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가 ‘모노 아이섀도우’ 26종을 선보였다. ‘나를 표현하는 색과 빛’을 주제로 자유로운 눈 화장을 제안한다. 모노 아이섀도우는 매트와 글리터 섀도로 나뉜다. 자연스러운 음영부터 선명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가능하다. 매트 섀도는 901호부터 920호까지다. 부드러운 파우더 입자가 부드럽게 발린다. 쌓을수록 깊어지는 음영을 완성한다. 감각적이고 실용성 높은 20가지 색으로 나왔다. 글리터는 921호부터 926호까지다. 빛 반사율이 높은 펄이 들어 있다. 시원하게 터지는 듯 화려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라카가 미들톤 컬렉터 아이섀도우 팔레트 새 컬러 2종을 선보였다. 차분한 핑크·코랄 컬러 계열인 튤립과 밝고 선명한 핑크·라벤더색 썸머로 구성됐다. 화사한 봄 색상이 눈가를 꽃잎처럼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장식한다. 눈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수채화처럼 맑게 발색된다. 다채로운 미들톤으로 팔레트를 완성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라카 미들톤 컬렉터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중간 톤 명도‧채도를 가진 색상 8가지를 모았다. △ 베이지‧코랄‧로즈 계열의 ‘써니’(Sunny) △ 핑크‧모브‧그레이시 브라운 계열의 ‘윈디’(windy) 2종으로 나왔다. 맑은 수채화빛 제형으로 만들어 자연스러운 미들톤 컬러의 강점을 살렸다. 이 제품은 밝은 색부터 어두운 색까지 갖춰 풀 메이크업 기능을 제공하는 팔레트와 차별성을 가진다. 짙은 음영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지 않거나 펄 아이섀도를 기피하는 고객을 위해 탄생했다. 한두 가지로 색으로 은은하게 완성하는 아이 메이크업에 적합하다. 부드럽고 편안한 미니멀 메이크업을 다양하게 연출한다. 제품 패키지는 히든 브랜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손으로 빚은 듯한 제품 외관에는 브랜드 로고를 숨겼다. 뚜껑을 열면 로고가 드러나 색다른 즐거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