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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헬스케어 ‘오겟’ 어성초 5종

토너‧세럼‧크림‧마스크‧패드 출시

 

비보존헬스케어(대표 오동훈‧한재관)가 화장품 브랜드 ‘오겟’을 선보였다.

 

오겟(O!GETi)은 어성초 라인 △ 블레미쉬 토너 △ 블레미쉬 세럼 △ 블레미쉬 토너 크림 △ 시트 마스크 △ 클렌징 오일 패드 5종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어성초와 피부 진정 특허 성분인 Multi Ex BSASM Plus™를 담았다. 민감한 피부를 다스리고 수분을 공급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해 전 제품 무자극(0.00%) 인증을 받았다. 오겟 어성초 클렌징 오일 패드는 안자극 대체 임상에서 눈에 대한 비자극도 확인했다.

 

비보존헬스케어는 지난해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이탈리아‧홍콩에서 온라인 개최한 글로벌 뷰티 전시회 위코스모프로프(WeCOSMOPROF)에 참가했다. 미국 아마존 입점에 이어 글로벌 대형 유통사 TJX와 계약을 맺었다.

 

비보존헬스케어 측은 “오겟은 피부 고민을 상담해주는 친구 같은 브랜드다. 국내는 물론 미국 시장을 겨냥해 제품을 개발했다. 글로벌 뷰티 감성에 맞춰 눈에 띄는 컬러와 큰 텍스트로 패키지를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해 아마존에 진출한 스킨케어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후속 라인을 출시해 뷰티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보존헬스케어는 2005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2019년 말 통증과 중추신경계 질환 신약개발기업 비보존의 계열사로 편입했다. 2020년 비보존제약(구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을 인수해 화장품사업을 비롯한 제약사업에 뛰어들었다. △ 비보존 △ 비보존헬스케어 △ 비보존제약은 신약 개발과 완제의약품 생산판매로 역할을 분담해 시너지를 높일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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