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가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 강남본점에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이 매장에서는 밀착력이 우수한 커버리셔스와 프라임 프라이머 라인을 소개한다.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메이크업을 세정하는 ‘클린 잇 제로’ 등 베스트셀러도 내놓는다. 브랜드 모델 송강과 신세경은 8일과 12일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체험했다. 이들은 매장을 둘러보고 개인 SNS에 방문 인증샷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밀착감 높은 메이크업과 클렌징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바닐라코 팝업매장을 방문하면 인기 제품을 한눈에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바닐라코가 배우 송강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송강은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출연해 조각같은 외모와 밝은 에너지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와 ‘스위트홈’의 주인공에 캐스팅돼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바닐라코는 브랜드 모델 선정을 기념해 신제품 할인 행사를 연다. 11번가에서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비바이바닐라 ‘졸리 맛탕 글로우 틴트’를 30% 할인하고, 송강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또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 네이버에서 ‘클린 잇 제로 마카롱 에디션’을 43% 할인하고, 송강 사진카드를 제공한다. 졸리 맛탕 글로우 틴트는 입술에 촉촉함과 광택을 부여한다. 가벼운 제형으로 나와 밀착감이 우수하다. 색상은 △ 생기있는 브릭 레드 ‘영앤리치’ △ 사계절 레드 ‘석고대죄사과’ △ 에너지를 주는 코랄빛 ‘맛있게먹자!몽’ △ 쿨톤에 어울리는 베리 핑크 ‘댓글많이딸기’ 등 4종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과 광고업계까지 두루 섭렵한 신예 배우 송강을 새 얼굴로 뽑았다. 송강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 색깔과 어우러져 소비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