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 스토어 4월 팔림세 분석
미세먼지‧황사‧꽃가루가 한꺼번에 피부를 괴롭히는 4월. 모공이 막히고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마스크에 가려진 피부는 온도가 올라가고 피지 분비가 는다. 피부 문제에 대응하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하는 기초 화장품이 H&B 스토어의 4월 매출을 이끌었다. 독자 성분을 담은 피부 장벽 강화 화장품과 가벼운 제형의 봄철 보습 제품이 잘 팔렸다. 마스크 뷰티의 강세 속에 아이 팔레트의 인기도 이어졌다. 올리브영 스킨케어 키워드는 보습과 진정이다.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100시간 오토-리플레니싱 하이드레이터’가 기초 화장품 부문 TOP3에 진입했다. ‘속보습’과 ‘100시간 보습 지속력’을 제품 특징으로 내세웠다.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크림은 피부 진정 제품. 식지 않는 시카 열풍 속에서 높은 매출을 올렸다.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패드가 기초 부문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이 패드는 제주 유기 농산물 인증을 받은 무농약 당근을 사용했다. 당근씨 오일서 추출한 베타카로틴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킨다.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을 위한 △ 웨이크메이크 아이 팔레트 △ 클리오 킬 브로우 펜슬 △ 크리니크 마스카라 등이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랄라블라 기초 분야에서는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