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 립틴트와 립스틱이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 큐텐재팬 메가와리에서 부문별 매출 1위에 올랐다. ‘프루티 글램 틴트’는 가장 많이 팔린 립틴트 1위를 기록했다. ‘본딩 글로우 립스틱’은 립스틱 1위를 차지했다. 프루티 글램 틴트는 2022년 상반기부터 7분기 연속 메가와리 판매 순위 1위를 꿰찼다. 본딩 글로우 립스틱은 올해 5월 출시 후 2분기 연속 메가와리 1위에 성공했다. 프루티 글램 틴트는 큐텐재팬에서 소비자 리뷰 6만 4천여 건이 쌓였다. 품평 점수는 5점 만점에 4점 이상을 받았다. 청량한 과즙 색과 투명 광택으로 일본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21가지 색상으로 인기를 끌며 10월 누적 판매량 170만개를 넘어섰다. 라카 측은 “메가와리 행사에서 립틴트와 립스틱이 약 6만 8천 개 팔렸다. 판매액 1억 4천만 엔을 달성했다. 포인트 메이크업 분야 판매 순위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행사 기간 라카 상품 페이지에 유입된 고객은 60만 명, 페이지뷰는 120만 회가 넘는다”고 밝혔다.
라카가 ‘본딩 글로우 립스틱’ 여섯 가지 색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5개월 동안 개발했다. 실구매자들의 후기를 분석해 더 밝고 투명도 있는 컬러를 완성했다. 새로운 색상은 △ 생기로운 뉴트럴 핑크 ‘211 이브’ △ 자연스러운 살구 베이지 ‘212 파파야’ △ 브라운이 가미된 로지 ‘213 제프’ △ 화사한 코랄 ‘214 밍고’ △ 차분한 모브 ‘215 레나’ △ 혈색을 닮은 체리 컬러 ‘216 윈터’ 등이다. ‘본딩 글로우 립스틱’은 색과 빛이 입술에 매끄럽게 밀착한다. 바르는 순간 유리알 광택이 입술에 차오른다. 수채화같은 은은한 착색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10종으로 출시됐다. 올해 9월 1일부터 12일까지 큐텐재팬 메가와리 행사에서 립스틱 부문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라카가 ‘본딩 글로우 립스틱’ 10종을 선보였다. 본딩 글로우 립스틱은 색과 빛이 입술에 매끄럽게 밀착한다. 바르는 순간 입술에 풍부하게 차오르는 유리알 광택을 선사한다. 수채화처럼 입술에 색상이 자연스럽게 착색된다. 하이-샤인 오일 복합체를 담아 빛을 강하게 반사시킨다. 입술을 탱글하고 생기 있게 연출한다. 뭉침 없이 부드럽게 펴발리면서 끈적임 없이 마무리된다. 누드 컬러부터 자연스러운 뉴트럴 색, 깊고 선명한 포인트 컬러까지 10가지로 나왔다. 각 색상이 가진 명도와 채도에 적합한 투명률을 적용했다. 양 조절이 쉬워 오버립이나 그러데이션입술을 자유자재로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