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씨Int’l, OEM·ODM 부문 ‘빅4’ 진입 눈 앞 브이티·APR·아이패밀리SC·마녀공장 등 브랜드 기업 상승세 이어가 화장품·뷰티 기업 83곳의 지난 2분기와 상반기 누적 경영실적 주요 지표(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분석 결과는 △ 인디 브랜드 성장에 기반한 OEM·ODM 기업군의 호조세 지속 △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그룹) 2강의 침체 △ 플랫폼 기업의 강세 △ OEM·ODM 활성화에 따른 원료·용기(부자재) 기업군의 선전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는 코스모닝이 8월 23일 기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화장품·뷰티 기업 83곳의 2분기·상반기 누적 경영실적 지표를 분석한 결과 나타난 내용이다. 분석에 의하면 매출액의 경우 2분기 동안 매출 성장을 이룬 기업은 55곳, 상반기 누적 매출 성장을 기록한 곳은 53곳이었다. 영업이익 부문은 2분기 흑자 기업은 모두 56곳, 상반기 누적 실적으로 확대하면 55곳이 흑자 기업이었다. 당기순이익에서는 2분기 중 58곳의 기업이, 상반기 누적으로는 57곳의 기업이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2분기·상반기 누적 화장품 기업 83곳 경영실적 지표: 아래
2023년 화장품·뷰티 기업 402곳 경영실적·레버리지 비율 분석 지난 한 해 화장품·뷰티 기업(화장품 산업 관련 원료·소재·용기·부자재·건설·기계·설비·임상시험기관·컨설팅 기관 포함) 402곳의 경영실적과 레버리지 비율에 대한 결과가 나왔다. 코스모닝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지난 달 28일까지 사업·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기업 402곳의 2023년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등 주요 성장성 지표 3가지와 자본·부채·부채비율 등 안정성 지표를 종합 분석할 결과 예년과 달리 OEM·ODM 전문기업과 유통·플랫폼·브랜드 기업을 제외한 상위 기업들의 성장성이 떨어졌다. 반면 씨제이올리브영·한국콜마·코스맥스·에이피알·코스알엑스·실리콘투 등의 약진이 두드러진 양상을 보였다. 분석대상 402곳 가운데 매출액이 늘어난 기업은 262곳, 줄어든 기업은 나머지 140곳이었다. 2022년의 증가기업 234곳, 감소기업 169곳에 비해 성장 기업이 28곳 더 늘어났다. (2022년 분석대상 기업은 403곳) 영업이익 흑자(흑자전환 포함)를 시현한 기업은 분석대상 기업의 72.9%에 이르는 293곳이었으며 이 역시 2022년의 268곳보다 25곳이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
3분기 누적 매출 성장 54곳·영업이익&순이익 흑자 57곳 포진 일부는 지난해 기저효과 기댄 성장률 급상승…하위기업 이익경영은 ‘요원’ 지난 3분기와 1~3분기까지 국내 주요 화장품·뷰티기업 87곳의 경영실적이 공개됐다. 3분기 동안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성장한 기업은 모두 53곳, 하락한 기업은 34곳이었다. 1~3분기 누적 매출액이 상승한 곳은 54곳이었으며 떨어진 곳은 33곳으로 나타났다. 또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상태(성장·감소·흑자전환 포함)인 곳은 58곳, 적자상태(적자지속·적자확대·적자전환 포함)에 놓여 있는 기업은 29곳이었다.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에서는 57곳이 영업이익 흑자를, 나머지 30곳의 기업은 적자를 기록했다. 순이익 부문에서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3분기 순이익 흑자를 기록한 곳은 55곳이었고 32곳은 적자였다. 누적 실적으로 확대하면 흑자는 57곳, 적자는 30곳이었다. 이같은 내용은 코스모닝이 지난 18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지난 3분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주요 화장품·뷰티기업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나타난 사실이다. < 2023년 3분기&1-3분기 누적 화장품 뷰티기업
매출 200억 미만 27곳 가운데 24곳이 ‘적자 경영’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투 톱도 매출·영업이익 모두 마이너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지난 상반기 경영실적을 보고한 87곳의 화장품·뷰티 기업과 관련 기업 가운데 매출이 성장한 기업은 53곳, 나머지 34곳은 매출이 하락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부문에서 흑자 기업은 54곳, 적자 기업은 33곳이었으며 당기순이익 흑자 기업은 53곳, 적자 기업은 34곳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매출액 200억 미만의 기업 27곳 가운데 24곳이 적자상태(적자전환·적자지속·적자확대)에 놓여 있어 중소규모 기업들이 이익경영에 고전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같은 내용은 코스모닝이 지난 25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을 보고(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한 화장품·뷰티·원료·용기·유통 기업 87곳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매출액-300억 원 미만 기업이 34곳 지난 상반기 동안 매출 성장을 이룬 기업은 53곳이었으며 반대로 하락한 기업은 34곳이었다. LG생활건강(3조4천914억 원)·아모레퍼시픽그룹(2조40억 원)·아모레퍼시픽(1조8천591억 원)·한국콜마(1조
2023년 1분기 화장품·뷰티 기업 89곳 경영실적 분석 지난 1분기 동안 89곳의 화장품·뷰티 기업 가운데 전년 같은 기간대비 매출액이 성장한 곳은 52곳, 하락한 기업은 37곳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기업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그룹 등 2곳이었으며 9천억 원 대는 아모레퍼시픽 1곳으로 나타났다. 1분기 매출액이 1천억 원 이상이었던 기업은 모두 15곳이었다. 이 같은 내용은 코스모닝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1분기 사업·감사보고서를 제출한 화장품·뷰티·연관기업 89곳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확인한 것으로 6월 3일 현재 기준이다. ■ 1분기 매출액: 10% 이상 성장 기업 38곳…22곳은 30% 넘는 매출 성장 1조 원 매출을 넘긴 두 곳의 기업 가운데 LG생활건강(1조6천837억 원)은 이 기간 매출액이 2.4% 소폭 성장했으나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가 줄어든 1조92억 원에 그쳐 대조를 이뤘다. LG생활건강의 실적에 대해 호평할 수는 없지만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하락세에 비하면 선방한 수준이라는 평이다. 아모레퍼시픽 역시 이 기간 21.6%의 하락률을 보이면서 9천137억 원을 기록하는데 머물렀다. 이
2022년 화장품·뷰티 기업 403곳 경영실적 분석 화장품·뷰티 기업, 그리고 관련 용기·부자재·원료·건설·기계·임상시험·컨설팅 기관 등 모두 403곳의 지난해 경영실적 성적표가 나왔다. 코스모닝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지난 달 29일까지 사업·감사보고서를 신고한 기업 403곳의 지난해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등 주요 성장성 지표 3개와 자본·부채·부채비율 등 주요 안정성 지표를 분석한 결과 분석 대상 403곳 가운데 2021년보다 매출 성장을 이룬 기업은 234곳(58.1%)이었으며 감소한 기업은 169곳(41.9%)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이익이 흑자(흑자전환 포함)인 기업은 전체의 66.5%에 해당하는 268곳이었다. 당기순이익에서 흑자(흑자전환 포함)를 기록한 기업은 이보다 6곳이 적은 262곳(65.0%)으로 집계됐다. 2022년 경영실적 분석대상 기업 403곳은 전년도 분석 대상 기업 416곳에 비해 13곳이 줄어든 수치다. 이는 사업·감사보고 의무가 없는 기업이 각 사의 사정에 따라 집계일 기준(2023년 5월 29일)까지 보고하지 않은 곳이 21곳이었고 2022년 경영실적부터 새롭게 보고를 시작한 기업이 추가됐기 때문에 생긴 변동이
대봉·선진·KCI 등 원료기업 성장세 두드러져 영업이익 35곳·당기순이익 38곳이 적자 상황…흑자라도 절반 이상은 역신장 지난 1분기 동안 83곳에 이르는 화장품 기업들 가운데 매출 성장을 구현한 기업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1곳에 그쳤다. 나머지 42곳은 마이너스 성장이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2분기 연속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에서 역신장을 기록한 LG생활건강을 포함해 1천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한 13곳 가운데 6곳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줄어들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지표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즉 영업이익에서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48곳이었으나 성장한 곳은 18곳에 그쳤고 흑자전환에 성공한 기업도 6곳 뿐이었다. 24곳은 흑자 상황이지만 영업이익 마이너스 성장이었으며 35곳의 기업은 적자에 머물렀다. 당기순이익 부문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적자가 38곳, 흑자가 45곳이지만 흑자전환에 성공한 4곳을 제외하고 당기순이익 성장을 이룬 곳은 12곳이었다. 이같은 내용은 코스모닝이 지난 6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1분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화장품 기업 83곳의 경영실적 지표 가운데 매출액과 영업이익,
코스모닝이 지난 15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지난 2021년 사업·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기업 210곳의 경영지표를 추가로 분석했다. 지난 분석에서 일부 누락됐던 기업과 매출액 400억 원대 미만 기업(이엔코퍼레이션(1천683억 원)·신안피앤씨(604억 원)·엘앤씨바이오(457억 원) 포함·이상 괄호 안은 매출액) 211곳 가운데 지난 한 해 매출액이 증가한 곳은 102곳, 감소한 곳은 107곳으로 나타났다. (씨앤팜의 경우 2020년 매출이 0원, 2021년 매출을 8억 원으로 신고했기 때문에 증가·감소 부문에서는 제외) 감소한 기업이 5곳이 더 많았다. 상위권 기업을 중심으로 했던 지난 분석에 비해 확연한 차이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당시에는 매출 증가를 기록한 기업이 44곳이 더 많았다. (증가 122곳, 감소 78곳) 이들 세 곳을 제외하고 매출 300억 원대 기업은 12곳이었다. △ 200억 원대 기업은 54곳 △ 100억 원대 기업은 89곳 △ 50억원 이상 100억 원 미만은 39곳 △ 50억 원 미만은 13곳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100억 원 대에서 200억 원 대 기업이 143곳으로 가장 두터운 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의미다. ◇ 화
최고 이슈메이커는 ‘가히멀티밤’ 들고 2500억 넘긴 코리아테크 일년 만에 32위까지 치고 올라…청담글로벌·코스알엑스·에스크컴퍼니 등도 화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년 여를 악전고투했던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지난해 경영실적은 당초 우려했던 ‘최악’의 상황을 면했다는 점에서 위안으로 삼을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모닝이 지난 8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화장품 기업 200곳을 우선 대상으로 지난해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등 세 가지 지표를 집계한 결과 매출이 증가한 기업은 122곳, 영업이익이 적자인 기업이 46곳, 그리고 당기순이익이 적자 상황에 놓인 기업은 이보다 7곳이 더 많은 53곳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국내 화장품 업계의 ‘영원한 기형 구조’(?)라고 할 상위기업 편중 현상은 여전했다. 즉 매출액 2천억 원 이상을 기록한 41곳의 기업 가운데서 영업이익이 적자인 곳은 두 곳에 불과했고 당기순이익 적자는 그나마 단 한 곳이었던 반면 중하위권 그룹으로 내려갈수록 적자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 이는 매출액이 높은 상위권 기업일수록 위기 상황에 대해 탄력성있는 대응책으로 위
지난 3분기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증가한 곳은 모두 50곳, 감소한 곳은 34곳이었다. 또 1~3분기까지 누적 매출로는 46곳이 성장세를 보였고 38곳은 감소했다. 3분기 중 영업이익이 증가(흑자전환 포함)한 기업은 28곳, 감소한 기업은 18곳으로 나타나 46곳은 흑자 구조였지만 나머지 38곳은 적자상태였다.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으로는 44곳이 흑자, 40곳은 적자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당기순이익 지표 역시 세부 내용에서의 차이는 있었지만 흑자, 적자 상태의 기업 수는 거의 동일한 수치를 보였다. 이 같은 내용은 코스모닝이 지난 21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3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84곳의 화장품 기업 경영지표를 분석한 결과 확인한 것이다. ■ 매출액 3분기 매출액이 증가한 기업은 50곳, 감소한 곳은 34곳이었다. 상반기 경영지표(83곳 대상)에서 나타난 증가 44곳, 감소 39곳에 비해 나아진 듯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별차이가 없다. 이 기간 동안 1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기업은 모두 11곳이었다. △ 500억 원~1천억 원 미만 9곳 △ 200억 원~500억 원 미만 15곳 △ 100억 원~200억 원 미만 22곳
영업이익 33社·당기순이익 34社는 적자에 ‘허우적’ 20위 내 상위권 기업 중 9곳은 전년보다 두 배 이상 순이익 창출 지난 상반기 동안 44곳의 화장품 기업(부자재·원료기업 포함)은 매출 성장을 시현했으나 39곳은 마이너스 성장에 그쳤다. 영업이익 부문에서는 성장(흑자전환 포함)한 곳이 31곳, 감소한 곳은 19곳이었으며 33곳의 기업은 적자(적자전환·적자지속·적자확대 포함)였다. 당기순이익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아 34곳이 적자상태에 놓였으며 성장한 곳은 33곳, 적자는 아니었으나 감소한 기업은 16곳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코스모닝이 8월 28일 현재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83곳의 화장품·부자재·원료 기업을 포함한 관련 기업의 경영지표를 분석한 결과 확인한 것이다. 매출 부문-성장 44곳·감소 39곳…중하위권 하락세 극심 분석 대상 83곳의 화장품 기업 가운데 매출이 성장한 곳은 44곳, 감소한 곳은 39곳이었다. 4조581억 원의 매출에 10.3%의 증가율을 기록한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이 각각 2조6천909억 원(9.4%)·2조4천294억 원(11.1%)의 매출을 올리며 나머지 기업들
2021년 1분기 화장품기업 83社 경영실적 분석 코로나19 상황을 1년 넘게 겪고 처음으로 맞이했던 올해 1분기 결산에서 매출실적이 성장한 기업은 46곳, 감소한 기업은 37곳으로 나타났다. 또 이 기간 중 영업이익이 흑자인 기업은 매출성장 기업 수보다 두 곳이 더 많은 48곳, 당기순이익 흑자 기업은 영업이익 흑자 기업수 보다 두 곳이 많은 50곳이었다. 표면상으로는 예상보다 실적이 크게 나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난해 1분기 실적이 저조했던 기저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내용은 코스모닝이 지난 30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1분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화장품 (관련)기업 83곳의 경영지표를 분석한 결과다. <2021년 1분기 화장품기업 83社 경영지표 파일: 아래 첨부문서 참조> 지난해 부진에 기인한 기저효과…상하위권 기업 간 양극화 극명 매출실적을 보면 분석대상 83곳의 기업 가운데 46곳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이 성장했다. 그렇지만 매출액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 주요 지표에서 상위권 기업의 선방과 하위권 기업의 저조한 실적은 이번에도 별다른 반전을 일으키지 못한 채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