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민 씨(리이치24시코리아(주) 대표이사) REACH24H 중국 현지법인과 실시간 업무 협력 시스템을 구축, 최근 더 기민한 대응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 10일 오후 2시부터 자사 규제 정보 제공 플랫폼 ‘켐링크드’(Chemlinked)와 함께 중국 원료 코드 발급 절차와 방법을 핵심 주제로 삼아 웨비나를 갖는다. 강의는 중국 원료 코드 등록 실무 담당자인 박희재 연구원이 맡는다. 참가 신청은 https://zoom.us/webinar/register/WN_5ae2CzhBRdiT3N4-ifjSAg 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korea@reach24h.com 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주)KCI(대표이사 이길용)와 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 그룹 리이치24시코리아(주)(대표이사 손성민)가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최근 핵심 화두로 떠오른 중국 화장품 원료 규제에 본격 대응한다. 지난 27일 (주)KCI 서울사무소 중회의실에서 진행한 양 자 간 협약식은 중국 화장품 원료 관련 규정 변화에 따라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추진했다. (주)KCI 유태승 경영관리 총괄은 “KCI와 같이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기업에게 발 빠른 규제 대응과 정확성은 사활이 걸린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하면서 “지난해 시작한 파트너십을 통해 이미 최초로 국내 기업 원료 안전성 정보 제출과 코드 등록이라는 결과를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한 차원 더 빠른 대응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손성민 리이치24시코리아(주) 대표는 “현재 중국 화장품 ‘원료 코드’만 생성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설명하며 “그렇지만 앞으로 안전성 정보 제출 유예 기간까지 문제없이 이를 완료하고 대응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얼마나 효율성 높게 대응할 수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현재 중국의 원료 정보 플랫폼이 경내와 경외(해외)로 나뉘어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거품 염색약 ‘오마샤리프 버블앤비 포밍 헤어칼라’ 87만 개를 중국에 수출한다. 이 회사는 △ 화장품 수출업체 에스엔비디코리아 △ 중국 화장품 유통그룹 베이징시나이터국제무역유한공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 품목은 중국의약품관리국의 위생허가를 취득한 6개 컬러로 정했다. 동성제약은 2018년 오마샤리프 버블앤비 포밍 헤어칼라를 중국 홈쇼핑과 매장 250곳에 선보였다. 중국서 거품 제형 염색약 수요가 서서히 늘어났다. 동성제약은 제품 성분과 제형 기능을 개선해 재출시했다. 동성제약은 중국 징둥닷컴에 오마샤리프 브랜드관을 열고 버블앤비 포밍 헤어칼라를 소개한다. 징둥그룹 오프라인 유통채널인 ‘7FRESH’에도 유통한다. 동성제약은 지난해 이지엔을 중국 왓슨스 매장 4천곳에 유통했다.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에 이어 오마샤리프 헤어칼라로 중국 염모제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오마샤리프 헤어칼라는 가볍고 부드러운 거품 염색약이다. 염색 성분이 모발에 밀착해 선명한 헤어컬러를 연출한다. 중국시장에 거품 염색약을 알리며 브랜드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는 24일 서울 방배동 본회 6층 회의실에서 ‘2022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선심 회장을 비롯해 △ 한임석 부회장 △ 송순복 미용기술위원장 △ 김선녀 헤어스케치위원장 △ 이광종 홍보위원장 △ 김수현 서울시협의회장 △ 김홍백 사무총장 △ 김석중 교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선심 회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지난 해 중앙회는 총회와 KBF 2021 등 큰 행사를 무탈히 치렀다. 2021년은 다함께 힘을 모아 전진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2년은 새로운 4차산업시대를 준비하는 해다. 중앙회가 준비한 일들이 결실을 맺도록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 호랑이 해를 맞아 미용사회와 미용산업이 건재할 수 있도록 용맹스럽게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올해 4월과 5월에 걸쳐 전국 지회‧지부 임원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정한 정관을 적용해 치르는 첫 선거인 만큼 공정성을 기하겠다는 각오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2022년 주요 일정을 발표했다. 전국 지회‧지부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 중앙회 정기총회(6월) △ 지회장·지부장 감사(7월) △ 2022 한국미용페스티벌(11월) 등이다. 중점
설립(2020년 7월)한 지 이제 갓 1년 반을 넘기고 두 명의 대표이사(각자 대표)를 합한 전 직원은 10명, 그런데 이 회사가 만만치가 않다. 코로나19 팬데믹 공포가 본격화하던 시점에 회사를 만들고 화장품·의약품·식품 소재 개발과 생산을 시작하더니 올해에는 벌써 매출 목표를 100억 원 이상으로 잡아놓았다. 이 수치도 사실은 보수적으로 설정한 것이다. 쉽게 고개를 끄덕여지기가 힘들지만 이 회사의 연구개발·기술·영업을 진두 지휘하고 있는 박시준 대표의 설명을 듣다보면 ‘그게 가능하겠구나’라는 수긍할 수밖에 없는 지점까지 이른다. “회사를 만든지가 얼마 안됐을 뿐이지 함께 하고 있는 직원들의 경력까지 짧은 것은 아니니까요. 저를 포함해 짧게는 몇 년, 길게는 10여년에 가까운 기간을 함께 호흡을 맞춰왔던 ‘원-팀’ 수준이어서 사업을 스타트하자마자 고객사와 바로 만날 수 있었던거죠.” 한의학박사이기도 한 박시준 대표는 코리아나화장품과 에이씨티를 거치면서 현재의 (주)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가 전개해 나아가야할 경쟁력과 독자 기술에 대한 방향을 설정했다. ‘플랜트 엑소좀’, 즉 식물에 존재하는 세포외소포체(엑소좀)를 최적의 정제 기술과 식물 유전자 정보 분석 기술을
종근당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씨케이디 개런티드’와 ‘락토덤’이 홍콩 컬러믹스 전 매장에 입점했다. 컬러믹스(Colourmix)는 홍콩 프랜차이즈 H&B스토어다.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등 선진국 화장품을 주로 판매한다. 종근당건강 씨케이디 개런티드(CKD Guaranteed)는 엄격한 입점 심사를 거쳐 컬러믹스 홍콩‧ 마카오 지역 전 매장에 진출했다. 입점 품목은 씨케이디 개런티드 △ 피부 탄력 강화 ‘레티노콜라겐’ △ 선케어 ‘그린프로폴리스’ △ 탈모 완화용 ‘아미노비오틴’ 등이다. 유산균 발효과학 화장품 락토덤의 △ 생보습제 △ 생보습 로션&워시 등도 포함됐다. 대표 제품은 ‘올리브영 1위 콜라겐 크림’으로 떠오른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크림’이다. 아이크림 겸용인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집중크림’과 첫 단계부터 탱탱한 피부로 가꾸는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퍼스트에센스’도 주력 품목이다. 아울러 △ 무기자차 선크림 ‘그린프로폴리스 올마일드선’ △ 100시간 뿌리 볼륨을 유지하는 ‘아미노비오틴 올파워풀 샴푸’도 중점 판매할 예정이다. 유산균 발효물을 담은 피부 보습‧진정 제품인 락토덤 생보습제와 워시‧로션 등도 중화권 소비자의
네오팜 더마비가 올리브영 2월 올영픽에서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기획세트는 기존 제품보다 100ml 많은 500ml 대용량으로 나왔다. 보습이 필요한 겨울철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용비를 높였다. 세라엠디 리페어 크림( 20ml)도 추가 증정한다.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은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보습감을 제공한다. 핵심 성분은 세라마이드와 판테놀을 리포좀화한 ‘Cerapanthe-some 포뮬러’다. 이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력을 제공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 피부 수분 함유도 △ 수분 손실도 △ 건조로 인한 일시적 가려움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아울러 더마비는 올영픽에서 △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 △ 세라엠디 리페어 오일 기획 세트 △ 세라엠디 리페어 크림 워시 등 인기 제품을 최대 37% 할인한다. 더마비 관계자는 “겨울철이면 차가운 칼바람과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메마른 피부를 방치하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보습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꼼꼼히 관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화장품을 비롯해 식품·생활용품 등 개별 제품별로 평가·관리해 왔던 유해물질 위해성 평가가 종합 평가를 통한 총량 관리 체제로 전환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우리 몸에 들어오는 유해물질이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종합 평가, 총량으로 관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체적용제품의 위해성평가에 관한 법률’(2021년 7월 27일 제정·이하 위해성평가 법률)을 내일(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공식 발표했다. 식약처는 “유해물질은 △ 화장품·식품·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 △ 오염된 대기, 토양 등 환경에도 존재하는데 유해물질이 다양한 경로로 우리 몸에 지속적으로 축적되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제하고 “ 이번에 시행하는 ‘유해물질 통합 위해성평가’는 이러한 제품과 환경을 거쳐 우리 몸에 들어오는 유해물질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종합 검증하는 것으로 앞으로는 제품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유해물질 총량’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 통합 위해성평가에 대한 개념 인체적용제품의 위해성평가에 관한 법률 주요 내용 이번에 시행하는 위해성평가 법률을 통해 ‘유해물질 통합 위해성평가’를 도입, 우
닥터브로너스가 지파운데이션이 진행하는 ‘미혼모 대상 세탁기 교체 지원’ 사업에 3천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생계와 육아를 홀로 감당하는 비혼 가정 35곳에 세탁기를 선물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25일 열린 ‘코로나피해 자영업총연대 299인 릴레이 삭발’ 진행을 맡았다. 코로나피해 자영업총연대(이하 코자총)가 주최한 이번 삭발식은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전국 자영업자들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규탄했다. 이들은 ‘자영업자 파산’을 선포하고 △ 영업시간 제한 조치 철폐 △ 충분한 손실보상금 지급 등을 요구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이선심 회장을 비롯해 △ 한임석 부회장 △ 송순복 위원장 △ 한정숙 김희자 전재만 김선녀 하지송 전주현 장선숙 황정순 최복자 이사 △ 김수현 서울시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삭발식은 코로나19 이후 목숨을 끊은 자영업자 50여명을 위로하는 묵념으로 시작했다. 이어 10개 단체 대표를 시작으로 1백여 명이 단상에 올라가 삭발을 실시했다. 삭발은 10명이 조를 만들어 릴레이로 진행했다. 삭발 도중 복받치는 설움을 참지 못한 이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다. 자영업자들은 국회를 향해 “자영업자 손실보상!, 영업시간 철폐!”를 외치며 간절함을 호소했다. 삭발을 맡은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임원들은 현장의 함성과 애절함이 담긴 구호에 힘을 보탰다. 많은 인
비보존헬스케어(대표 오동훈‧한재관)가 화장품 브랜드 ‘오겟’을 선보였다. 오겟(O!GETi)은 어성초 라인 △ 블레미쉬 토너 △ 블레미쉬 세럼 △ 블레미쉬 토너 크림 △ 시트 마스크 △ 클렌징 오일 패드 5종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어성초와 피부 진정 특허 성분인 Multi Ex BSASM Plus™를 담았다. 민감한 피부를 다스리고 수분을 공급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해 전 제품 무자극(0.00%) 인증을 받았다. 오겟 어성초 클렌징 오일 패드는 안자극 대체 임상에서 눈에 대한 비자극도 확인했다. 비보존헬스케어는 지난해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이탈리아‧홍콩에서 온라인 개최한 글로벌 뷰티 전시회 위코스모프로프(WeCOSMOPROF)에 참가했다. 미국 아마존 입점에 이어 글로벌 대형 유통사 TJX와 계약을 맺었다. 비보존헬스케어 측은 “오겟은 피부 고민을 상담해주는 친구 같은 브랜드다. 국내는 물론 미국 시장을 겨냥해 제품을 개발했다. 글로벌 뷰티 감성에 맞춰 눈에 띄는 컬러와 큰 텍스트로 패키지를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해 아마존에 진출한 스킨케어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후속 라인을 출시해 뷰티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
조수경 피부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이 또 다시 재임에 성공했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가 오늘(27일) 오전 11시 서울 구수동 본회에서 ‘제6대 중앙회 임원선거’를 열었다. 이번 선거에는 조수경 5대 회장과 황미서 부회장이 후보로 나섰다. 대의원 23명이 투표를 실시한 가운데 17대 6으로 조 회장이 당선됐다. 조 회장은 2025년까지 3년 동안 회장 직무를 맡는다. 조수경 회장은 “경선을 거쳐 6대 중앙회장에 당선돼 뜻깊다. 협회가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화합하고 발전하도록 이끌겠다. 피부미용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테이블에서도 지지 않고 악착같이 업권을 지켜내겠다. 임기 내 미용기기를 반드시 합법화할 계획이다. 피부미용업 지원이 늘어나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협회와 피부미용업계를 발전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전략이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미용기기 합법화‧제도화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아울러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계류 중인 피부미용기기 관련 법안이 총 3건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과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의 병합 심사를 앞두고 있다는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