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의 푹 자고 일어난듯한 꿀피부가 연일 화제다. 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성유리는 잠이 부족할 수 있는 긴 여행에도 맑고 투명한 피부를 뽐내고 있다. 그녀가 촬영장에 챙겨가는 ‘맥스클리닉 타임리턴 멜라토닌 크림’이 성유리의 유리알 피부를 완성하는 비결로 꼽혔다. 성유리 크림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멜라토닌을 함유해 피부에 숙면을 취한 효과를 제공한다. 멜라토닌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수면 시 분비되는 체내 성분이다. 피부재생의 골든타임에 피부 컨디션이 빠르게 회복하도록 돕는다. 숙면을 취하지 못했을 때 피부가 푸석해지고 탄력을 잃는 이유는 체내 멜라토닌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멜라토닌 분비량이 줄고 자외선‧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으로 인한 피부자극이 심해진다. 멜라토닌 성분을 담은 화장품으로 낮과 밤 모두 관리해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맥스클리닉 타임리턴 멜라토닌 크림은 인체와 동일한 순도 99%의 멜라토닌 5만ppm을 담았다. 멜라토닌 성분에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피부 친화성을 높였다. 정제수 대신 천연 멜라토닌이 풍부한 체리‧샐러리수를 사용했다. 이 제품은 바르는 순간 피부 온도에 녹으며 유효 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한
한방 화장품 브랜드 백옥생의 새 법인 B.O.S B&H가 오는 11월 뷰티대회를 열고 미용인재 발굴에 나선다. B.O.S B&H(회장 김성철)는 지난 8월 27일 서울 논현동 뉴힐탑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2019 B.O.S 뷰티 콘테스트 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임원위촉식에서는 △ 오민(러블리 앤 뷰워커 대표) 대회 회장 △ 이상훈 공동 조직위원장(B.O.S B&H 부회장) △ 김태후(뷰티엔패션 대표) 총괄운영위원장 △ 조남수(헤어911 대표) 기획총괄위원장 △ 박갑승(BOS프랜차이즈 대표) 추진위원장 등 50여명을 임명했다. “K-뷰티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일자리를 창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40년 한방 화장품의 효시 백옥생과 함께 장학금 4,000만원을 걸고 역량있는 뷰티 전문가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 B.O.S 뷰티 콘테스트는 오는 11월 27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총 상금 4,000만원을 내건 이 대회에는 한국‧중국‧베트남‧캄보디아 등 4개국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헤어와 피부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종목은 △
자외선은 피부의 적이다. 사람의 피부는 햇빛에 노출되면서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데, 이 햇빛으로 인한 노화의 주범이 바로 자외선, 그 중에서도 UVA다. UVA는 주름·기미·검버섯 등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UVA(자외선A, 장파장 자외선), UVB(자외선B, 중파장 자외선), UVC(자외선C, 단파장 자외선) 등 3가지로 나뉜다. 특히 UVA는 유리창과 커튼, 블라인드 등을 통과하기 때문에 햇빛을 피해 실내에 머무른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피부 노화가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주름은 UVA가 피부의 진피 깊숙이 침투해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손상을 주면서 발생한다.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파괴되면서 피부는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며, 시간이 지날수록 주름은 더욱 깊어진다. 여름철과 같이 햇빛이 강하면서 피부에 수분이 부족한 시기에는 더욱 주름이 생기기 쉽다. 자외선으로 인한 주름 생성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는 평소에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덧발라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이 최선이다. 실제로 콜라겐 마스크와 선블록 등은 스테디셀러로
화장품 연구개발·사업화·화장품 업계 최신 트렌드의 공유와 이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4곳의 기관이 함께 모였다. △ 의료법인 예라인클리닉(대표 황의경) △ 비영리사단법인 화장품클러스터연합회(회장 예상규) △ 대한미용학회(회장 임은진) △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약리학과(학과장 이진태) 등 4곳의 기관은 지난 14일 의료법인 예라인클리닉 회의실(경기도 성남시 분당 소재)에서 각 기관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에 앞서 이번 MOU 체결을 주도한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약리학과 이진태 학과장은 “오늘 모인 각 기관은 그 동안 꾸준한 교류를 통해 쌓아 온 신의와 선의를 바탕으로 상호 간 업무활성화와 산학협력을 위해 이번 협약서를 체결하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체결을 통해 △ 상호공동 프로젝트 연구개발과 기술지도 협력 △ 각 기관이 보유한 시설·장비·기자재 활용을 통한 개발 제품의 산업화 추진 △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자료의 공유와 교류 △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약리학과 학생들의 실습과 현장교육 취업관련 협력 △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모든 사업에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
서울시장상을 내건 종합 미용대회가 펼쳐진다.대한미용사회 서울시협의회(회장 김정분‧서울시 영등포구지회장)가 오는 9월 2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서울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를 연다.제5회 서울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가 후원하는 행사다.‘한강을 품은 아름다운 미용예술경연대회’를 주제로 △ 헤어스케치 △ 메이크업 △ 네일 경기가 펼쳐진다.선수 1천여명이 총 70여개 종목에 참가해 선수 헤어스케치 등 총 70여개 종목에 1천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대한미용사회 서울시협의회는 국내 대학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을 선수로 유치해 국제적 대회로 개최한다는 목표다.미용경기대회 외 뷰티산업 전시부스도 행사장에 마련한다. 글로벌 헤어 트렌드를 반영한 헤어쇼와 다양한 이벤트 등도 연다.김정분 대한미용사회 서울시협의회장은 “서울시와 중앙회의 지원에 힘입어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서울시 25개 지회와 힘을 합쳐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서울시 미용인들이 다함께 즐기는 축제 한마당이 될
K뷰티를 주름잡는 미용인들이 모여 기술을 넘어 예술을 겨뤘다.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가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국제미용페스티벌 &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에서는 선수 1천 500여명이 참가해 미용 실력을 발휘했다.최영희 회장 ”미용인재가 경제 발전 이끌어” 개막식에는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헌승 자유한국당 의원 △ 김명연 자유한국당 의원 △ 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 △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 이제훈 초록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은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최영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일반부 선수 참여율이 높아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며 “경제 발전을 이끄는 핵심 미용 인재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대회 개막식에서는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18기 기술강사들이 ‘빛과 그림자’를 주제로 선보인 헤어쇼, 고전머리특별위원회의 쇼 등이 펼쳐졌다.아울러 고전머리‧헤어스케치‧헤어아트 공모전이 열려 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윤천성)과 사단법인 남북하나개발원(이사장 노희창), 그리고 (주)HL엘프라퍼티·KDS에듀포럼(대표 박춘성)가 K-뷰티를 통한 글로벌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들 세 곳은 △ 글로벌 뷰티CEO 최고위 과정과 교육 콘텐츠 공동 연구·개발·운영 △ ASEAN과 글로벌 뷰티 인재 교류 △ 한국-말레이시아 간 K-뷰티 학술교류 △ 새터민의 글로벌 인재화 등에 합의하고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여 나아가기로 선언했다. 남북하나개발원은 전국 25곳의 지부를 두고, 남북한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통일을 대비하는 자세로 남북 차이를 민간 차원에서 해소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노희창 이사장은 “협약 체결을 통해 새터민도 당당히 대한민국 글로벌화의 일원으로 세계화에 큰 힘을 보태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우수한 콘텐츠와 한민족의 위대함을 세계 방방곡곡에 알리는 큰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천성 원장 역시 “오늘의 협약은 새터민을 넘어 한민족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파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한민족의 아름다움을 세계화
미용인의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봉사단이 결성됐다. 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이 지난 6월 26일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번 발대식은 △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이하 한미연) △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 월드뷰티페스티벌국제대회 조직위가 공동 주최했다. 봉사단 초대단장은 백나영 한미연 수석부회장을 선정했다. 부단장은 서병선 전 동명대 외래교수와 유귀란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부산광역시지부장이 맡는다. 백나영 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 단장은 “중앙 봉사단과 지부를 중심으로 미용 봉사를 펼치며 선진 뷰티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뷰티‧콘텐츠학회(회장 심재숙)가 지난 29일 오후 12시 경기 가천대 가천관 840호에서 ‘2019 제6회 하계 국제학술발표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회에서는 ‘환경적 노력을 일치시키기-뷰티 업사이클(Beauty-upcycling)’을 주제로 특강과 논문 발표를 실시했다. 신향선 CCI색채연구소 소장은 ‘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를 주제로 예술 작품에서 찾은 컬러 미학을 제시했다. 그는 영국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의 시기별 작품과 특징적 컬러를 분석했다. 나아가 작품 컬러가 전세계 인테리어‧패션‧뷰티업계에 미친 영향을 소개했다. 신 소장은 “뷰티 컬러 트렌드를 연구하려면 예술과 환경, 시대를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며 “컬러를 통해 세상을 바라볼 때 동시대 감수성과 가치를 읽는 공감능력과 감각을 새롭게 구성하는 창조력을 기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테라키도모코 일본 로즈로즈 네일숍 대표는 ‘일본 뷰티산업’ 강연에서 △ 네일산업 현황 △ 네일아티스트 제도 △ 복지산업와 결합한 최슨 네일산업 등을 설명했다. 2부 논문 발표에서는 △ 소규모 에스테틱 서비스 향상에 관한 연구(박선미‧가천대) △ 헤어컬러의 조형적 특성
미용인의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봉사단이 결성된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가 오는 6월 26일(수) 오후 4시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이하 한미연) △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 월드뷰티페스티벌국제대회 조직위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에서는 백나영 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 초대단장이 출범을 선언할 예정이다. 국회의원과 이범희 영산대 명예교수, 이복식 한미연 총재, 쟈니리 한미연 이사장 등은 봉사단에 축사를 전할 계획. 이어 △ 경과보고 △ 전국 지부 임명장 수여식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개최 성공 기원 캠페인 결의 등을 진행한다. 봉사단 단장은 백나영 한미연 수석부회장이 맡았다. 부단장은 서병선 전 동명대 외래교수와 유귀란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부산광역시지부장이 담당한다. 수도권 단장은이혜주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서울노원 인증기관장을, 남부권 단장은 이정민 한미연 부산광역시지부장을 임명한다. 백나영 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 단장은 “중앙 봉사단을 중심으로 △ 서울·경기 등 수도권 △ 대전·충청권 △ 부산‧울산‧경남권 등에 지
한국뷰티경영학회(회장 안현경)가 지난 6월 22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광운대 한울관 B103호에서 ‘제13차 한국뷰티경영학회 춘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구두 논문 발표에서는 △ 일반적 특성, 미용행동, 미용성형수술태도의 관계에 대한 연구(안현경‧동남보건대) △ 아이롱펌을 이용한 남성 헤어디자인 연구(김원중‧우석대) △ 북 커버 디자인에 사용한 시각적 요소 연구-국내 뷰티 관련 도서를 중심으로(최혜정‧강릉영동대) △ 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메이크업 실태에 관한 연구(황지현‧이선주‧김단비‧이지영‧이유라‧이효란‧이승주, 동남보건대) 등이 제시됐다. 작품 발표회에서는 △ 황진이의 환생(김미‧강주아, 건국대) △ 일출(권영희‧강주아, 건국대) △ 바다 위의 태양(곽정우‧강주아, 건국대) △ 네버 마인드(김희순‧희 hair&make-up) △ 구름 위 산책(이윤영‧윤영 헤어 앤 메이크업) △ 눈 부시게(권귀애‧대림미용실) △ 내안의 나(오은희‧헤어애비뉴삼사) △ 환희(위경옥‧예원헤어앤가발) △ 어울림(양인자‧어울림헤어샵) △ 루나(장소영‧장소영헤어&메이크업) 등이 전시됐다. 김래수 코스모닝 발행인은‘뷰티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 이하 분장협회)는 지난 6월 1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19년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한국위원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피카소 브러쉬와 라벨영화장품, 캐트리스와 크리오란 등이 뷰티산업 발전과 후진양성을 위해 공식 협찬사로 나섰다. 의상이나 장식, 악세서리 등의 부가적인 요소들을 모두 심사에서 배제하고 오로지 뷰티기술만을 평가하는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는 지난 200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3회를 맞았다. 전자심사를 통한 심사집계의 정확성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 교육‧심사회피제도 등을 도입,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 메이크업 △ 네일아트 △ 헤어아트 △ 뷰티 마스터부까지 총 4개 직종, 22종목에서 1천500여 명의 선수가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뒤이어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 공식행사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애란 회장은 “뷰티기술로 인생을 계획하는 많은 선수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 뷰티의 긍정적인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꿈이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