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저커머스가 3월 4일(목) 오후 3시 ‘더 넥스트 차이나 온라인 뷰티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 40억건 판매 데이터 기반 중국 뷰티 트렌드 분석 △ 급성장하는 카테고리와 브랜드 케이스 스터디 △ 중국 시장을 위한 브랜딩 / 제품개발 / 고객 경험 전략 △ 이커머스 환경 내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KOL‧KOC 활용 방안 등을 소개한다. 메저커머스(구 메저차이나, 대표 손정욱 천계성)는 중국 뷰티시장을 분석하는 메저차이나와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분석하는 메저트렌드 서비스를 운영한다.
메저차이나는 28일까지 ‘2020년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2020년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바우처 프로그램이다. 메저차이나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 K-뷰티를 위한 상품개발 △ 이커머스 △ 마케팅 △ 광군제를 위한 시장 조사 등을 지원한다.
‘화장은 특별한 날 하는 것’→‘메이크업은 매일매일’. 중국 여성들의 메이크업 트렌드가 변했다. 사회생활을 위해(80后), 화장놀이(90后) 차원에서 메이크업을 하던 차원을 넘어 데일리 메이크업 시대가 열렸다. 메이크업 문화가 세대별로 진화하며 사회재→감성재→기능재로 발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를 아우를 메이크업 제품의 소구 포인트는 ‘쉽고’ ‘빠르고’ ‘저렴하고’ ‘예쁜’ 제품으로 꼽혔다. 속도‧가성비‧온라인 파워로 무장한 C뷰티에 대항하기 위해 K뷰티가 장전해야 할 총알이다. 양문성 컨셉추얼 대표가 ‘중국 화장품 소비 트렌드 변화와 기회’ 주제 발표에서 메이크업 현황과 K뷰티가 소구해야 할 포인트를 짚었다. 데일리 메이크업 시대 온다 중국 90년대생들은 화장놀이에 빠졌다. 이들은 맥‧마리따이쟈(Marie Dalgar)‧퍼펙트 다이어리가 주도하는 메이크업 클래스에 모여 메이크업 문화를 즐기기 시작했다. 이들의 화장놀이를 지나 데일리 메이크업 시대가 왔다. 데일리 메이크업 시대에는 저자극‧지속성‧사용감‧디테일‧툴이 중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단계에 들어서며 스킨케어도 변화를 맞았다. ‘메이크업을 위한 스킨케어’ ‘화장이 잘 먹는 본바탕 케어’가 핵심이다.
중국서 기능성화장품 바람이 거세다. 안티에이징‧미백 등 기능성 스킨케어를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 스킨케어 시장이 보습‧영양 공급을 넘어 피부에 변화를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마스크팩 브랜드도 주름 개선 효과 등을 접목해 기능성 화장품 시장으로 진입하는 추세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기능성 스킨케어 효과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건강한 피부’를 소구하고 나섰다. 이는 3일 메저차이나가 연 ‘2020 상반기 결산 & 11.11 광군제 대응 전략’ 온라인 세미나에서 도출됐다. 세미나에서 김지현 메저차이나 매니저는 ‘K뷰티를 위한 이커머스 판매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알리바바‧샤오홍슈‧웨이보 데이터를 분석한 메저커머스 자료를 바탕으로 카테고리별 인기 키워드와 핵심 프로모션을 소개했다. 클렌저‧리무버-‘眼唇脸’(눈·입술·얼굴) ‘眼唇脸’(눈·입술·얼굴) 클렌저‧리무버. 중국서 베이스부터 포인트 화장까지 한번에 지울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 △ 마일드 △ 정품 △ 저자극 △ 색조 잘 지워짐 △ 마일드 △ 가성비 △ 100위안 이하 등도 클렌저 키워드로 나타났다. 메저커머스 집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민감성 피부를 겨냥한 부드러운 클렌징‧리무버 매
△ 민감성 스킨케어 △ 순한 클렌징 △ 레티놀 △ 아이 메이크업 △ 뷰티 디바이스 △ 라이브 커머스. 올 하반기 중국시장에서 주목해야할 뷰티 키워드다. 이는 오늘(3일) 메저차이나가 연 ‘2020 상반기 마켓 동향 및 하반기 운영 전략’ 웹세미나에서 제시됐다. 트렌드랩506 이정민 대표는 ‘2020 상반기 중국 뷰티마켓 동향’을 발표하고 중국 소비자의 새로운 뷰티 루틴을 소개했다.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할 해법도 내놨다. 이정민 대표는 “중국시장에서 장기 전략보다 빠른 대응과 판단력이 중요한 시점이다. 소비자 관심을 신속히 읽고 마케팅 키워드를 빠르게 변화시키는 브랜드가 살아 남는다. 뷰티에 대한 새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쑥쑥 커지는 스킨케어 시장 이번 발표에서 이정민 대표는 올 상반기에도 성장을 이어간 중국 스킨케어 분야를 눈여겨봤다. 코로나19에도 티몰 국제‧중국과 타오바오 글로벌‧중국의 올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40.4%가 성장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월 중국 뷰티시장은 폭락했으나, 3월부터 가파른 회복세로 돌아섰다. 스킨케어 시장은 상승곡선을, 메이크업 시장은 하락곡선을 그리며 격차가 커졌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스킨케어 세트와 홈케
메저차이나(대표 손정욱‧천계성)가 4월 29일부터 4주 동안 연 ‘코로나 이후의 중국 뷰티 시장 대응 전략’ 웨비나가 성료했다. 이 행사에는 LVMH‧로레알‧에스티로더‧유니레버‧시세이도 등 세계 28개국의 13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세미나에서는 △ 코로나 이후 화장품 구매 패턴 변화 △ 격리 생활로 인한 메이크업 루틴의 변화 △ 11.11(광군절)과 6.18을 위한 마케팅 대응 전략 △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VS 중국 로컬 브랜드 마케팅 케이스 비교 등을 설명했다. 김지현 메저차이나 매니저는 “코로나19 이후 중국 소비자들의 행동과 인식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브랜드가 살아남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뷰티 브랜드들이 위기에 빠르게 대처하도록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메저차이나는 웨비나의 전체 영상을 한시적으로 공개한다(https://www.measurechina.ai/webinars) 메저차이나는 데이터 분석 기관이다. 연간 25억 이상의 이커머스 구매 내역과 천만 건 이상의 소셜 포스팅을 통해 브랜드의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지원한다. 주요 고객사는 유니레버‧아모레퍼시픽‧코
메저차이나(대표 천계성)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사업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소상공인·1인 창조기업·예비창업자 등이다. 뷰티·패션 기업당 최대 4천5백만원의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한다. 참가 접수기간은 13(월)일부터 5월 15일(금)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메저차이나 데이터바우처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계성 메저차이나 대표는 “AI 기반 뷰티∙패션 시장 분석 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으로 뽑혔다. 국내와 중국 이커머스 채널 동향을 빠르게 분석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실용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메저차이나는 국내와 중국의 뷰티·패션 브랜드 자료 8만 여개를 수집했다. 25억건 이상의 구매 내역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한다. △ 뷰티 디바이스 △ 헤어케어 △ 보디케어 △ 구강제품 등 각 분야별로 세분화한 분석 자료를 제시한다.
‘고기능성과 새로운 제형의 에센스‧마스크팩. #저렴이 #가성비 베이스 컬러 메이크업. 성분‧효능을 강조한 남성화장품, 남자친구 선물용 화장품’.올 하반기 중국시장서 유망한 뷰티 품목이다.메저차이나가 오늘(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2019 상반기 중국 뷰티 트렌드’를 열고 중소기업에게 유용한 중국 마케팅 전략을 제안했다.‘가루 마스크팩‧버블팩’ 독특한 성분‧제형으로 유혹 김지현 메저차이나 매니저는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알아보는 2019 상반기 중국 뷰티 트렌드’를 소개했다.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중국 티몰‧타오바오‧웨이보‧샤오홍슈의 △ 카테고리별 성장 트렌드 △ 성분 △ 금액 △ 연관 키워드를 분석했다.올 상반기 성장한 카테고리는 △ 에센스(15.8%) △ 마스크팩(16.2%) △ 립&아이(1.5%) △ 파운데이션(10.5%) △ 남성케어(11%) 등이었다.에센스는 매출액과 평균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김지현 매니저는 중국 소비자 사이에서 ‘돈을 더 내더라도 좋은 에센스를 산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히알루론산‧니코틴아미드 등 에센스의 원료와 #미백 #피부재생 #여드름자국개선 등 효능을 강조한 제품이 인기를 끌었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산업 동향과 제품‧마케팅‧유통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노코스써밋과 인터참코리아 사무국은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402호에서 ‘2019 이노코스 인터내셔널 뷰티 이노베이션 서밋’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 글로벌 디지털 컨슈머를 위한 브랜드 마케팅 및 고객 경험의 다양성을 위한 혁신(존슨앤존슨‧시세이도) △ 중국 뷰티 마켓에 끼치는 Z세대의 영향력(메저차이나) △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의 미래와 최신 트렌드(Gallinee) 등을 소개한다. 더불어 아모레퍼시픽‧메저차이나‧존슨앤존슨‧시세이도 등 국내외 뷰티 브랜드 담당자가 성공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메저차이나는 오는 9월 18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중소 K-뷰티를 위한 2019 상반기 중국 뷰티 트렌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 2019 상반기 중국 뷰티 트렌드 △ 화장품 카테고리별 주목할 원료 마케팅 △ 중국 618 Day 분석을 통해 준비하는 광군절 대비 전략 △ 중국 내에서 활약 중인 국가별 중소 브랜드 분석 및 마케팅 사례 △ 정부 지원 바우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이달 말까지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3차 모집을 실시한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데이터 가공 서비스에 필요한 비용을 제공하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데이터 분야에 대한 투자‧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이다.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 서비스를 개발할 1인 창조 기업도 포함했다. 화장품 분야에서는 메저차이나(대표 손정욱‧천계성)가 바우처 사업 데이터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원 요건 충족 시 정부 지원금 최대 4,500만원을 활용해 메저차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메저차이나 지원 서비스 항목은 △ 중국 6만개 뷰티 브랜드의 10억건 규모의 구매 내역 전수 데이터 △ 티몰‧타오바오 주요 브랜드별 주간‧월간 매출 현황 △ 카테고리별 상품 원료‧속성 트렌드 분석 △ 상품별 가격‧고객 리뷰 분석 △ 샤오홍슈‧웨이보 내 인기 콘텐츠 & 왕홍 순위 분석 △ 분기 트렌드 리포트 △ 월간 카테고리 리포트 등이다. 접수처 : www.datastore.or.kr/voucher/introDemand
‘빠른 추격자’. 중국이다. 제품도 빠르고, 소비자는 더 빠르다. 중국 뷰티시장에서 시차가 사라지고 있다. 앞서 간다고 자부해온 K뷰티는 뒤처진다. K뷰티 생존 전략을 중국 Z세대에서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무섭게’ 소비하는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체험·콜라보레이션‧KOL 마케팅 등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메저차이나(대표 천계성)가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19 넥스트 차이나 뷰티 세미나’를 열고 Z세대를 위한 K뷰티 진출 방안을 다각도로 제시했다. 무섭게 소비하는 중국 뷰티는 취향산업이다. 경험이 쌓여 취향이 된다. 취향산업은 선진국이 앞선다. 반면 중국은 소비 경험으로 선진국을 따라잡고 있다. 이정민 트렌드랩506 대표는 중국 Z세대의 소비 경험에 주목한다. ‘양극화되고 있는 중국 뷰티 시장의 해법’ 주제 발표에 나선 그는 Z세대의 특징을 소비 코드에서 찾았다. “한국인이 립스틱을 1개 살 때 중국 소비자는 3~4개 구매한다. 우리가 30년 동안 쌓은 소비 경험을 10년, 5년으로 좁혀가며 빠른 속도로 시장을 추격한다.” 공급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중국 뷰티시장은 리테일 중심에서 소비자로 무게가 이동했다. 소비자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