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노장서)이 ‘이슬람권 수출을 위한 할랄화장품’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에듀할랄(www.eduhalal.kr)에서 들을 수 있다. PC나 모바일에서 무제한 반복 수강 가능하다. 교육 대상은 화장품 제조업체나 대학 화장품(뷰티)학과 재학생 등이다. 에듀할랄 회원가입 후 ‘할랄화장품심화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이수 시 ‘할랄화장품 심화과정’ 수료증과 강의 교재를 제공한다. 교육 내용은 △ 글로벌 할랄화장품시장 동향 △ 할랄화장품 표준 △ 화장품 할랄인증 절차 △ 이슬람권 국산 화장품 진출 사례 등이다. 강사는 노장서 한국할랄산업연구원장, 장건 한국할랄산업학회장, 김원숙 한국할랄인증원 대표, 김희진 인니할랄코리아 부장, 엘리프 한국할랄산업진흥원 팀장, 김용호 국제할랄인증지원센터 팀장 6명이다. 이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원하는 할랄인증 사업의 일환이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이 2016년부터 식약처 위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할랄산업연구은 관계자는 “2023년 국내 화장품의 이슬람 국가 수출액은 전년 대비 36.7% 증가했다. 국산 화장품 총수출에서 차지하는 점유비도 7.2%로 늘었다. 할랄 전문가들이
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노장서)이 20일(목) 오후 2시 ‘2023 화장품 할랄인증 온라인 상담회’를 진행한다. 총 3회에 걸쳐 상담회를 열고 말레이시아‧아랍에미리트연합 등 주요 할랄시장 인증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 할랄인증기관 심사원과 컨설턴트가 1:1 상담을 맡는다. 할랄시장 수출에 초점을 맞춰 구체적인 노하우를 제시한다. 할랄인증 절차부터 비용‧소요시간‧주의사항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1차 상담회는 KMF(한국이슬람교중앙회)와 IHCC(국제할랄인증지원센터) 등이 진행한다. 2차 3차 상담회에는 두 인증기관과 인니할랄코리아‧한국할랄인증원 등이 참여한다. 2차 행사는 8월 24일(목) 오후 2시에 연다. 인도네시아 인증인 MUI와 BPJPH 정보를 준다. 3차 상담회는 9월 21일(목) 오후 2시에 개최한다. 한국할랄인증원 인증과 말레이시아 JAKIM 인증 등을 설명한다. 화장품 할랄인증 상담회는 식약처 위탁 할랄화장품 인증사업 가운데 하나다. 줌(Zoom) 화상회의로 실시한다. 신청 링크는 http://forms.gle/iAyb6BAiBVf8rMvh8이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노장서)이 ‘이슬람권 수출을 위한 할랄화장품’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에듀할랄에서 동영상 강의로 실시한다. 총 8시간 동안 16강에 걸쳐 강의한다. 11월까지 원하는 시간에 동영상을 반복 시청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 글로벌 할랄화장품시장 동향 △ 할랄화장품 표준 △ 화장품 할랄인증 절차 △ 이슬람권 국산 화장품 진출 사례 등이다. 강사는 △ 노장서 한국할랄산업연구원장 △ 장건 한국할랄산업학회장 △ 김원숙 한국할랄인증원 대표 △ 김희진 인니할랄코리아 부장 △ 엘리프 한국이슬람교중앙회 할랄위원회 대리 △ 김용호 국제할랄인증지원센터 팀장 등 6명이다. 교육 대상은 화장품 제조업체 종사자와 대학 화장품(뷰티)학과 재학생 등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수강생에게는 강의 교재를 제공한다. 수업을 마치면 할랄화장품 심화과정 수료증을 전달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에듀할랄(www.eduhalal.kr)에서 이뤄진다. 회원가입 후 할랄화장품심화과정을 수강 신청하면 된다. 할랄화장품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할랄인증 지원 사업 가운데 하나다. 할랄산업연구원은 2016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탁을 받아 할랄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국내 화장품 ODM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중동시장에 K-뷰티의 깃발을 꽂는다. 한국콜마는 지난 21일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하 IBITA)와 중동·북아프리카(MENA) 수출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준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와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윤주택 IBITA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IBITA는 한국 화장품 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설립 허가 받은 비영리사단법인. 지난 2018년 아랍에미레이트(UAE) 정부 산하 표준인증청(UAE ESMA)과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화장품 산업의 중동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 대표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한국콜마는 IBITA를 통해 중동 지역 고객사의 화장품을 독점 개발·생산하고 IBITA는 현지 홍보와 유통을 적극 지원한다. 양 측은 이후 한국콜마 고객사의 중동 진출을 돕는 협력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중동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세종공장과 부천공장에 각각 기초·색조화장품 생산을 위한 ‘할랄 보증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다. 생산 조건이 까다로운 할랄 화장품 인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할랄
씨티케이가 ACN과 손잡고 할랄 화장품 개발에 나선다. 씨티케이(대표 정인용‧최선영)는 31일 글로벌 직접판매회사 ACN과 할랄 화장품 개발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ACN코리아가 4월 선보인 베네보떼 플레더마(Benebeaute Fleuderma)를 할랄 화장품으로 개발한다. 2023년 상반기부터 무슬림 인구 비중이 높은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 제품을 유통할 전략이다. 씨티케이는 세계 27개국에 진출한 ACN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무슬림 소비자에게 품질을 알린다는 목표다. 무슬림 인구는 세계 인구의 약 25%를 차지한다. 무슬림 소비자는 할랄 화장품을 주로 구매한다. 최근 할랄 화장품은 안전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비무슬림 소비자도 찾는 추세다. 최선영 씨티케이 대표는 “할랄 화장품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다. 씨티케이 클립의 고객사인 ACN과 함께 품질력 높은 할랄 화장품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수 ACN코리아 대표는 “베네보떼 플레더마 할랄 화장품으로 무슬림 뷰티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노장서)이 ‘2020 국제할랄화장품 웨비나’ 동영상을 유튜브에 무료 공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카자흐스탄 전문가가 참여해 각국의 할랄화장품 시장과 할랄인증 등을 설명했다. 이들 국가는 이슬람 국가 57곳 가운데 한국산 화장품의 최대 수입국으로 꼽힌다. 발표자는 △ 무티 아린타와티(Muti Arintawati) 할랄심사기관 LPPOM MUI 부위원장(인도네시아) △ 하지 사이폴(Haji Saifol Bahli) JAKIM 국제할랄아카데미 파트너협회 사무총장(말레이시아) △ 조용국 건강미용사업자협의회 회장(카자흐스탄) 등이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탁을 받아 2016년부터 매년 국제할랄화장품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전문가 국내 초청 없이 사전녹화 방식의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영어로 진행한 녹화 영상을 우리말로 번역해 자막으로 삽입했다. 노장서 한국할랄산업연구원장은 “세계적 화장품 할랄인증 전문가들이 수준 높은 강의를 펼쳤다. MOSA나 대시보드오딧 등 코로나19에 대응한 새로운 현장심사기법을 소개했다. 국내 화장품의 할랄시장 진출 전망을 살필 수 있다”고 전했다. 2020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 최경·이병만)가 코스맥스인도네시아 R&I센터에서 현지 고객사 50곳을 대상으로 ‘코스맥스 이노베이션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따라 웨비나(Webinar·웹+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한 이번 콘퍼런스는 유니레버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50곳에 이르는 현지 고객사의 상품개발 담당자를 초청해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천연 화장품 시장 트렌드 발표를 시작으로 현지 자생식물 자바차와 모링가 등을 활용한 신제품 샘플을 제안했다. 자바차와 모링가는 인도네시아에서 매우 친숙한 소재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약용으로 재배되는 식물. 코스맥스는 이 소재를 화이트닝과 여드름 방지 등의 콘셉트로 화장품을 개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코스맥스는 인도네시아 여성들의 피부 톤에 맞춘 △ 젤리 아이섀도 △ 립스틱 △ 립크림 △ 쿠션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신제품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뷰티 인플루언서와 온라인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브랜드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OBM(Original Brand Manufacturing) 사업 모델도 함께 소개했
2019년 이슬람권 국가에 대한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은 2억7천1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에 비해 17.1% 증가한 규모다. 지난 해 전체 화장품 수출실적에서 차지하는 이슬람권 화장품 수출비중도 4.2%로 전년 대비 0.5%포인트가 늘었다. 이는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이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화장품 수출입통계를 바탕으로 분석한 ‘이슬람권 화장품 수출 동향’에서 밝혀졌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동남아시아권이 이슬람권 전체 수출의 55.6%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 중앙아시아권(18.9%) △ 아랍국가권(16.3%)이 뒤를 이었다. 중앙아시아권과 아랍국가권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각각 43.5%, 42.6%로 집계됐다. 국가별 수출액 비중이 높은 국가는 △ 말레이시아(8천892만 6천 달러) △ 인도네시아(6천63만 1천 달러) △ 키르기스스탄(2천386만 8천 달러) △ 카자흐스탄(2천385만 7천달러) △ 아랍에미리트연합(1천730만 2천 달러) △ 터키(1천300만 5천 달러) △ 사우디아라비아(1천92만 4천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이슬람권 화장품 10대 수출 국가에 동남아시아권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각각 1, 2위에 올랐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장건)이 올해 ‘KIHI 성장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할랄시장에서 맞춤형 수출전략을 수립하도록 돕는다. 정부 정책사업의 수행기관인 할랄산업연구원은 국내 기업이 핵심 바이어를 확보해 수출을 확대하도록 전주기 종합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KIHI 전주기 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 할랄인증 △ 할랄 전문교육 △ 할랄시장조사 △ 바이어주선 △ 홍보‧마케팅 △ 할랄 관련 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했다. 할랄산업연구원은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접수한다. 참가 희망기업은 코트라의 수출바우처사업과 한국식품연구원의 할랄인증 지원사업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장건 원장은 “프로그램 참여 기업에게 수출이 성사될 때까지 특별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업의 전주기를 책임지는 성장 파트너로서 할랄시장 개척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할랄산업연구원은 △ 한국식품연구원의 할랄인증컨설팅 수행기관 △코트라의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사업)의 조사/일반컨설팅 및 역량강화교육 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가 오는 25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바이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2019 식약처 위탁 할랄화장품 인증교육’을 연다. 교육은 △글로벌 할랄화장품시장 동향 △할랄화장품 인증제도 △할랄화장품 진출사례 △화장품 할랄인증 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은 화장품 제조 또는 판매업체 임직원으로, 참가신청은 경과원 바이오센터 화장품원료DB구축사업(www.g-beauty.or.kr )과 한국할랄산업연구원(www.kihi.or.kr ) 홈페이지를 통해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을 마친 참석자에게 수료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할랄산업연구원(02-3275-1125) 또는 경과원 바이오센터(031-888-6147)로 문의하면 된다.
美 FDA OTC 재심사 통과…국내 ODM 기업 중 최다 인증 보유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전문회사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발판으로 글로벌 표준에 대한 선점에 나섰다. 코스맥스는 이를 통해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신뢰도를 높이고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CGMP(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정기 실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미 FDA 일반의약품 제조 승인을 받은 이후 재심사를 통과한 것. 미 FDA는 식품· 의약품·화장품법에 근거해 2년마다 생산시설을 방문, 장비·완제품·미완성 자재·용기·레이블 등에 대한 현장 실사를 진행한다. 특히 최근 화장품 제조기업에 대한 검증이 강화되면서 지난해 11월 코스맥스 화성공장에서 진행된 실사에서도 정밀하고 꼼꼼한 심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맥스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한 점을 인정받아 검증을 통과했다. 코스맥스차이나 역시 최근 미 FDA OTC 등록을 완료하면서 코스맥스는 한국-중국 법인 간의 시너지 통해 선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경수
한국할랄산업연구원 2018 코리아 국제 할랄화장품 세미나 “할랄은 종교의 색채를 뛰어 넘어 하나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 했다.” 이는 지난 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8 코리아 국제 할랄화장품 세미나에 참가한 여러 이슬람 문화권 연자들이 밝힌 할랄 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공통적인 의견이다.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신남방·신북방 정책에 발맞춰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유라시아 진출을 위한 시장 현황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할랄은 종교의 색채를 뛰어 넘어 하나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 했다.” 이는 지난 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8 코리아 국제 할랄화장품 세미나에 참가한 여러 이슬람 문화권 연자들이 밝힌 할랄 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공통 의견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탁을 받아 매년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장건)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특히 정부의 신남방·신북방 정책에 발맞춰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유라시아 진출을 위한 시장 현황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신남·북방정책, 할랄에 더 가까이 제 1세션에서 식품의약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