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10일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에 3호점을 열었다.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점과 명동 롯데 영플라자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이다. 세포라 현대 유플렉스점은 232㎡ 면적으로 구성됐다. 뷰티에 관심 많은 20대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중점 배치한 것이 특징. 20대 고객에게 인기인 ‘디오디너리’(The Ordinary)를 이 매장에서 단독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Nonfiction)의 보디&핸드 제품도 최초 판매한다. △ 타르트 △ 후다 뷰티 △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 △ 활명 △ 탬버린즈 △ 어뮤즈 등도 입점했다. 세포라코리아는 이번 오픈식에서 젊음과 문화의 중심지 신촌에 걸맞은 색다른 퍼포먼스를 펼쳤다. 세포라 뷰티 어드바이저와 연세대 댄스 동아리 ‘하리’(HARIE), 이화여대 댄스 동아리 ‘액션’ ‘ACTION’이 함께 역동적인 춤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한 제품과 서비스로 취향을 중시하는 20대와 외국인 소비자에게 특별한 뷰티 경험을 선사하겠다. 이대‧홍대‧연남동 등 젊은 고객층이 밀집한 지역을 아우르는 뷰티 명소로 키워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세포라코리아는 2월 잠실 롯데월드몰
세포라 1호점이 공식 오픈했다.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오늘(24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국내 첫 매장을 열었다. 대기 행렬이 500m에 달해 첫날부터 인기를 입증했다. 매장은 22m에 이르는 전면 입구와 기둥을 감싸고 내려오는 리본끈으로 구성했다. 곡선미를 강조한 리본과 세포라를 상징하는 블랙과 화이트를 배치해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세포라는 △ 국내외 독점 브랜드 △ 향수 △ 세포라 PB 등 브랜드 100여개를 공개했다. 그동안 해외서 구매 가능했던 브랜드를 들여와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한 것이 특징. 아울러 세포라에서만 구매 가능한 독점 브랜드는 △ 활명 △ 탬버린즈 △ 어뮤즈 △ 타르트 △ 후다 뷰티 △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 △ 스매쉬박스 등 40여개다. 향수도 강화했다. 프리미엄‧니치 향수 브랜드 △ 메종 마르지엘라 △ 아틀리에 코롱 △ 로에베 △ 부쉐론 △ 반 클리프 아펠 등을 들여왔다. 뷰티 서비스도 확대했다. 세포라 뷰티 어드바이저는 △ 15분 동안 메이크업을 해주는 ‘뷰티 플레이’ △ 피부 측정 후 스킨케어를 추천하는 ‘스킨크레더블’ △ 1:1 맞춤형 헤어 진단과 스타일링을 실시하는 ‘다이슨 헤어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