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가 인시스5를 한국시장에 출시한다. 인시스5(iN-SIS5)는 주름개선 화장품이다. 자연 성분과 과학 기술을 접목했다. ‘독성 없는 안티에이징’을 추구한다. 인시스5는 360달톤의 폴리페놀 유도체다. 헉슬리 스킨과학연구소와 인트론바이오가 개발해 특허 등록했다. 헉슬리는 안티에이징 신소재인 인스시5를 담은 앰플‧크림‧니들패치를 출시했다. 화장품 제조사 코스맥스와 마이크로니들 기업 더마젝과 손잡고서다. 이들 제품은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모공을 관리하고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바이오시스 360 앰플’은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제품이다. 모공 밀도를 높이고 오일 캡슐이 피부에 영양을 채운다. ‘바이오시스 360 크림’은 피부에 보습막을 만든다. 약해진 피부 틈 사이를 메워 광채를 선사한다. ‘바이오시스 360 마이크로 피라미드 패치’는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모공과 잔주름 등을 집중 관리한다. 헉슬리는 29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인시스5 3종을 최대 30% 할인한다.
더마펌이 22일 중국 상하이 1862패션아트센터에서 ‘더 펩타이드 론칭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인플루언서와 피부과 전문의‧메이크업 아티스트 210여명이 참석했다. 더마펌 상해 법인장과 R&I 센터장 등도 자리를 빛냈다. ‘더 펩타이드’는 더마펌 펩타이드LAB이 10년 동안 연구한 노하우를 반영했다. 펩타이드 성분이 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더마펌 펩타이드LAB에서 정제‧합성한 ‘히알-리프트 펩타이드™’가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꾼다. 제품 행사장은 △ 더마펌 △ 히스토리 △ 스테디셀러 △ 펩타이드 등 4개 공간으로 꾸몄다. 더마펌 존은 더마펌의 ‘D’ 로고와 더 펩타이드를 나타내는 ‘타임 리턴(Time-Return)’을 주제로 만들었다. 스테디셀러 존에선 더마펌의 브랜드 철학과 R&D 기반 제품력을 소개했다. 펩타이드 존은 더마펌 펩타이드LAB의 10년 성과를 알리는 공간이다. 더 펩타이드 제품을 오감으로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펩타이드 연구실처럼 꾸민 공간에서 브랜드 모델 이동욱의 영상을 내보냈다. 이날 중국 피부 전문의 샤오벤(小本, brant)과 왕홍 헤이씬 샤오 나이나이(黑心少奶奶, blackmilk)는 안티에이징 토크쇼
에스테덤이 2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슬로 에이징 컨퍼런스 코리아’를 개최했다. 6월 1일 ‘에이지 프로테옴 어드밴스드 세럼’ 출시를 기념해서다. 에스테덤(ESTHEDERM)은 프랑스 나오스그룹의 더모 에스테틱 브랜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피부과 전문의 10여명을 초청해 노화의 원인과 관리법을 소개했다. 엘로디 발란 나오스그룹 학술이사는 “건강하고 우아하게 나이드는 것이 중시되는 슬로 에이징 시대다. 노화의 원인인 프로테옴 손상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에이지 세럼은 프로테옴 보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프로테옴(proteome)은 인체 내 단백질 전체를 말한다. 1995년 과학자 마크 윌킨스가 만든 용어다. 단백질을 뜻하는 프로테인(protein)과 전체를 의미하는 옴(ome)의 합성어다. 외부 자극이나 노화로 프로테옴이 손상되면 조기 노화가 촉진된다. ‘에이지 프로테옴 어드밴스드 세럼’은 프로테옴을 보호해 노화를 막는 ‘속노화세럼’이다. 극지 미생물인 스노우 박테리아 추출물로 제조했다. 속노화의 결과로 나타나는 5가지 노화 징후(주름, 탄력 저하, 칙칙한 안색, 불규칙한 피부톤, 힘없는 피부)를 개선한다. 국내 주요 피부과에서 판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에스투제약(대표 박진영)이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초임계 앰플-힐러랩 S.C. 앰플’이 와디즈펀딩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간다. 전문가용 헤어케어 제품을 포함해 독특한 기능과 제형을 갖춘 화장품 개발에 특화한 기술을 보유한 (주)에스투제약이 이번에 선보이는 ‘힐러랩 S.C. 앰플’은 ‘초임계 앰플’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피부 미백·탄력용 화장품. 바이오 융복합 기술 ‘초임계 유체’를 적용, 피부 보습·미백·탄력·안티에이징 효과를 발휘하며 △ 피부 거칠기 개선 효과 △ 7중 모공 개선 효과(부피·면적·밀도·수·깊이 등) △ 피부 겉 보습 개선과 탄력 개선 등의 차별화 포인트를 실현했다. 힐러랩 S.C. 앰플이 자신있게 제시하는 ‘초임계’는 임계 온도, 임계압력 이상의 상태에 있는 ‘액체도 아니고 유체도 아닌’ 완전히 새로운 제 4의 상태를 의미한다. 힐러랩 S.C. 앰플이 겨냥하고 있는 핵심 타깃은 경제력을 보유한 30대~50대 ‘안티에이징’에 대한 니즈가 강력한 연령층이다. 즉 △ 30대의 경우에는 보습과 안티에이징을 핵심으로 에센스·크림과 함께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미스트를 사용한다는 점 △ 40대는 폼 클렌저와 토너 등
네이처리퍼블릭 링클 비타A 스팟 프로는 피부 주름을 개선한다. 비타민A 종류인 레틴알(Retinal)이 5중 주름을 관리한다. 레틴알을 캡슐 리포좀 형태로 안정화해 효능을 높였다. 세라마이드엔피 저분자히알루론산 마린콜라겐 엘라스틴 성분이 피부를 탄력있고 환하게 가꿔준다. 더마코스메틱 피부과학연구소에서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 다이아몬드존(눈가, 미간, 옅은 팔자, 깊은 팔자) 주름 △ 목주름 등을 완화한다. 제품 2주 사용 후 △ 미간 주름 115.49% △ 깊은 팔자 주름 107.76% 개선력을 보였다. 피부 탄성 복원력(눌린 자국 개선)은 156.76%를 나타냈다. 민감성 피부 대상 일차 자극 시험과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주름 고민 부위에 바르면 된다.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면 밤 시간 동안 고민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단일 국가로서, 세계 최대 화장품·뷰티 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의 2020년 수입국 3위(5억3천600만 달러)에 오른 우리나라는 지난해 기준 점유율 12.3%, 2019년 대비 2020년 증가율 6.5%를 기록하면서 순항하고 있다. 미국의 화장품 수입국 1위는 프랑스, 2위는 캐나다다. 지난해 미국 화장품 수입실적은 43억7천300만 달러로 2019년에 비해 12.3%가 줄어들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소비가 위축된 데다 외출이 줄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화장품 수요 감소의 직접 원인으로 작용했다. 상위 10위권에 오른 국가들 가운데 우리나라와 멕시코, 스웨덴 등 3곳 만이 2019년 대비 실적이 증가했을 뿐 나머지 7곳은 모두 최저 0.8%에서 최고 29.7%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이 같은 미국 화장품·뷰티 시장은 앞으로 △ 클린 뷰티 △ 안티에이징 △ 웰니스 뷰티 등의 트렌드를 중심으로 재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코트라 뉴욕무역관 최신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신 기술 동향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쇼핑의 제한이 커지면서 다양한 기술을 활용, 온라인 쇼핑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가 확대 중이다. 유통기업들은 스마트
연구원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리포트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제품과 저자극성을 강조한 제품이 미국 Z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피부고민에 대한 해결과 관리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SNS, 특히 ‘틱톡’이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경우에는 MZ세대는 노화 지연을 위해, 중장년층은 주름과 색소 침착 완화에 포커스를 두는 등 모든 연령대가 안티에이징에 집중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 같은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주요 화장품 수출 대상 국가의 시장 동향을 리포트하는 2021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두 번째 에디션(미국, 프랑스편)을 통해 나타난 사실이다. 마스크 일상화가 가져 온 제품 선택 기준 미국 시장은 여드름 고민이 많은 Z세대를 중심으로 과산화벤조일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여드름 완화 제품에 대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들은 여드름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 방법과 관리 방법을 SNS에서 찾고 있다. 이 가운데 ‘틱톡’(TikTok)은 정보 수요자와 공유자의 빠른 증가세를 보이면서 뷰티 정보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다. 동시에 미국
LF(대표 오규식)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가 얼티밋 라인을 선보였다. 아떼 얼티밋 라인은 스위스 청정 원료를 넣어 안티 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스위스 화장품 원료 연구소 미벨(Mibelle)과 연구 개발한 특허 성분 알피뉴스(Alpinyouth™)와 유스릭스(Youthrix™)를 담았다. 알피뉴스는 알프스 고산 지대에서 살아남은 꽃 효모를 2차 발효해 추출한 성분이다. 비타민B 7종이 들어 있어 피부를 탄력있게 해준다. 유스릭스는 항노화 성분으로 피부 노화를 개선한다. ‘얼티밋 유스 프로그래밍 앰플’은 △ 눈가 주름 △ 보습 △ 탄력 △ 안면 리프팅 △ 피부 치밀도 △ 피부 2.5mm 보습 △ 투명도 △ 모공 길이 △ 각질 순환 등 9가지 노화 징후를 관리한다. 붉은 색 코어 앰플을 베이스 앰플과 섞어서 사용하면 된다. 이 제품은 프랑스 비건 인증 마크인 이브(EVE) 비건을 획득했다. ‘얼티밋 스위스 유스 크림’은 피부 탄력을 높이고 윤기를 전한다. 여성의 4대 노화 고민인 △ 피부 탄력 △ 치밀도 △ 눈가 주름 △ 겉기미 등에 대응한다. 스위스 식물성 원료를 동결 건조 기법으로 담았다. 고농축 영양 성분이 피부에 깊고 부드럽게 스며든다. 이탈리아 비
감성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선보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부스팅 앰풀(3종)은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의 핵심 성분 ‘시그니처-29셀™’ 성분과 함께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가꾸어 제품의 효능 성분 흡수력을 높이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했다. 안티에이징·브라이트닝·하이드레이팅 등의 기능으로 세분화, 피부 고민별 맞춤형 앰풀로 사용할 수 있다. 안티에이징 앰풀은 영양감이 풍부한 농축 제형이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부드럽게 흡수돼 푸석한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칙칙한 피부톤을 위한 브라이트닝 앰풀은 미세 비타민 버블 오일이 피부 위에서 터지며 밝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하이드레이팅-글로우 앰풀은 아미노산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제형이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벌집 보호막 프로폴리스 성분을 함유, 자연스러운 윤광을 부여한다.
<KOTRA 페루 리마무역관 리포트> 아직 페루 시장에서 스킨케어는 필수품으로 여겨지기보다 부가적인 사치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사회적 소비 계층에서 구매되지 않으며, 소득수준이 낮은 계층에서는 아직 소비자층이 형성되지 않았다. 이와 같이 구매력 있는 소비 계층을 위주로 형성된 시장이기 때문에 주로 기능성 제품 등 기초적인 일반 제품보다는 주름개선·보습 등 특정 역할을 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소비층은 다시 나이대로 구분되며 젊은 세대를 위한 제품일수록 첨가 성분이 적은 제품이 선호도가 높고 기성 세대를 위한 제품일수록 첨가 성분이 많고 기능이 높은 제품이 선호도가 높다. 아직까지는 스킨케어 제품 시장이 형성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톤·기름기 등 피부타입별 구분은 명확히 되어있지 않다. 시장 선두 기업인 다국적기업 유니레버 사와 내수기업 라보라토리오 포르투갈 등은 소득수준이 낮은 소비자들을 시장으로 유입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대형 패키지 로션 등 대단위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스킨케어 제품 수요를 형성해 스킨케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고자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 http://www.dr-g.co.kr )’가 얼리 안티에이징족을 위한 탄력 안티에이징 솔루션인 닥터지 로얄 블랙 스네일 크림, 아이크림 2종을 출시했다. 로얄 블랙 스네일 라인 런칭을 기념해 9월 8일까지 선착순 2만명 회원에게 ‘로얄 블랙 스네일 트라이얼 키트’를 제공하는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닥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증정되는 트라이얼 키트는 로얄 블랙 스네일 크림 (6ml), 아이 크림 (3ml) 2개, 앰플 (1.5ml) 3개의 3종으로 구성됐다. 닥터지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여진 로얄 블랙 스네일 2종은 3050의 가장 큰 피부고민인 탄력, 색소침착,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탄력 안티에이징 솔루션이다. 영양 보유력이 강한 블랙 스네일의 점액 성분과 피부 체력을 키워주는 로열 젤리(RoyalEpigen P5 성분) 단백질, 블랙비(Black Bee) 꿀 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활력과 영양을 공급해주며 피부장벽을 강화해준다. 닥터지 로얄 블랙 스네일 크림은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브라이트닝 영양크림으로, 프리미엄 블랙 스네일의 점액여과물에 포
일본 남성 화장품 시장은 2020년까지 236억 엔으로 확대,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헤어케어 분야에서 안티에이징, 냄새대책, 간편성을 앞세운 제품들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현재 Z세대를 중심으로 남녀간의 경계를 허문 젠더리스 확대로 메이크업, 피부관리 시장 또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 일본 오사카무역관이 발표한 자료 가운데 야노경제연구소는 2017년 일본 남성화장품 시장은 완만하지만 꾸준히 확대 성장했다고 밝혔으며 후지경제의 통계 자료에서는 일본 남성 스킨케어 시장규모가 231억 엔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 증가했고 2020년까지 236억 엔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일본은 최근 10~20대를 중심으로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확대되고 있으며 리쿠르트라이프사이클의 조사에 따르면 남성 61.1%가 외모 관리와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남성 1천100명을 대상으로 ‘돈과 시간을 들여 개선‧유지하고 싶은 항목’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10대는 △ 머리스타일(43,5%) △ 피부결(42.5%) △ 체취구취(46%)를, 20대는 △ 체취구취(49%) △ 머리스타일(43.5%) △ 피부결(42.5%)을 개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