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최근 있었던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서울·경기·강원·충청 등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집중 호우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 김승환 대표는 “예상치못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곽태일 씨(한국화장품수출협회장) 오는 8월 1일 한국화장품수출협회 사무국을 옮긴다. 새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417 화원빌딩 가든층.
안세홍 씨(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휴가철을 맞아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펼친다. ‘어 모어 뷰티풀 플라이트’(A MORE BEAUTIFUL FLIGHT)를 콘셉트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7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동안 아모레퍼시픽 온라인 공식몰 ‘아모레몰’과 오프라인 뷰티라운지 ‘아모레성수’를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모레몰과 아모레 성수에서 7만 원 이상 결제 시 트래블 키트·100마일 적립·유럽노선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1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여행용 캐빈파우치·설화수 베스트 5종 샘플· 200마일 적립·유럽노선 할인쿠폰을 준다. 프로모션을 위해 별도 제작한 트래블 키트는 설화수·라네즈·헤라·프리메라·마몽드 등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에서 여행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샘플 크기로 골라 담아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양사 회사명에 공통으로 들어간 영문자 ‘A’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와 항공기 보딩 패스를 닮은 품목 설명서 등 여행의 설렘을 더해줄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아모레퍼시픽과 아시아나항공은 다시 시작하는 여행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여행회복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아모레몰 댓글 이벤트를 통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식의약 안전 습관을 배우고 실천하며 홍보하기 위해 모집한 제 11기 식의약 영리더 발대식을 지난 22일 식약처(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식의약 영리더는 지난 2011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누적 1천744명 참여)하고 있으며 식‧의약품 안전을 주제로 UCC‧로고송 제작과 지역 캠페인 진행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대상 식약처 대표 소통 프로그램이다. 식의약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제 11기 식의약 영리더로 발탁한 중·고등학생 50명을 식약처에 초청, 실험실 투어·식중독 신속검사 등의 체험도 진행했다. 올해 선발한 식의약 영리더는 식의약 안전과 관련한 20개의 생활 미션을 익히고 실천한 활동 결과를 개인 누리소통망(SNS) 등에 알리는 ‘식약잘알 캠페인’(올바른 식품 의약품 안전 정보를 잘 알고 주변인에게 알린다)을 수행한다.
서경배 씨(대한화장품협회장) 오는 22일(금)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인도네시아 화장품 인허가 절차와 시장 전망'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화장품 유통 관련 경험이 풍부한 한동관 에프비코리아 대표가 연사로 나서 △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트렌드 △ 인도네시아 진출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 △ 수출 시 한국 기업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나 사전에 유의해야 할 사항 △ 진출 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내용과 함께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 www.kcia.or.kr ) 공지사항 내 인도네시아 화장품 인허가 절차와 시장 현황에 대한 웨비나 개최 안내' 게시글 클릭 후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참가신청서 작성 시 인도네시아 수출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사전에 질의하면 연사에게 미리 전달해 웨비나 과정에 반영할 수 있다.
박기돈 (주)인코스팜 대표는 ‘자가포식’ 기전을 조절하는 펩타이드 기반 생리활성 소재·원료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 본사 사옥과 연구소를 이달 말에 완공, 입주를 시작한다. 새 주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제과학7로 4번길이며 홈페이지 주소를 포함한 다른 사항은 변동없다. 사진은 새 사옥 조감도.
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 회장) 여성과 취약계층 청년의 경제 자립을 지원하는 2023년 ‘뷰티풀 라이프’ 사업 참여기관을 모집 중이다. 내달 5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 배분 신청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 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기관·단체·시설이다. 여성·취약계층 청년의 자립과 취업을 위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단순 직업교육이나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이 아니라 여성과 취약계층 청년의 취업 기반 형성을 위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신청을 위해 돌봄 지원이나 컨설팅, 상담과 같은 복지 서비스와 직업훈련·교육 내용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 기관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 청년으로 대상을 확대, 2030 위주의 청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관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뷰티풀 라이프는 아모레퍼시픽의 2030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2030 A MORE Beautiful Promise)의 두 가지 큰 축 중 ‘고객과 사회와의 동행'을 위한 활동이다.
서경배 씨(대한화장품협회장) 내일(8일) 오후 2시부터 롯데호텔(서울 소공동 소재) 36층 샤롯데 스위트에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협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품 기업 CEO와 규제혁신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단회는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다.
이재란 씨(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 오는 7월 1일(금) 오후 1시 15분부터 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 4층 세계로룸에서 '한 번에 끝내는 동남아시아 시장정보와 인허가·할랄 세미나'를 개최한다.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시장 정보와 소비자 정보, 인허가와 할랄 관련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 우리나라 기업의 동남아시아 지역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200명에 대해 무료로 진행하게 된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면 온라인접속 [올코스( www.allcos.biz )] → 회원가입 → 교육신청 클릭 → 온라인 교육신청 접수완료→ 교육 참석 승인의 순서를 밟으면 가능하다.
임희택 씨(아모레퍼시픽재단 이사장) ‘아시아의 미’와 ‘여성과 문화’를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2년 연구지원사업’을 오는 7월 3일(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아시아의 미’ 연구 출판 지원 사업은 아시아의 미에 대한 개념·예술·일상생활이라는 대주제를 비롯해 △ 청소년·청년의 취향, 그리고 새로운 미의 가능성 △ 대중문화 속 아시아적 특징이라는 주제를 제안하고 해당 주제에 대해 우선 진행하게 된다. ‘여성과 문화’ 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논문 분야로만 공모를 진행한다. 주제는 ‘여성, 전쟁과 회복’이다. 냉전 이후에도 세계 여러 곳에서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현재 여성은 전쟁을 어떻게 경험하고 참여해 왔는지 고찰하는 연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해당 공모는 아모레퍼시픽재단 사이트( https://ascf.amorepacific.co.kr )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여성과 문화’ 연구는 편당 1천만 원, ‘아시아의 미’ 연구는 편당 3천만 원의 연구비를 준다.
이지원 씨(유씨엘 대표이사) 오는 9일(목) 오후 2시부터 제주산학융합원에서 ‘2022년 코스메틱 인스피레이션 IN JEJU’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 최신 원료 트렌드와 기술 △ 최신 인체적용시험 동향 △ 2022 뷰티 트렌드·신제형·기술 동향 소개와 함께 Q&A·전시·상담 서비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식·의약 안전 강화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늘(3일) 원영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오유경 처장 맞은편>과 한국YWCA연합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국민이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식품·의약품 등의 안전관리와 식·의약 정책의 발전을 위해 소비자단체협의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오늘 간담회는 오유경 처장의 취임 후 첫 공식일정이다. 오 처장과 원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 식·의약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전 방안 △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공동조사 사업 등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원영희 회장은 “식약처는 정부 부처 가운데 국민 생활과 가장 밀착한 부처로서 소비자의 일상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관”이라면서 “소비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오유경 처장은 원 회장의 당부에 “소비자단체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히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식약처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소통체계를 마련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