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찬 소장 ‘중국 화장품 시장동향·진출전략’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결합하라’ ‘영유아‧어린이, 남성, 색조 화장품이 뜬다’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에 집중하라’ ‘성분 마케팅을 강화하라’ ‘바이두 검색을 최적화하라’. 2020년 중국 시장을 향해 활을 쏘는 국내 뷰티기업이 정조준해야 할 과녁이다. 이는 지난달 31일 중소기업중앙회관(서울 여의도 소재) 제 2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화장품 산업 정책 전망 세미나’에서 제시됐다. 이날 박승찬 중국경영연구소장은 ‘중국 화장품 시장동향·진출전략’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화장품 핵심 구매층 2534女 이번 발표에 따르면 중국 여성 소비자는 화장품 구매 시 주변인에 의한 입소문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와 제품 효과, 가격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추세다. 화장품 구매 주기는 6개월에 3~5회가 가장 많은 가운데 1개월에 1회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층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중국에서는 △ 영유아‧어린이 화장품 △ 남성용 화장품 △ 색조 화장품의 연평균 신장세가 가장 높은 품목군으로 꼽혔다. 화장품 핵심 구매층은 25~34세 여성이며, 10대 후반 소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중국경영연구소(소장 박승찬)는 공동으로 오는 21일(토)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COEX) 4층 무역아카데미 태평양 강의실에서 ‘제85회 차이나비즈니스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파파레서피는 어떻게 중국에서 성장했나?’를 메인타이틀로 했으며, 김한균 대표(코스토리)를 강사로 초청해 중국 화장품 시장의 현재와 미래, 중국 시장 진출의 정보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리고 김한균 대표와 함께 허는 오픈 토크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02-780-9698로 문의하면 된다.
중국경영연구소가 사단법인 출범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중국경영연구소(소장 박승찬)는 오늘(17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창립기념 세미나를 열고 중점 추진할 사업계획을 발표했다.박승찬 소장은 “지난 2003년 3월 설립한 중국경영연구소는 국내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 보고서 발간 △ 정부 위탁 과업 △ 현지 시장조사 △ 바이어 매칭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5월 2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획득했다”며 “국내 기업이 중국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강화할 전략”이라고 밝혔다.중화권 기업‧단체와 교류하며 국내 기업의 현지화 경영을 돕겠다는 목표다. 나아가 중국 비즈니스 생태계를 연구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장기적 성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한 중점 추진 사업으로 △ 중화권 경영환경 연구 조사 보고서 편찬 △ 차이나 비즈니스 세미나 등 정기 교육‧포럼 운영 △ 무역사절단 파견 △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을 통한 수출지원 △ 중화권 기업‧단체‧정부 대상 국내 투자 컨설팅‧교육 등을 선포했다.박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최근 미-중 양국 갈등이 심화되며
중국경영연구소(소장 박승찬)가 오는 18일(토) 오후 2시부터 5시 40분까지 제18회 차이나 비즈니스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 주제는 '2019년 위챗 비즈니스의 신 유통변화와 비즈니스 접점'이다. 강의는 △ 2019년 텐센트가 그리는 위챗 비즈니스의 신 유통변화 △ 사례로 배우는 중국 위챗 비즈니스 접점 전략 △ 위챗 샤오청쉬 역직구 솔루션 비즈니스 활용하기 등으로 구성했다.
중국수출 세미나…정치외교적 이슈도 거부 이유로 작용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화장품을 포함한 식의약품 분야에서 중국으로부터 통관거부를 당한 건수는 총 462건에 이르고 이 가운데 금지성분의 함유와 라벨·포장 불합격에 따른 거부조치가 전체의 7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015년 한 해를 기준으로 했을 경우 우리나라는 중국으로부터 통관거부를 당한 상위 국가들 가운데 다섯 번째에 해당됐고 특히 지난해부터 사드배치를 포함한 정치외교적 이슈로 인한 통관거부사례는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5년의 통관거부 이유 역시 금지성분 함유와 라벨링·포장 불량이 주요 원인이었던 것은 변함이 없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http://www.kcii.re.kr)은 지난 2일 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 창조룸에서 화장품 중국 수출 주요 이슈 오픈 토크 세미나를 개최하고 △ 화장품 중국 수출 주요 이슈와 리스크 점검(박승찬 중국경영연구소장) △ 화장품 수출관련 중국 해관 통관과 리스트 점검(윤정하 서울본부세관 관세행정관) △ 중국 화장품 시장변화와 대응방안(김형열 중국한아화장품 대표이사) 등의 주제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를 가졌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