁생산(CMO) 기업 코스맥스파마 이호경 대표가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 마약 근절을 의미하는 엑스(X) 자세를 취한 뒤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캠페인 대표 이미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이호경 대표는 김병묵 콜마비앤에이치 공동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대표는 다음 주자로 최철규 인터코스코리아 대표를 지명했다. 이호경 대표는 “마약범죄는 범 국가적인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맑고 건강한 사회 구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코스맥스파마도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의약품 생산을 통해 건강 사회 구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희 코스맥스바이오 대표가 수산업계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참여.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은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수산업계를 돕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우리바다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가 제안한 캠페인. 지난 7월부터 정치권·산업계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 대표는 앞서 이건주 변호사(법무법인 세종)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는 다음 참가자로 손동일 천호엔케어 대표와 장연식 시스템베이스 대표를 지명했다. 김 대표는 “수산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겨내라는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코스맥스바이오도 다양한 토종자원을 이용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48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올해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라네즈·에스트라·려·이니스프리·에뛰드 등 13개 브랜드가 참여, 소비자가 기준 48억 원 상당의 화장품·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3천여 곳에 전달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 지난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시작해 200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규모를 확대했다. 매년 전국의 여성·노인·아동·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 3천여 곳에 40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이후 올해까지 누계 943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국 41만 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