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 과제 선정 피부기반기술개발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이하 사업단)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공모한 ‘2024년도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이하 피부건강 기술개발 사업) 신규 과제 선정을 위한 평가를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피부건강 기술개발 사업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www.mohw.go.kr )가 피부과학 기반기술 연구와 필수 고부가가치 기초소재 개발을 통해 국민 피부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화장품 산업을 국가 주요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화장품 R&D 지원사업이다. 사업단에 따르면 2024년도 신규과제 공모 결과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높은 1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3년도 당시 29개 과제 선정에 173개 과제가 신청, 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에 비해 두 배 이상의 경쟁률로 현재 화장품 분야 R&D 관련 연구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는 현실을 반영하는 결과다. 이 가운데 특히 ‘세계 최고수준 화장품 소재기술 개발 과제’(A형)의 경우에는 최종 2개 과제를 선정하는데 무려 57개(61개 신청과제 중 4개는 사전선별 탈락)의 과제가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 사업(이하 피부건강 개발사업)을 주관하는 피부 기반기술 개발사업단(단장 황재성·이하 사업단)의 올해 운영 기본 방향이 잡혔다. 사업단은 오늘(11일) 사업설명회를 통해 △ 우수 과제 선정과 지속 관리·성과 달성의 효율화에 초점을 둔 과제 관리와 △ 코디네이팅센터의 성과 제고·우수 성과 확산·최신 R&D 정보 제공·기술경쟁력 강화 등 상호 보완&시너지 창출을 통해 글로벌 기술경쟁력 강화·수출 증대와 신시장 개척 등으로 이어가겠다는 내용을 공식화했다. 황재성 단장은 사업설명회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올해 사업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오는 2027년까지 계속할 사업단의 추진 사항을 밝혔다. 올해 예정하고 있는 사업단 예산은 △ 피부건강 증진 기반기술 개발(31억5천만 원) △ 필수 고부가가치 기초소재 개발(46억5천만 원) △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11억2천500만 원) 등과 △ 사업단 운영비(10억1천만 원) 등 모두 99억3천500만 원에 이를 전망이다. <코스모닝닷컴 2024년 1월 8일자 기사 ‘피부건강 개발사업, 총 예산 90억5천만 원 투입’ https://www.cosmorning.c
피부기반기술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올해부터 수행할 보건복지부 지원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 사업’의 신규 과제 RFP(Request For Proposal·제안요청서)가 사전공시됐다. 올해 신규 과제 RFP 사전 공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크게 △ 피부건강 증진 기반기술 개발 △ 필수 고부가가치 기초소재 개발 △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 등 세 가지 영역에서 각각 두 가지 씩의 분야별 지원을 통해 앞으로 5년 간 460억 원 규모 이상(사업단 운영예산 포함)의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즉 피부건강 증진 기반기술 개발에서는 △ 환경요인 대응·피부장벽 조절 기술(선정 예정 과제수 6개·이하 괄호 안의 숫자는 선정 예정 과제수를 뜻함) △ 탈모, 피부감각·피부유형 맞춤형조절기술 개발(5개)이, 필수 고부가가치 기초소재 개발은 △ 세계 최고 수준 화장품 소재기술 개발(A형 6개·B형 1개) △ 수입대체 국산화 소재 개발(C형 5개·D형 1개)이, 그리고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 의 경우에는 △ 수출인허가 대응 평가기술(3개) △ 신원료 등록과 선행사업 연계 수출 전략제품 개발(2개)에 대한 내용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모두 29개의 세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