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가 미나리 에센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용량을 늘리고 용기를 튜브로 바꿨다.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사일런스 에센스’는 피부 유수분을 조절한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미나리를 통으로 착즙해 유효 성분 함유량을 높였다. 미나리 줄기부터 잎까지 영양 성분을 그대로 담았다. 기존 용량 50ml를 70ml로 늘렸다. 튜브 용기에 담아 사용감을 개선했다. 용기에 뾰족한 토출구를 만들었다. 잔여물 없이 제품을 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 아크니언스’ 3종을 선보였다. 마데카 아크니언스 3종은 피부 고민과 트러블을 해결한다. 유분‧피지‧자극‧모공‧수분 부족 문제에 대응한다.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와 프랑스 해안송 껍질 추출물(피크노제놀)을 담았다. 여기에 토타롤(토타라나무), 티트리, 알란토인 성분을 더했다. 병풀 추출물에 피지관리 특허 성분인 AC 발효워터(Dermatic AC 3)를 배합했다. 병풀 클리어 워터™가 피부를 산뜻하게 깨끗하게 가꾼다. △ 마데카 아크니언스 모공 팩 클렌저 △ 마데카 아크니언스 크림 △ 마데카 아크니언스 스팟 앰플 세 가지로 나왔다. ‘마데카 아크니언스 모공 팩 클렌저’는 클렌징과 모공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거품을 내면 클렌저가, 마른 피부에 바르고 1분 뒤 닦아내면 모공팩이 된다. 병풀잎가루와 그린클레이 성분이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1회(3분) 사용 시 피지 제거와 모공 탄력 효과를 확인했다. ‘마데카 아크니언스 크림’은 피부 잡티 흔적을 관리해 화사하게 한다. 피부에 유수분 균형을 채운다. 비타민C와 트라넥사믹애씨드 등이 브라이트닝 기능을 제공한다. 솔비톨‧판테놀 등이 피부를
고효능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를 표방하는 이니스프리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매끈한 피부로 연출해 주는 라이트 피팅 파운데이션과 라이트 글로우 쿠션을 선보였다. 라이트 피팅 파운데이션은 일명 ‘3-NO(NO 다크닝·NO무너짐·NO 뭉침이나 들뜸) 파데’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 커버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바를 수록 높아지는 밀착력과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없다. 다양한 피부 톤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 아이보리(17N) △ 로제 바닐라(21C) △ 바닐라(21N) △ 진저(23N) 등의 4가지 메인 컬러로 출시했다. 용기도 재생 유리 원료(메탈-Free 펌프 소재)를 적용, 별도 분리없이 배출이 가능해 실용성도 완성했다. 라이트 글로우 쿠션은 바르는 순간 마치 내 피부 같은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하는 ‘꾸안꾸’(꾸민 듯 안꾸민 듯·Effortless look) 쿠션이다. 피부에 스미듯 얇게 밀착돼 자연스러운 윤기와 커버를 연출해준다. 가볍지만 보습감과 밀착력이 뛰어난 컴포트 글로우 텍스처로 속 당김 없이 촉촉함을 놓치지 않은 것도 장점. 바닐라(21N)와 진저(23N) 두 가지 컬러이며 가벼
아모레퍼시픽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와 협업, 한정판 ‘NCT DREAM 젤 네일 글레이즈’를 선보였다. NCT는 한국·일본·태국·미국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한 보이그룹으로 NCT 127·NCT DREAM·WayV·NCT U 등 다양한 유닛이 전 세계에서 활약 중이다. 이번 제품은 평소 드레스 코드를 중시하고 네일 아트로 룩을 완성하는 NCT의 팬덤 ‘NCTzen의 문화에 착안해 기획했다. 모두 3가지 디자인을 채택, 각각 NCT DREAM의 앨범 커버 디자인을 담아냈고 제품명은 NCT DREAM의 응원 구호 ‘쩗쭓짧’(쩔어주자 파이팅)을 활용했다. 1호 쩗!은 앨범 ‘맛’(Hot Sauce)의 디자인을 옮겨 담아 채도 높은 레드를 비롯한 선명한 컬러감이 키치한 느낌을 선사한다. 2호 쭓!은 앨범 ‘Hello Future’의 몽환 분위기와 파스텔 톤의 컬러감을 담아내 싱그럽고 밝은 느낌을 연출해준다. 3호 짧!은 앨범 ‘Glitch Mode’의 분위기를 반영해 깔끔하고 시크한 블랙 앤 화이트를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3가지 제품 모두 반경화 젤 타입으로 손톱 사이즈에 맞춰 제품을 붙인 후 젤 램프로 구우면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다. N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가 피부 고민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이해 ‘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티트리카 B5 크림’은 피부를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독자 개발 성분인 니들 리프 트리 복합체와 병풀 성분으로 만들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전한다. 판테놀 성분이 수분 손실을 막고 피지를 개선한다. 세라마이드NP 성분과 스킨1004 특허 성분인 시카 엑소좀을 담았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불어넣는다.
코드 글로컬러의 프라이머와 팩트, 블러셔 등 인기 제품들이 리뉴얼을 거치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모습으로 소비자를 만난다. 7종으로 출시한 이들 신제품은 ‘Effortless Beauty’(최소한의 노력, 확실한 매력)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로 차별화한 카테고리 제품들로 사랑 받아 온 코드 글로컬러와 특유의 밝은 색감으로 반짝이는 일상을 추구하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Glint)의 건강한 에너지가 만나 탄생했다. △ 픽스온 프라이머(3종) △ 오일컷 팩트 △ 오일컷 파우더 △ 무드터치 블러셔 등 6종은 기존 성분이나 제형을 개선해 리뉴얼했다. 베이스 메이크업 후에 사용하는 팩트 제형 프라이머 ‘픽스온 프라이머 인 팩트’는 새롭게 출시한 제품. 대표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는 픽스온 프라이머는 사과나무 추출 성분 플로레틴을 담은 처방으로 모공커버에 도움을 주고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빈틈없이 밀착시킨다. △ 가벼운 워터젤 제형으로 건조함 없이 쫀쫀한 피부 표현을 연출해 주는 ‘픽스온 프라이머 하이드로’ △ 자연스러운 톤 업이 가능한 ‘픽스온 프라이머 톤베이스’까지 사용자의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해 사용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비건 인증 받은 오일컷
에이피알이 ‘포맨트 코튼 허그 웨이브’를 선보였다. 포맨트 코튼 허그 웨이브는 향수‧퍼퓸샤워‧배스밤 3종으로 나왔다. 파도처럼 쏟아져 내리는 향기를 담았다. 코튼 허그 향에 이탈리아산 천연 레몬과 마린 향기를 더했다. 청량하고 싱그러운 여름 향을 선사한다. 퍼퓸 등급의 부향률을 적용했다. 향을 최대 7~8시간까지 유지한다. 향수 용기는 일렁이는 파도로 디자인했다. 파도에서 느낄 수 있는 투명하고 푸른 빛이 제품을 감싼다. 포맨트 측은 “일상에서 향을 즐기는 이들이 늘었다. 역동적인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여름 한정 제품을 출시했다. 남녀 모두 파도처럼 역동적인 리듬을 만드는 향수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포맨트(FORMENT)는 에이피알이 2017년 출시한 향기 브랜드다. 6년 만에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섰다.
‘AGE20's × 골프존M’ 한정판은 에이지투웨니스와 골프 게임업체가 만들었다. 골퍼와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탄생했다. △ AGE20's 스킨 핏 수분 선크림 △ 골프존M 볼 마커와 클립 △ 골프존M 스페셜 쿠폰 등으로 구성됐다. 선크림은 1회 사용 시 자외선을 13시간 동안 차단한다. 골프존M은 24일까지 대회 참가자에게 게임에서 쓸 수 있는 AGE20's 선팩트 아이템 5개와 보석 1백개를 증정한다.
독일 뷰티 브랜드 아우구스티누스 바더가 ‘더아이패치’를 출시했다. 더아이패치는 눈가를 탄력있고 빛나게 가꿔준다. 하이드로젤 패치를 눈밑에 20분 정도 붙이면 에너지를 충전한다. 건조하고 지친 눈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유지한다. 눈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채운다. TFC8®과 아세틸레이티드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알란토인 등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전용 케이스에 개별 포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과 Hmall, 더현대닷컴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한다.
소산퍼시픽이 아이 메이크업 브랜드 ‘프로에잇’을 선보였다. 프로에잇(PROEIGHT)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프로페셔널 아이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주제로 삼았다. 메이크업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아 화장의 완성도를 높인다. 프로에잇은 9년 전 탄생한 프로에잇청담의 전통을 이어 받았다. 현대 감각에 맞춰 품질과 디자인을 개선했다. 브랜드 로고부터 용기 디자인‧패키지 등을 바꿔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프로에잇은 ‘스테이 온 젤 아이라이너’를 새롭게 론칭했다. 롱래스팅 기능을 강화해 아이 메이크업의 지속성을 높였다. 눈매를 또렷하고 선명하게 나타낸다. 기존 두가지 컬러에 우드 브라운색을 추가했다. ‘딥 포커스 펜 아이라이너’는 선명한 발색력을 지녔다.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로 나와 땀과 물에도 번지지 않는다. 컬러 발색을 유지하는 잉크탱크 방식으로 제작했다. 부드러운 촉감의 펜촉과 안정감있는 무게감을 결합했다. 색상은 딥블랙‧다크브라운‧우드브라운‧뮤트브라운 등 네가지다. 듀얼 브러시 기획세트도 나왔다. 피카소와 손잡고 젤 아이라이너용 브러시를 개발했다. 듀얼 브러쉬는 일자 브러시와 사선 브러시로 만들었다. 눈 점막과 눈꼬리 부분에 아이라이너
바닐라코가 바비와 프라임 프라이머 두 가지를 선보였다. △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2종이다. 바비 캐릭터와 핑크색으로 디자인했다.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는 피지를 관리한다. 피부를 유분기 없이 매끈하고 보송하게 연출한다. 곱고 가벼운 투명 파우더가 피부에 뭉침 없이 밀착한다.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은 모공을 커버한다. 피부 유수분을 조절한다. 피부 결을 부드럽게 연출한다.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깔끔하게 유지해 여름철 쓰기 적합하다. 바닐라코는 이들 제품을 7월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28% 할인한다.
입큰 그린 애플 비건 클렌징 폼은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한다. 경북 영천의 사과 명장이 키운 풋사과를 담았다. 사과 성분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pH 5.5의 약산성 제형이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자작나무수액‧브로콜리‧어성초‧센텔라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한다.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이 자극없이 피지와 과다 각질을 씻어낸다. 사탕 수수로 만든 친환경 지류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피부와 환경을 생각하는 비건 제품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