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목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이하 잼버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와 오산 뷰티파크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9일 태풍 카눈으로 조기 퇴영을 결정한 잼버리 멕시코 대표단 200여 명을 위해 오산 아모레 뷰티파크를 개방, 뷰티파크 내 아모레 팩토리·원료식물원·아카이브 투어와 함께 기념품을 제공하고 아모레퍼시픽 제품 생산 철학과 스토리를 함께 나눴다. 영국 등에서 온 대원 600여 명에게는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늘(10일·목)부터 오는 16일(수)까지 공휴일·광복절 연휴를 제외한 기간 동안 본사 내 중정에 위치한 아모레 가든을 비롯한 주요 공간들을 소개하고 기념품을 지급한다. 이 대표는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안전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재단 이사장) ‘문화와 예술’ 주제을 주제로 삼아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 연구 지원사업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우수 연구를 발굴·확산하고 대중과 소통하고자 지난 1973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연구 지원을 지속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사업이다. ‘문화와 예술’ 분야는 처음으로 공모를 진행하는 새 주제다. 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공고히 한다는 것이 선정 배경이다. 지원자는 자유주제 ‘문화와 예술: 교류, 융합, 그리고 변화’, 지정주제 ‘K-컬처에서의 아름다움’ 중에서 선택 지원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이 가진 고유의 문화·예술 차원의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동시대 한류 콘텐츠 확산의 문화 현상 등에 대해 고찰하는 연구를 적극 독려한다. 연구 지원을 통해 과거 역사적 흐름 속에서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이 가진 가치와 세계 시장에서의 매력 요인을 찾아 알린다는 취지도 함께 하고 있다. 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오는 14일(월)부터 8월 31일(목)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박사학위 소지자이면서 최근 5년간 논문 3편 이상 게재한 경우 지원 가능하다. 선정 시 논
차순도 씨(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보건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현장의 다양한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3 보건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매년 진행하는 이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9월 13일(수)까지 진흥원 홈페이지( www.khidi.or.kr ) ’정책 제안 게시판‘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상목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상목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17년 포항 지진부터 △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 2019년 강원도 산불 △ 2020년 호주 산불 △ 2020년 코로나19 확산 △ 2022년 울진·삼척 산불 △ 2022년 집중호우 △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등 국내외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손성민 씨(리이치24시코리아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3 화학물질 규제 대응 토론회'(6월 22일)에 발표자로 나서 유럽연합 화학물질 규제(EU-REACH)의 최신 동향과 미국 31개 주의 과불화화합물 사용 제한 법령에 대한 내용을 발표. 이와 함께 유럽연합 유해물질 규제(EU-RoHS)의 신규 제한 물질 추가 동향과 규제 제정 시 이해관계자가 관련 문서를 열람할 수 있는 정보 공개 사이트 관련 사항도 공유.
윤동한 씨(한국콜마 회장) 6·25 한국전에 참전한 미국 브라이언트 에드워드 무어(Bryant Edward Moore) 장군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콜마여주아카데미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달 25일 경기도 여주시 단현동 소재 무어 장군 추모전적비를 방문, 헌화와 묵념을 통해 추모식을 진행했다. 무어장군은 제 2차 세계대전의 영웅으로 한국전에도 참전한 그는 1951년 2월 양평 지평리전투 후 실시한 ‘킬러 작전’(Operation Killer) 수행을 위해 직접 헬리콥터에 타서 지휘에 나섰다가 헬리콥터가 한강변에 추락하며 전사했다. 살신성인의 리더십으로 유명한 무어 장군에 대해 한국 국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추모할 수 있는 장소도 여주 남한강변의 추모전적비가 전부인 상황이다. 한국콜마는 이번 추모식을 시작으로 무어 장군의 희생 정신을 사내 임직원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 무어 장군의 전사일인 2월 24일과 한국전 발발일인 6월 25일 등 연 2회의 추모식을 예정하고 있다.
이상목 씨(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장) 청년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룩 앳 미(Look at ME) 청년 공감 토크’를 열었다. 지난달 23일 개최한 청년 공감 토크는 청년이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룩 앳 미(Look at ME)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 진행했다. 고용노동부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중 심리지원 사업의 첫 사례이기도 하다.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한 청년 400여 명과 함께 청년 세대의 다양한 고민과 회복 스토리, 마음 건강을 찾는 방법과 전문가 고민 상담 등을 주제로 삼았다. 1부에서는 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의 ‘스스로를 믿고 도전했던 과정’ 세션에 이어 재단 엠버서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청년기 스토리를 담은 노래로 참가자들과 교감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 궁금한뇌연구소 장동선 대표 △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대표 △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가 출연한 2부에서는 멘탈 고수로서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하우를 풀어내고 청년들과 허심탄회하게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목 이사장은
남규우 씨(땡큐파머 대표이사) 최근 본사 사무실을 확장, 인테리어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기존 10층 사무실 이외에 9층에 추가로 사무공간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충원할 사원들을 위한 준비작업을 마무리했다.
윤상현 씨(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 오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경제 사절단의 일원으로 합류해 베트남을 방문한다. 윤 부회장은 이번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양국 민간 기업 교류에 기여하고 현지 사업 기회 확대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콜마그룹은 지난 2019년 관계사 HK이노엔을 통해 베트남 법인을 설립, 건강기능식품과 숙취해소제를 유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78억 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1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숙취해소’라는 개념이 없던 현지 시장을 개척하고 대한민국 대표 숙취해소제라고 할 컨디션을 연간 100만 병 이상 판매하고 있다. 매출액은 2020년 9억 원에서 2021년 13억 원, 지난해 20억 원으로 지난 3년간 120% 이상의 성장세를 구가 중이다. 관련해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숙취해소제 컨디션과 여타 건강기능식품이 베트남 현지에서 이미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화장품까지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윤 부회장의 이번 베트남 경제 사절단 참여를 통해 현지 비즈니스 확대 기회도 모색한다는 구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콜마그룹은 하노이에서 열리
김병훈 씨(에이피알 대표이사)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주관하는 'We대한 나눔 바자회'에 1억 원 상당의 널디 브랜드 의류를 기부. 지난 15일과 오늘(16일) 이틀 동안 대한사회복지회(서울 역삼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은 장애·발달지연 영유아를 위한 의료비와 특수치료비용으로 사용한다.
코스모코스와 (주)메이포레 대표를 역임했던 전영홍 씨가 경영 컨설팅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콘클루드파트너스(주)를 설립했다. 사무실 주소는 서울 성동구 한림말길 18 영도캐피탈빌딩 401호다.
이상목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최근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강릉 일대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한다. 긴급 구호 물품으로 약 3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목 대표는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 주민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