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온도와 습도에 동시에 영향을 받는다. 6월은 더운 열기와 습한 공기가 피부를 괴롭히는 시기다. 실내 냉방기 가동이 시작되면서 피부는 예민해지고 균형이 무너지기 쉽다. 땀과 피지 분비가 증가하므로 세안과 샤워를 꼼꼼하게 해야 한다. 여드름‧트러블성 피부는 저자극 세안제로 충분히 거품을 내서 세안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랄라블라에서는 6월 저자극 세안제와 여름 보습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여름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크림이 잘 팔렸다. ‘싸이닉 더심플 릴리프 수분 크림’이 2위를, ‘리얼베리어 엑티브-브이 콜라겐 크림’이 3위를 차지했다. PX크림으로 유명한 ‘리얼베리어 엑티브-브이 콜라겐 크림’은 피부에 탄탄한 에너지를 채운다. 콜라겐과 이데베논을 조합해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감을 선사한다. 클렌저 부문에서는 보습성분을 강화한 제품이 톱3 안에 들었다. 저자극 클린뷰티 트렌드의 영향으로 피부에 안전하면서 세안 후 피부를 편안하게 하는 클렌저가 매출을 올렸다. △ 자오담 모공 쫀쫀 도토리 클렌징 폼 △ 듀이트리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 △ 에이트루 퓨어 밸런싱 클렌징 오일 등이다. ‘듀이트리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는 한번의 클렌징으로 잔여감
실외 마스크 착용에서 해방된 5월. 마스크에 가려졌던 피부를 꼼꼼히 재정비하는 이들이 늘었다. 야외 외출이 잦아지면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수요가 동시에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소홀했던 피부관리와 메이크업을 다시 시작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모공과 잡티 등을 관리하는 기초 화장품이 랄라블라와 롭스에서 잘 팔렸다. 색조 분야는 베이스를 넘어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모양새다. 랄라블라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 밤’이 1위를 지켰다. 지난 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10개월 연속 1위다. 클린뷰티를 내세운 ‘더랩바이블랑두 히알루론산 토너’와 ‘라운드랩 독도 토너’가 뒤를 이었다. 색조 베이스 부문에서는 어바웃톤 파우더 팩트가 강세를 보였다. 블러 팩트가 1위를, 에어 핏 팩트가 3위를 차지했다. ‘세럼한통쿠션’으로 입소문난 ‘파넬 시카마누 세럼 쿠션’이 2위에 들었다. 민감 피부용 세럼 진정 성분과 초밀착 커버 기능을 강조했다. 아이섀도 부문에서는 △ 트윙클팝 글리터링 아이스틱 △ 블랙루즈 펄블리 아이 글리터 △ A.black 글램 체인지 멀티 팔레트가 1위부터 3위를 기록했다. 롭스 기초 카테고리에서도 스틱 화장품의 인기가 이어졌
4월에도 스틱 화장품의 질주가 이어졌다. ‘김고은 멀티 밤’으로 불리는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 밤’이 아성을 굳건히 지켰다. 싸이닉 콜라겐 앰플 스틱 등 후발주자들은 가성비를 높여 도전장을 내밀었다. 멀티밤의 원조격으로 알려진 조성아 브랜드도 ‘에이치 세럼 스틱 파워 프루프’를 출시했다.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스틱형 제품을 선호하며 멀티 밤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해진 자외선‧미세먼지에 피부는 자극받기 쉽다. 각종 피부 트러블이 증가하면서 저자극 스킨케어가 주목 받았다. 봄 시즌 클렌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중성‧아미노산등을 키워드로 내새운 저자극 클렌저가 잘 팔렸다. 스킨케어 기능이 메이크업에 활발히 접목되면서 세럼 쿠션 등이 새롭게 매출을 올렸다. 랄라블라에서는 기초 부문에서는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 밤이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조성아 에이치 세럼 스틱 파워 프루프’가 2위에 올랐다. 3위에 든 동국제약의 ‘마데카21 테카솔 토너’는 500ml 본품 외 200ml을 추가 증정하며 매출을 높였다. 클렌징 부문 1위는 ‘듀이트리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가 거머 쥐었다. 피부 천연보습인자에 들어있는 아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크고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이는 3월. 환절기에는 피부 장벽과 유수분 균형을 조절하는 스킨케어가 강세를 보였다. 피부 건조를 해결하는 멀티밤이나 앰플‧크림이 소비자에게 각광 받았다.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이 옅어지면서 색조 시장에도 소폭 활기가 돌았다. 봄 분위기를 자아내는 메이크업 제품이 여심을 자극했다. 랄라블라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가히 멀티밤이 왕좌를 지켰다. 2‧3위도 멀티밤이 휩쓸었다. 싸이닉 콜라겐 앰플 스틱이 2위를, 쟈스 콜라겐 멀티밤이 3위를 차지했다. 마스크팩의 강자 메디힐은 환절기 보습‧진정 아이템으로 주목 받았다. 메디힐 티트리 케어 에센셜 마스크 EX가 1위에 올랐다. 이어 메디힐 에이제로샷 파마스크가 2위에 들었다. 가성비를 높인 듀이트리 픽앤퀵 화장발 30매입 마스크는 3위를 기록했다.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에서는 블러 기능을 갖춘 제품이 인기를 모았다. 어바웃톤 블러 파우더 팩트가 1위를, 이글립스 블러 파우더 팩트가 2위를 거머 쥐었다. 아이섀도는 다양성과 가성비를 높인 아이 팔레트가 강세를 이어갔다. 클리오 프로아이 팔레트는 ‘캔버스위봄햇살’을 내놨다. 아이빔 하이틴 룩스
강한 찬바람에 피부가 자극 받기 쉬운 1윌. 피부 진정 화장품과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스킨케어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뽑아쓰는 대용량 마스크팩이 부활했다. 가성비와 간편성을 높인 퀵 마스크팩이 H&B스토어의 효자템으로 떠올랐다. 화장의 중심인 눈을 다채롭게 꾸미려는 이들이 늘면서 아이섀도 팔레트가 여전히 잘 팔렸다. 입술 화장품은 묻어나지 않고 오래 색상을 유지하는 틴트가 대세다. 주) 2022년 1월부터 올리브영은 월별 인기품목 공개를 중단했다. 기업 상장을 앞두고 매출과 관련한 정보를 노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랄라블라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 밤’이 1위를 차지했다. 김고은 멀티밤은 겨울철 초간편 보습제품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위에 오른 제품은 ‘스킨앤랩 베리어덤 인텐시브 크림’. 이 제품은 3중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 기능을 내세웠다. 피부 노폐물을 비우고 유효 성분을 채우고 피부를 방어한다는 3단계 시스템을 적용했다. 마스크팩 부문에서는 ‘마데카21 테카솔 마스크 시트’가 새롭게 순위에 들었다. 뽑아쓰는 30매입 제품으로 실속을 자랑한다. 아침 메이크업 전 붓기 진정용이나, 급속 수분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는 ‘정직한실험실’이 H&B스토어 랄라블라에서 친환경 비건 헤어케어 라인 ‘보타닉 컬렉션’을 내일(27일) 단독 론칭한다. 정직한실험실은 정직한 성분과 정직한 마음을 담아 자연을 빼닮은 제품을 개발하는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한다. 시카 성분을 함유한 샴푸와 여성 전용 탈모 완화 샴푸, 비타민을 담은 트리트먼트 등이 인기를 끌었다. 최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제주 그린 헤어식초(2종)를 출시, 목표 금액의 1,000%를 웃도는 펀딩에 성공하기도 했다. 정직한실험실이 새롭게 선보이는 보타닉 컬렉션은 깊은 숲속에서 찾을 수 있는 꽃과 열매 등의 식물 유래 추출물을 통해 지친 두피와 모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헤어케어 라인. 두피·모발 타입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샴푸(3종: 보타닉 제비꽃 샴푸·보타닉 어성초 티트리 샴푸·보타닉 석류 샴푸)와 보타닉 석류 트리트먼트로 구성했다. 4가지 제품 모두 저자극 테스트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365일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두피와 환경을 함께 숨 쉬게 할 정직한 헤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100% 재활용 가능 용기를 채택했다. 샴푸(3종)는 단일
GS리테일이 ‘요기요’를 품었다. GS리테일은 사모펀드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퍼미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배달 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이하 DHK)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컨소시엄의 최종 인수 금액은 8천억원이다. GS리테일은 지분 30%에 해당하는 2천4백억원을 투자한다. 컨소시엄은 구(舊)주 인수와 2천억원 증자를 통해 DHK의 영업 활동을 지원한다. GS리테일은 6백억원을 부담해 투자금액을 총 3천억원 규모로 집행한다. GS리테일은 이번 인수 배경으로 △ 요기요의 높은 시장 점유율과 성장 가능성 △ 온·오프 커머스의 시너지 확대력 △ DHK의 안정적 재무 구조 △ 사모펀드와 공동 참여해 투자 효율성 확보 등을 꼽았다. 퀵커머스 시장 규모가 2025년까지 5조원 규모로 커질 것이라는 예측도 작용했다. GS리테일은 이번 인수를 발판 삼아 도심형 마이크로 풀필먼트 구축에 나선다. 랄라블라 GS25 GS더프레시 1만6천여곳과 물류 센터망 60여곳을 결합해 퀵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전략이다. 올해 말까지 매각 대금을 납입하고 퀵커머스 사업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솔잎 GS리테일 전무는 “7월 온·오프·방송 커머스를 통합했다
‘유산균의 명가’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독자 기술력으로 탄생한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 브랜드 락토덤이 여름철 피부 건강 지킴이를 자처하면서 ‘락토덤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 기획세트’를 랄라블라에서 단독 출시했다. 이번 기획세트는 △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제(75ml)와 동일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보습 크림 워시 △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 워시(120ml) 2종 구성이다. 락토덤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제는 1등 유산균 (2020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소비자 실태조사: 3천41명·웹조사와 일대일 대면 면접·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1초 유산균(락토핏) 제조판매 1위 기업 종근당건강이 장 건강을 넘어 피부 건강을 위해 선보인 야심작. 130번의 제형 테스트 진행과 25명의 깐깐맘이 신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한 것은 물론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 2021년 상반기 뷰티어워드 보디로션·크림 부문 1위를 수상해 제품력을 입증했다. 종근당건강의 1천억 유산균(75ml 기준 1천억 CFU의 유산균 배양액을 발효·용해·여과해 얻은 성분으로 생균이 아님)을 함유한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제는 밀도 높은 보습 포뮬러로 5초 사용 후 즉각 보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동시
AI보다 똑똑한 초간편 화장품이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6월 H&B 스토어에서는 패드‧스프레이‧스틱밤 등이 인기를 끌었다. 복잡한 스킨케어 대신 간편함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다. 피부에 손 대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멀티 화장품 매출이 증가했다. 높아진 온습도는 잔주름과 피지를 유발한다. 소비자는 모공‧탄력 관리 화장품을 찾았다. 피부 진정용 ‘메디힐 티트리 케어 마스크 REX’는 올리브영‧랄라블라‧롭스 인기제품에 동시에 올랐다. 눈에 힘주는 원 포인트 메이크업 트렌드가 이어졌다. 다양한 색과 제형을 모은 아이 팔레트가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올리브영에서는 피부 진정 화장품이 매출을 올렸다. △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 아누아 어성초 77 토너 △ 더랩바이블랑두 올리고 히알루론산 5000 토너가 스킨케어 매출을 이끌었다. 다재다능 패드 화장품이 승승장구했다. 패드가 마스크팩을 이을 차기 K뷰티 아이템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 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 2.0 △ 코스알엑스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가 매출 1~3위권에 진입했다. 남성 화장품에서는 올인원이 대세다. △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플루
코로나 먹구름이 가시지 않은 5월. 피부재난을 극복할 무기로 쑥‧티트리‧어성초가 떠올랐다. 민감성 피부의 회복과 방어를 동시에 담당하는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도 구원투수로 등극했다. 마스크 착용으로 모공은 늘어지고 피지는 증가한다. 모공‧피지를 관리하고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기초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마스크 프루프 메이크업 열풍은 지속됐다. 묻어나지 않는 아이섀도와 마스카라 등이 잘 팔렸다. 올리브영 기초 부문에서는 △ 한율 어린쑥 수분 진정크림 △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수딩 토너 △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이 1~3위를 차지했다. 이들 제품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장벽을 강화하는 것이 공통점으로 뽑혔다. 브링그린 사철쑥 카밍 약산성 토너 패드도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쑥의 진정 기능을 패드에 담아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슈렉 아임 더 리얼 슈렉팩은 모공 관리와 피부 디톡스 기능을 내세웠다. 색조 베이스 부문에 진입한 듀이셀 턴온 크림은 파운데이션 대체품으로 주목 받았다.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 3D 톤업 효과를 준다. 입술 부문에서는 묻어남이 적고 얇게 밀착하는 틴트의 인기가 이어졌다. △ 에뛰드 픽싱 틴트 △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등이 순위
미세먼지와 황사, 큰 일교차까지. 3월에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한번에 들이닥쳤다.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면서 트러블을 겪기 쉽다. 환절기용 스킨케어 제품이 매출을 올렸다. 피부 진정 보습 화장품이 대표적이다. 얼리 안티에이징 시장이 커지면서 2030층을 위한 홈케어용 탄력크림이 특수를 누렸다. 아이섀도‧마스카라 등 눈 화장품의 강세가 지속됐다. ‘꿀조합’ 아이섀도 팔레트는 마스크 메이크업 시대의 꽃으로 피어났다. 올리브영에서는 바이오힐보 프로바이오덤 리프팅 크림의 매출이 급상승했다. 이 제품은 2030 소비자들이 스킨케어 단계에서 간편하게 리프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우수한 주름 개선 효과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소문 나며 출시 1년 만에 올리브영 탄력 크림 부문 1위에 올랐다. 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 2.0은 마스크팩‧패드 부문 인기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닦토‧스킨팩‧진정팩‧수면팩 등 다양한 활용법이 공유되며 매출도 동반 상승했다. 색조 부문에서는 아이 팔레트가 강세다. 봄 컬러를 모은 △ 3CE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 △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등이 TOP 3에 올랐다. 랄라블라 기초 화장품 매출을 이끈 제품은 아누아 어성초 토너.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얼스노트 초시카 라인을 랄라블라에 선보였다. 랄라블라에 입점한 얼스노트 제품은 △ 초시카 토너 △ 초시카 세럼 △ 초시카 크림 등 3종이다. 이들 제품은 초시카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킨다. 초시카는 어성초와 센텔라 추출물 시카를 배합한 얼스노트 독자 성분이다. 얼스노트 초시카 토너는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잠재운다.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촉촉하게 유지한다. 얼스노트 초시카 세럼은 3중 진정 기능으로 피부의 힘을 길러준다. 얼스노트 초시카 크림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외부 자극에도 흔들림 없이 건강하게 해준다. 얼스노트 초시카 라인은 저자극 약산성 제형으로 이뤄졌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얼스노트 초시카는 저자극 진정 제품이다. 코로나19와 환절기로 인해 변덕이 심한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랄라블라를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