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대표 박진감)가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날 행사에서다. 바이비는 베트남 화장품‧건강식품 앱 리뷰티(Reviewty)를 개발한 기업이다. 다양한 K-뷰티 브랜드를 베트남에 유통한다. 올해는 수출 150억 원을 달성해 1천만불 수출의 탑을 거머쥐었다. 해외 수출을 시작한 2020년 이후 4년 만에 이룬 성과다. 리뷰티는 2020년 베트남에서 탄생한 화장품 사용후기 앱이다. 한국의 화해, 미국의 인플루언스터(Influenster), 일본의 엣코스메(@Cosme)처럼 화장품 리뷰‧성분에 바탕한 뷰티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다양한 뷰티 정보를 제공하는 베트남 최초 모바일 뷰티 플랫폼으로 출발했다. 최근 리뷰티는 누적 다운로드 수 150만 회를 기록했다. 베트남 앱스토어 쇼핑 차트 2위에 오른 바 있다. 베트남 뷰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K-뷰티를 알리며 인지도를 쌓은 결과다. 박진감 바이비 대표는 “리뷰티에 입점한 브랜드에게 다양한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 화장품 체험단 행사와 인플루언서 영상 PPL 등을 늘리고 있다. 150만 명 사용자 데이터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단계다. 우수한 K-뷰티
베트남 유저 150만 명을 확보, 뷰티 커머스 플랫폼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는 ‘리뷰티’(Reveiwty)가 한국 마이크로 코스메틱 브랜드의 베트남 진출 기회를 함께 모색하는 ‘콜라보 위드 리뷰티’(Collabo With Reviewty) 프로그램을 론칭,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리뷰티는 △ 리뷰-피드 기반 뷰티 커뮤니티 △ 전문 리셀러와 유저를 연결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비즈니스 모델로 내세우고 있다.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의 제품 영상리뷰 등을 포함,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베트남 뷰티 시장을 선도하면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뷰티 커머스 플랫폼이다. 지난 2019년 론칭 이후 현재 150만 명이 넘는 베트남 유저를 확보하며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승승장구하는 기세다. 한국의 유망 마이크로 코스메틱 브랜드사와 함께 베트남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한 콜라보 위드 리뷰티는 우리나라 화장품·뷰티 업계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혁신성에 기반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 브랜드 IP인수&독점계약 트랙 △ 베트남 독점 수출 대행계약 트랙 등 투-트랙 전략에 기반해 진행한다. 즉 한국의 마이크로 브랜드 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