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브로너스가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를 후원한다. 서울동물영화제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 메가박스 홍대와 온라인 상영관 퍼플레이에서다. ‘동물의 집은 어디인가’를 영화제 주제로 삼았다. 인간 때문에 집을 잃은 동물을 살펴본다. 포획과 죽음 대신 온전하게 살 수 있는 동물의 공간은 어딘지 묻는다. 닥터브로너스는 6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기금 5백만 원과 4백만 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한다. 관객용 선물은 △ 퓨어 캐스틸 바솝 3종 세트 △ 퓨어 캐스틸 솝 등이다. 닥터브로너스 측은 “사람‧동물‧지구가 공존하는 세상을 꿈꾼다. 올원(ALL-ONE) 철학 아래 동물 복지와 공장식 축산을 반대한다. 2022년 동물권 운동을 위한 활동에 50만 달러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닥터브로너스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 열리는 제5회 서울동물영화제를 후원한다. 제5회 서울동물영화제(구. 카라동물영화제)는 ‘동물이 열쇠다’를 주제로 삼았다. 기후‧환경 위기를 풀 열쇠는 인간을 포함한 동물에게 있다는 뜻이다. 영화제에서는 동물권을 다룬 대안 영화를 소개한다. 닥터브로너스는 5년 연속 영화제에 후원금과 ‘퓨어 캐스틸 솝’ 등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사람‧동물‧지구의 공존을 뜻하는 ‘올-원(All-One)’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았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장식 축산을 반대한다. 매년 수익의 일부를 멸종 위기 동물 보호기금으로 사용한다. 닥터브로너스 본사는 지난 해 55만 달러를 동물 복지 단체와 프로젝트에 기부했다. 국내서는 올원 코리아 캠페인을 펼치며 사육곰 복지 활동을 진행한다.
닥터브로너스가 23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4회 카라 동물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카라 동물영화제는 인간 중심주의를 비판하고 새로운 관계망을 모색하는 행사다. 12개국의 영화 22편을 온·오프라인에서 상영한다. 영화는 상반된 단어인 △ 멸종과 반려 △ 밀렵과 동물원 △ 욕망과 돌봄 △ 사유와 착각 등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인간 중심적 사고와 동물 윤리에 대한 성찰 기회를 제공한다. 닥터브로너스는 이 영화제에 3백만원을 후원한다. 200만 원 상당의 유기농 올인원 클렌저 ‘퓨어 캐스틸 솝’도 지원한다. 퓨어 캐스틸 솝은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제품이다. 닥터브로너스는 163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다. 올-원(ALL-ONE)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았다. 사람‧동물‧지구의 공존을 추구한다. 매년 수익의 일부를 동물단체에 기부하며 멸종 위기 동물을 살리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