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씨(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제 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에서 주최한 ‘2023 포장재·일회용품 감량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포장재·일회용품 감량과 재활용 촉진 우수사업자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 아모레퍼시픽은 △ 불필요한 포장재 제거와 경량화 △ 재활용·바이오플라스틱 전환 △ 제품 리필 등을 통해 1천508톤의 포장재를 감량하고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스테이션을 만들어 제로-웨이스트와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누적 2천471톤에 이르는 공병을 재활용함으로써 △ 포장재 재활용 인식 개선 △ 화장품 공병 회수와 재활용 체계 기반을 마련 등의 주요 공적도 인정받았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수산물 소비와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 이 캠페인은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후속 챌린저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윤 회장은 지난달 28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윤 회장은 한국콜마 공식 페이스북에 인증 사진과 함께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메시지를 남겼다. 다음 챌린저로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2023년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에서 공공기관 공감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행정학회 주최로 지난 24일 국립한경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정부와 공공영역에서 각 기관장의 모범 리더십 발휘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행사다. 차순도 원장은 취임 이후 △ 직원들과의 공감을 기반으로 국정과제·ESG경영 이행을 위한 4대 전략목표, 12대 전략과제, 54개 실행과제 수립·추진 △ 임직원 동기부여를 위한 보상체계 강화 △ 첨단바이오R&D 지원체계 강화를 통한 사업화 성공률 제고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진 오른쪽이 차순도 원장.
부산 벡스코=허강우 기자 이진태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 교수가 화장품 산업 고급 인력 양성과 부산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진태 교수는 오늘(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 3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의 식전 행사로 진행한 부산광역시 화장품·뷰티산업 유공자 시상식(회의실 212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교수는 지난 1998년 전국 최초로 4년제 대학교에 화장품학과를 개설한 것을 필두로 △ 부산·울산·경남 지역 최초 4년제 대학교(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 신설(2021년 3월) △ 부산·경남 지역 최초 일반대학원(경성대학교 대학원) 화장품약리학과 석사·박사과정 신설(2022년 3월) △ 부산 지역 산업진흥계획 자문위원(2022년 11월) △ 일본학술진흥회(JSPS)와 화장품 산업 국제 심포지엄 주관(2023년 3월) △ 부산 화장품 산업체 인력양성교육 과정 실시(2021년~2023년) 등 화장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부문과 부산 지역 화장품·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에서 지대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치사를 통
김수남 (주)한빛코리아 대표이사가 동국대학교 국제자연치유사과정 제 5기 수료식에서 ‘자연치유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토) 동국대학교 덕암세미나실에서 있었던 수료식 행사에서 김 대표는 8주(48시간) 동안의 교육 프로그램과 1박2일 워크숍 전 과정을 이수하고 ‘내 몸을 내가 치유하고 가족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이행함으로써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대표와 함께 5기 과정을 이수한 26명의 국제자연치유사가 새롭게 탄생했다. 김 대표는 모든 제품을 자연에서 유래한 원료·성분·소재 만으로 제품화 해 현재 △ 모발나(헤어케어) △ 아크나(AC컨트롤 비누) △ 아토나(천연 한방비누) △ 더마 메디시나(천연 미용비누) 등의 브랜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전 제품의 연구개발·생산 등을 직접 관장한다. 동국대학교 국제자연치유사과정 제 6기는 오는 10월 6일 개강 예정이며 김수남 대표는 지도교수로 참여한다.
이상목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이하 잼버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와 오산 뷰티파크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9일 태풍 카눈으로 조기 퇴영을 결정한 잼버리 멕시코 대표단 200여 명을 위해 오산 아모레 뷰티파크를 개방, 뷰티파크 내 아모레 팩토리·원료식물원·아카이브 투어와 함께 기념품을 제공하고 아모레퍼시픽 제품 생산 철학과 스토리를 함께 나눴다. 영국 등에서 온 대원 600여 명에게는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늘(10일·목)부터 오는 16일(수)까지 공휴일·광복절 연휴를 제외한 기간 동안 본사 내 중정에 위치한 아모레 가든을 비롯한 주요 공간들을 소개하고 기념품을 지급한다. 이 대표는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안전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재단 이사장) ‘문화와 예술’ 주제을 주제로 삼아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 연구 지원사업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우수 연구를 발굴·확산하고 대중과 소통하고자 지난 1973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연구 지원을 지속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사업이다. ‘문화와 예술’ 분야는 처음으로 공모를 진행하는 새 주제다. 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공고히 한다는 것이 선정 배경이다. 지원자는 자유주제 ‘문화와 예술: 교류, 융합, 그리고 변화’, 지정주제 ‘K-컬처에서의 아름다움’ 중에서 선택 지원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이 가진 고유의 문화·예술 차원의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동시대 한류 콘텐츠 확산의 문화 현상 등에 대해 고찰하는 연구를 적극 독려한다. 연구 지원을 통해 과거 역사적 흐름 속에서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이 가진 가치와 세계 시장에서의 매력 요인을 찾아 알린다는 취지도 함께 하고 있다. 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오는 14일(월)부터 8월 31일(목)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박사학위 소지자이면서 최근 5년간 논문 3편 이상 게재한 경우 지원 가능하다. 선정 시 논
차순도 씨(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보건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현장의 다양한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3 보건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매년 진행하는 이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9월 13일(수)까지 진흥원 홈페이지( www.khidi.or.kr ) ’정책 제안 게시판‘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상목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상목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17년 포항 지진부터 △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 2019년 강원도 산불 △ 2020년 호주 산불 △ 2020년 코로나19 확산 △ 2022년 울진·삼척 산불 △ 2022년 집중호우 △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등 국내외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손성민 씨(리이치24시코리아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3 화학물질 규제 대응 토론회'(6월 22일)에 발표자로 나서 유럽연합 화학물질 규제(EU-REACH)의 최신 동향과 미국 31개 주의 과불화화합물 사용 제한 법령에 대한 내용을 발표. 이와 함께 유럽연합 유해물질 규제(EU-RoHS)의 신규 제한 물질 추가 동향과 규제 제정 시 이해관계자가 관련 문서를 열람할 수 있는 정보 공개 사이트 관련 사항도 공유.
윤동한 씨(한국콜마 회장) 6·25 한국전에 참전한 미국 브라이언트 에드워드 무어(Bryant Edward Moore) 장군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콜마여주아카데미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달 25일 경기도 여주시 단현동 소재 무어 장군 추모전적비를 방문, 헌화와 묵념을 통해 추모식을 진행했다. 무어장군은 제 2차 세계대전의 영웅으로 한국전에도 참전한 그는 1951년 2월 양평 지평리전투 후 실시한 ‘킬러 작전’(Operation Killer) 수행을 위해 직접 헬리콥터에 타서 지휘에 나섰다가 헬리콥터가 한강변에 추락하며 전사했다. 살신성인의 리더십으로 유명한 무어 장군에 대해 한국 국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추모할 수 있는 장소도 여주 남한강변의 추모전적비가 전부인 상황이다. 한국콜마는 이번 추모식을 시작으로 무어 장군의 희생 정신을 사내 임직원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 무어 장군의 전사일인 2월 24일과 한국전 발발일인 6월 25일 등 연 2회의 추모식을 예정하고 있다.
이상목 씨(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장) 청년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룩 앳 미(Look at ME) 청년 공감 토크’를 열었다. 지난달 23일 개최한 청년 공감 토크는 청년이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룩 앳 미(Look at ME)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 진행했다. 고용노동부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중 심리지원 사업의 첫 사례이기도 하다.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한 청년 400여 명과 함께 청년 세대의 다양한 고민과 회복 스토리, 마음 건강을 찾는 방법과 전문가 고민 상담 등을 주제로 삼았다. 1부에서는 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의 ‘스스로를 믿고 도전했던 과정’ 세션에 이어 재단 엠버서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청년기 스토리를 담은 노래로 참가자들과 교감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 궁금한뇌연구소 장동선 대표 △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대표 △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가 출연한 2부에서는 멘탈 고수로서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하우를 풀어내고 청년들과 허심탄회하게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목 이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