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이하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일정이 확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2025년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연간 2회로 확대, 오는 5월 24일(토)과 9월 20일(토)에 각각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5월 24일(제 9회) 치를 시험의 원서접수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9월 20일(토)의 두 번째 자격시험 원서접수는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은 전국 8개 지역(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제주)에서 시행한다. 특히 올해 치를 자격시험은 2023년 개정 기준에 따라 문제를 출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출제 기준과 내용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누리집(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license.korcham.net ) →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 시험문제)에 게시하고 있는 ‘맞춤형화장품 교수학습 가이드’(개정 3판)를 반드시 참고해야 할 필요가 있다. 8차례 시험 거쳐 6796명 배출 식약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 첫 시험을 실시한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통해 배출한 조제관리사는 모두
헉슬리(Huxley)가 15일(토) 오전 10시 20분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바이오시스 3종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바이오시스(BIOSIS) 기획세트를 최대 50% 할인한다. 강주은은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스킨케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주은은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서 헉슬리 바이오시스를 스킨케어 애정템으로 소개한 바 있다. 바이오시스는 주름·모공을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특허 성분 인시스5(iN-SIS5)로 만든 앰플·크림·패치 3종으로 구성됐다. ‘바이오시스 360 앰플’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가꾼다. 농축 오일 캡슐이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한다. ‘바이오시스 360 크림’은 젤 매트릭스 제형으로 이뤄졌다.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고 물빛 광채를 선사한다. ‘바이오시스 360 마이크로 피라미드 패치’는 모공과 잔주름을 관리한다.
TS트릴리온(대표 김용채)이 13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굿피플과 손잡고 국내외 소외계층을 도울 계획이다. 생활고에 시달리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TS트릴리온은 1월 굿피플에 6천만 원 상당의 TS샴푸를 후원했다. TS샴푸는 소외이웃 3천명에게 전달됐다. 6월까지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1천명에게 샴푸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채 TS트릴리온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도우며 사회적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굿피플과 함께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TS트릴리온 덕에 경제 위기에 놓인 이웃을 지원했다. 올해도 기업과 소외계층을 잇는 다리 역할에 충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제 3기 오라클 화장품 CEO 과정이 오는 3월 6일(목) 개강한다. 과학에 근거한 성분 위주의 기능성화장품 제조에 대한 기본 학습과 500여 명에 이르는 화장품 기업 대표·임원·관련 업계 전문가들과의 인맥 형성으로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하는 오라클 화장품 CEO 과정은 4월 24일(목)까지 8주간·16가지의 주제로 강의(강의 당 1시간)가 이뤄진다. 장소는 청담 오라클피부과(지하철 9호선 선정릉역) 4층 회의실이다. 수강 인원은 30명 한정으로 모집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 화장품 제조·브랜드·유통·마케팅 기업 CEO △ 대학교수·연구원·의사·약사·한의사·변호사·회계사·투자기업 임원 △ 화장품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등록금은 100만 원(부가세 포함)이며 수강 신청·세금계산서(또는 현금영수증) 발급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최진우 대리(010-7452-165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이 화장품 원료 혁신 지원에 관한 9개 항목의 규정을 지난 6일자로 공포하고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국 NMPA는 “중국공산당 제 20기 중앙위원회 제 3차 전체회의 정신을 철저히 이행하고 화장품 원료의 혁신을 더욱 장려하며 화장품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화장품 감독관리조례’ 등 관련 법규의 요구에 따라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화장품 원료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규정’을 제정, 공포하고 시행한다”고 공고했다. 화장품 원료 혁신 지원에 관한 규정 이와 함께 중국 NMPA는 “개혁을 심화하며 화장품 혁신 발전 메커니즘을 정비하고 화장품 원료 혁신을 장려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며 시장 수요를 기반으로 한 화장품 원료 협력 혁신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본 규정을 제정한다”고 해당 규정의 제정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1. 신원료 허가·등록 분류 기술 요구사항 최적화 화장품 신원료 허가·등록 분류 관리와 기술 평가 체계를 개선한다. 즉 원료의 특성·기능·기대 용도·혁신 특징에 따라 기술 요구사항을 최적화하고 기업이 신원료를 판단하고 분류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기술 지침을 강화하겠다는 것. 국내·외에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가 6일 서울 구수동 본회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열고 조수경 회장을 7대 중앙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조수경 회장은 7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대의원은 만장일치로 조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조 회장은 보건복지부가 한국피부미용사회를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로 승인한 2007년부터 수장을 맡았다. 1대부터 6대 회장을 거쳐 7대 회장에 다시 올랐다. 이날 협회는 현 신숙희 감사와 김은형 충북지회장을 제10대 감사로 선출했다.
더샘(대표 임진서)이 10일 일본 도쿄 시부야 히카리에홀에서 이준호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배우이자 가수 이준호는 일본 소비자 50명에게 사인을 제공했다. 참가자들과 눈을 맞추고 소통하며 브랜드 모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더샘은 행사장에 제품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인기 제품인 ‘커버 퍼펙션’ 라인을 비롯해 일본 출시 예정인 △ 커버 퍼펙션 컨실러 팔레트 △ 젤리 블러셔 △ 샘물 캔디 시럽 글로스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참가자에게 이준호 친필 사인이 담긴 화장품을 증정했다. SNS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글로스와 컨실러를 선물했다. 행사장에는 이준호의 대형 등신대를 설치해 몰입감을 높였다. 더샘 브랜드 담당자는 “브랜드 모델인 이준호와 함게 일본 도쿄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일본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제품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준호는 8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2025 이준호 FAN-CON 〈Midnight Sun〉 in JAPAN’ 공연을 실시했다. 대만 타이베이와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을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와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화장품이란 무엇일까. 고체인가 액체인가. 제품인가 개념인가. 예술인가, 과학인가. 인플루언서 콘텐츠 소재인가, 화학자의 실험대상인가. “화장품도 학문이 된다고요?” 1994년, 한 젊은 화학자가 대학에서 화장품을 가르치기 시작했을 때 매일 날아들던 질문이다. 그는 32년 동안 화장품을 강의하고, 화장품을 정의하며, 화장품을 말했다.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장의 이야기다. 김주덕 원장이 신간 ‘화장품의 정석’을 펴냈다. 성신여대 김지은·김행은·곽나영 교수와 함께 각종 신문·방송 등에서 언급해온 화장품 정보 글을 모았다. 최신 화장품 이론과 트렌드에 맞춰 수십년 쌓인 자료를 보충하고 수정했다. 저자는 화장품에 대해 잘못 알려진 정보를 바로 잡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확인되지 않은 화장품 정보, 검증되지 않은 주장에 메스를 들이댔다. 화장품을 제대로 알고, 올바르고 건강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서다. 이 책은 크게 일곱가지 주제인 △ 증명되지 않은 독성-4無 처방의 진실 △ 주의해야 할 성분들-전성분이 말해주지 않는 것 △ 화장품이 잘못이라면-읽어는 봤니? 화장품 설명서 △ 피부 기본기 다지는 데일리 케어 △ 이미지메이킹 고수의 데일리 화장법 △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가 9일 ‘AI 활용한 퍼스널컬러 진단 시스템 연구개발’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강연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리조트에서 열린 ‘제5회 국제과학기술정책 워크숍’에서 실시했다. 워크숍은 아주대학교 과학기술정책대학원과 영국 서섹스(Sussex)대학이 공동 주최했다. 김민경 대표(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 회장)는 강연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인에게 맞는 컬러를 찾는 방법을 제시했다. 대한민국 1호 컬러리스트이자 색채화가인 그는 뷰티 패션 산업에서 퍼스널컬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민경 대표는 퍼스널컬러 진단 시스템을 소개했다. AI를 사용해 객관적인 퍼스널컬러 톤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프로그램이다. 김 대표가 얼굴인식 전문가, AI 프로그래머, 컬러리스트 등과 공동 연구 개발했다. 퍼스널컬러 진단 시스템을 사용하면 인물사진 한 장으로 베스트 퍼스널컬러를 알아볼 수 있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컬러 진단이 가능하고, 시간과 돈을 절약한다는 점에서 실용성을 인정 받았다. 소비자가 퍼스널컬러를 인지하고 쇼핑을 하면 만족도도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김민경 대표는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뷰티‧패션‧인테리어‧공간디자인 등에 관심을
비햅(bhab)이 글로벌 K-뷰티 플랫폼 ‘졸스’에 입점했다. 졸스(JOLSE)는 바른손이 2015년 개발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해외 180개국 소비자에게 K-뷰티 브랜드 250여개를 소개한다. 영어‧러시아어‧스페인어 등 국가별 언어 서비스와 현지화 전략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회원 수가 54만명, 하루 평균 방문자가 18만 명이다. 비햅은 2024년 9월 탄생한 뷰티 브랜드다. ‘습관이 아름다운 피부를 완성한다’는 가치를 전한다. 시베리아 차가버섯과 발효 콤부차 유산균이 피부고민을 해결한다. 비햅은 무신사뷰티와 큐텐재팬 등에 진출해 브랜드를 알렸다. 올해부터 졸스를 통해 해외시장 점유율을 높일 전략이다. 졸스에 입점하는 제품은 슬로우차가 5종이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프랑스 이브비건, 국제동물권단체 PETA, FSC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비햅의 마케팅 관계자는 “졸스의 까다로운 검증을 거쳐 입점했다.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을 해외 소비자에게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주)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 기술개발연구원 연구진이 △ 지표물질을 타깃으로 표적 추출 공법을 활용한 스킨케어 기능 특허 △ 모발과 두피 개선과 탈모 조성물 △ 두피 전용 침투율을 개선한 트랜스퍼좀 등 올해 시작과 함께 특허 3건을 획득하는 개가를 올렸다고 밝혔다. 지표 표적 공법은 시트러스 미성숙과의 LED 광원·온도 컨트롤에 따른 지표 표적 추출이다. 염증성 노화에 효과적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진 △ 플라바논(flavanone) △ 하이드록시플라바논(hydroxyflavanone) △ 나린진(naringin) △ 리퀴리티게닌(liquiritigenin) △ 피노셈브린(pinocembrin) 등의 항산화 성분을 이용한 항산화·항노화 조성물 공법에 관한 것이다 모발 관련 특허 2건은 먼저 천연 곡류에서 추출한 바닐린 산(vanillic acid)과 페룰 산(ferulic acid)을 함유함으로써 피부 이상 등의 부작용 없이 단기간에 탈모방지·비듬 완화·자외선으로부터의 모발 보호 효과 등 기능성 효과가 있는 조성물 특허다. 식물성 오일·난용성 물질을 트랜스퍼좀 기술을 활용, 유효성분의 두피 침투율을 높인 공법 특허는 스킨케어뿐만 아닌 퍼스널 케어로의 연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고효능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스템벨’(STEMBELL)이 소비자 앰배서더와 함께한 2025 유튜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한 스템벨 브랜드 캠페인 영상 ‘주름질 기미없이 탄탄하게’ 편은 4060의 세대별 각기 다른 피부 고민을 집중 조명하고 피부 건강과 자신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스템벨이 직접 모집, 발탁한 일반인 앰배서더 3인이 출연해 제품에 대한 진솔한 후기와 유쾌한 티키타카 토크 케미를 보여주어 화제를 모은다. 스템벨은 지난해 말 브랜드·제품의 우수성을 현실감 있게 전달하고기 위해 4060 각 연령을 대표하는 소비자 3인(금한나(60대)·조미화(50대)·연보라(40대))과 브랜드 앰배서더 계약을 체결했다. 제품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홍보대사로 발탁, 제품에 대한 경험과 후기를 생동감 있게 전하고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스템벨 측은 이번 유튜브 캠페인을 시작으로 숏폼, 광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해 종근당건강 조영한 화장품사업부장은 “이번 유튜브 소비자 앰배서더 캠페인은 스템벨의 주요 소비층으로 설정한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